오늘 애들레이드 최고 기온이 39도였다는데, 덥긴 정말 덥더라... 39도는 태어나서 처음 겪어 보는 온도인데, 일본처럼 습도가 높지는 않아서, 고온이라도 생각보다 버틸 만 하더라고.
가장 고통스런 공간은 차 안인데, 예전에 한국서 가 본 불가마 찜질방이 따로 없더군.
내일은 41도까지 올라간대. 하하..사막?
今日アデレードの最高気温は39℃。暑かった~!生まれて初めて体験した39℃の圧迫!
朝出かける時、どうなることやらと思ってたが、思ったよりは大変じゃなかったかも。勿論、暑くなかったといってるわけではない、いや、スゲー暑かった。でも、湿気がなくからりとした暑さだからか、日本の極暑に比べ我慢できそうな暑さだったわけ。
ただ、最もつらい空間が一ヶ所ある。車だ。
昼間の熱気をいっぱい含んだ車内は、韓国のチンジルバン(サウナに似た所)を彷彿させるのだ。
10分余りのドライブでも、強烈な日差しで肌がチクチクと痛むほどだ。
明日は41℃まで上がるらしい。
はは。。。ここは。。。砂漠?
このブログは、日本・韓国・台湾にいる愛する家族と友人に公開する目的で開設しました。이 블로그는 한국, 일본, 대만의 사랑하는 가족 및 지인들에게 공개할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Welcome to Kyonchih's 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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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30, 2010
Friday, December 24, 2010
歯の被せ物が取れた! 부분 크라운이 떨어진 날.
3日前、粘り気のあるゼリーを食べてたら歯の被せ物が取れてしまった(TT)。以前、妻の親知らずに関する話でも書いたと思うが、オーストラリアでの歯科診療は恐ろしいほど高くつく。
ついに…しまった!今度は俺のバンか・・・
痛みや沁みる症状はなかったものの、帰日までまだ3ヶ月もあるし、ほっとくわけにはいかない。
幸い、被せ物は僅かな破損もなく綺麗に取れており、接着セメントでくっ付ける位で簡単に処置ができそうな気がした。
そこで、歯科に出向き見積もり。
「くっ付けるだけなら150ドルで、若し取れたものが再利用できず新たにFillingをすると170ドルから205ドルの間になります。ただ、取れた面積が大きくFillingで対応できない場合、新しいクラウンを被せることになりますが、その場合には1,000ドルを超えます。」
係りの韓国人のお姉さんが親切に教えてくれた。
もう驚きもしない。妻の経験からこの国の高額な歯科診療費には慣れたもんだ。
それでも接着剤でくっ付けるだけで150ドルは高いなと思いつつ、一応予約を入れた。
インターネットで色々調べたら、僕のようなケースで、90ドルから200ドルの間で請求されるようだ。
「のり」か「ボンド」か「セメント」か知らないけど、高いもんだな・・・
予約した木曜日に再び病院を訪ねたら、印象のいい韓国人の先生が対応してくれた。
取れた被せ物が問題なく使えるらしい。Fillingもできるが、いまの被せ物の方が耐久性があるからくっ付けた方がよいらしい。
施術は20分ほどで終わった。費用は何故か多少の割引が適用され135ドル。
まあ、高いけど、ネットでみた他のケースに照らせばリーズナブルか。
豪州の歯医者さんはとても親切だけど、帰るまで2度と世話になりたくはない。。。
사흘 전, 점착성있는 제리를 먹다가 1년전에 한 어금니의 부분 크라운이 '툭'하고 떨어졌지 뭐야...
전에도 한 번 쓴 적이 있는데, 호주의 치과진료가 장난 아니게 비싼지라, 나도 모르게 그만 '헉...'하고 단말마의 한 숨이 나오더군.
통증이나 시린 증상은 전혀 없었지만, 돌아가기까지 3개월이나 남았으니 걍 두기도 그렇고 해서, 병원에 가기로 했지. 불행 중 다행인지, 부분 크라운은 파손없이 깨끗하게 떨어져서, 접착세멘트로 붙이면 재사용도 가능할 것 같더라고. 접착제로 붙이기만 하는데, 제 아무리 호주래도 얼마나 하겠어?
그래서 치과에 갔지. 한국인 의사가 있는 병원이었는데, 카운터에서 한국인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견적을 내주더군.
"붙이기만 한다면 150달러 (약 172,000원)구요, 새로 필링을 하시게 되면 170달러(약 195,000원)에서 205달러(약 235,000원)정도 되요. 만약 새로 크라운을 하신다면 1,000달러(약 1,150,000원)가 넘어가구요"
비싸다는 생각이야 들지만, 뭐 이젠 놀랍지도 않아. 와이프의 사랑니 발치 경험으로 이 나라의 고가 치과진료비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모양이야.
그래도 접착제로 붙이기만 하는데도 150달러라니, 참, 본드인지 풀인지 세멘트인지 몰라도 가격이 살벌하네...라 생각하며, 목요일 2시로 예약을 했지.
나중에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떨어진 부분 크라운을 붙이기만 하는데도 싸게는 90달러, 비싸게는 200달러 정도까지 청구되는 모양이더군.
예약한 시간에 맞춰 목요일에 다시 병원을 찾으니, 인상 좋은 한국인 선생님이 맞아 주더군.
떨어진 부분 크라운이 재이용 가능하다면서, 필링보다 견고한 크라운 재이용을 추천해주시더라고.
시술은 금새 끝났고, 비용은 왜인지 약간 할인이 적용되어 135달러(약 155,000원).
뭐, 싸진 않았지만, 인터넷으로 본 다른 사람들의 경우를 생각하면, 이 나라에선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아.
호주의 치과는 일본이나 한국보다 친절한 것 같은데 (당연하지...비용이 얼만데...), 돌아갈 때까지 다시는 신세지고 싶지 않아...잉...
ついに…しまった!今度は俺のバンか・・・
痛みや沁みる症状はなかったものの、帰日までまだ3ヶ月もあるし、ほっとくわけにはいかない。
幸い、被せ物は僅かな破損もなく綺麗に取れており、接着セメントでくっ付ける位で簡単に処置ができそうな気がした。
そこで、歯科に出向き見積もり。
「くっ付けるだけなら150ドルで、若し取れたものが再利用できず新たにFillingをすると170ドルから205ドルの間になります。ただ、取れた面積が大きくFillingで対応できない場合、新しいクラウンを被せることになりますが、その場合には1,000ドルを超えます。」
係りの韓国人のお姉さんが親切に教えてくれた。
もう驚きもしない。妻の経験からこの国の高額な歯科診療費には慣れたもんだ。
それでも接着剤でくっ付けるだけで150ドルは高いなと思いつつ、一応予約を入れた。
インターネットで色々調べたら、僕のようなケースで、90ドルから200ドルの間で請求されるようだ。
「のり」か「ボンド」か「セメント」か知らないけど、高いもんだな・・・
予約した木曜日に再び病院を訪ねたら、印象のいい韓国人の先生が対応してくれた。
取れた被せ物が問題なく使えるらしい。Fillingもできるが、いまの被せ物の方が耐久性があるからくっ付けた方がよいらしい。
施術は20分ほどで終わった。費用は何故か多少の割引が適用され135ドル。
まあ、高いけど、ネットでみた他のケースに照らせばリーズナブルか。
豪州の歯医者さんはとても親切だけど、帰るまで2度と世話になりたくはない。。。
사흘 전, 점착성있는 제리를 먹다가 1년전에 한 어금니의 부분 크라운이 '툭'하고 떨어졌지 뭐야...
전에도 한 번 쓴 적이 있는데, 호주의 치과진료가 장난 아니게 비싼지라, 나도 모르게 그만 '헉...'하고 단말마의 한 숨이 나오더군.
통증이나 시린 증상은 전혀 없었지만, 돌아가기까지 3개월이나 남았으니 걍 두기도 그렇고 해서, 병원에 가기로 했지. 불행 중 다행인지, 부분 크라운은 파손없이 깨끗하게 떨어져서, 접착세멘트로 붙이면 재사용도 가능할 것 같더라고. 접착제로 붙이기만 하는데, 제 아무리 호주래도 얼마나 하겠어?
그래서 치과에 갔지. 한국인 의사가 있는 병원이었는데, 카운터에서 한국인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견적을 내주더군.
"붙이기만 한다면 150달러 (약 172,000원)구요, 새로 필링을 하시게 되면 170달러(약 195,000원)에서 205달러(약 235,000원)정도 되요. 만약 새로 크라운을 하신다면 1,000달러(약 1,150,000원)가 넘어가구요"
비싸다는 생각이야 들지만, 뭐 이젠 놀랍지도 않아. 와이프의 사랑니 발치 경험으로 이 나라의 고가 치과진료비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모양이야.
그래도 접착제로 붙이기만 하는데도 150달러라니, 참, 본드인지 풀인지 세멘트인지 몰라도 가격이 살벌하네...라 생각하며, 목요일 2시로 예약을 했지.
나중에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떨어진 부분 크라운을 붙이기만 하는데도 싸게는 90달러, 비싸게는 200달러 정도까지 청구되는 모양이더군.
예약한 시간에 맞춰 목요일에 다시 병원을 찾으니, 인상 좋은 한국인 선생님이 맞아 주더군.
떨어진 부분 크라운이 재이용 가능하다면서, 필링보다 견고한 크라운 재이용을 추천해주시더라고.
시술은 금새 끝났고, 비용은 왜인지 약간 할인이 적용되어 135달러(약 155,000원).
뭐, 싸진 않았지만, 인터넷으로 본 다른 사람들의 경우를 생각하면, 이 나라에선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아.
호주의 치과는 일본이나 한국보다 친절한 것 같은데 (당연하지...비용이 얼만데...), 돌아갈 때까지 다시는 신세지고 싶지 않아...잉...
Sunday, November 7, 2010
車:反則金と税金 차: 범칙금과 세금
南豪州政府交通局から手紙が届いたとき、なんとなくイヤな感じがしたもんだ。封筒を開けてみたら、道理でスピード違反の通知(T.T)。先々週の日曜日にシティのNorth TCEで50㎞制限のところが58㎞で走ったらしく、226ドル(約18,300円)の反則金を払えっていうのだ。8㎞オーバーで226ドルかよっ!!と思ったが、身から出た錆、違反したからには仕方がない。実は僕自身、流れに従って走ったつもりで違反した知覚さえなかった。6年ほど前、日本で痛い経験をしたもんで、普段スピードには注意を払ってきたつもりだが、一瞬油断したようだ。やはりルールはきちんと守りましょう(TT)。
オンラインで反則金を払って2日後、多分最後になるだろう車の登録(Reg)を済ました。ここ南豪州では定期的なReg更新が義務付けられていて、僕らの車(95年式4,000cc 6気筒Ford Falcon)の場合、3ケ月Regで205ドルがかかる(6,9,12ヶ月毎の更新も選べられる)。
以前、豪州は車が高いと触れたことがあるが、購入後の税金は上記のRegが全部だ(Reg費用は義務保険を包含する)。我々の車だと、1年で820ドル(約66,000円)の納付になる。
日本とは事情がかなり異なるものの、ただ単純に、税金と義務保険のおおざっぱな比較をしてみた。
日本で4000ccはデカ過ぎるので、仮にやや年式のある2,000cc車を保有すると仮定すれば、年間税金関連費用(義務保険含む)は、自動車税39,000円、重量税約37,800円、自賠責保険約11,000円...ざっと約87,800万円位かか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車の維持費を考えれば、車検、駐車場、割高のガソリン代、有料高速道路等が加わるだろうが、それらまで含めれば日本の方がさらに高くなる。まぁ、そりゃそうだろうな…。
남호주정부교통국으로부터 편지 한 장이 도착했을 때 왠지 예감이 좋지 않았다니깐. 봉투를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스피드 위반 통지더군(T.T). 지지난주 시티의 노쓰테라스에서 제한속도 50㎞ 도로를 58㎞로 달렸다고 226달러(약 22만6천원)의 범칙금을 내라는 거야. 8㎞ 초과에 226달러나!!!하고 놀랐지만, 어쩌겠어 자업자득이지. 군말없이 바로 온라인 송금을 했지... 실은 당시 도로의 흐름을 따라 달렸다고 생각했던 나는 스피드 위반을 했다는 자각조차 없었어. 6년전 일본서 뼈아픈 경험을 한 후, 스피드와 교통규칙에는 항상 주의를 해왔는데, 이번엔 방심했던 모양이야. 반성이다 반성...(TT)룰은 제대로 지키고 살아야지...
이틀 후, 아마 마지막이 될 차의 재등록(Reg)을 마쳤어. 여기 남호주는 3개월 단위의 정기 Reg 갱신이 의무화되어 있는데, 내 차의 경우 3개월에 205달러야(물론 6,9,12개월 갱신도 선택가능).
호주는 자동차 가격이 비싼 편인데, 구입 후 드는 세금은 이 Reg가 전부이고, 거기엔 의무보험도 포함되어 있어. 내 차(95년식 4,000cc 6기통 Ford Falcon)의 경우, 1년에 820달러(약 820,000원) 쯤을 납부하는 셈이 되지.
근데 왜 그리 큰 차를 샀냐고? 왜는...싸니까.
한국은 잘 모르겠고...호주와 일본, 두 나라의 사정이 매우 다르기는 하지만, 그저 단순히 세금 및 의무보험만 비교를 해봤지.
일본서 4000cc는 너무 크니까...만약 어느 정도 연식이 있는 2,000cc 자가용을 보유할 경우, 연간 세금 및 의무보험은, 자동차세 39,000엔(약 526,000원)、중량세 약37,800엔 (약 510,000원)、자배책보험(自賠責保険) 약11,000엔(약 148,500원)...어림잡아 약 87,800엔 (1,184,500원) 정도 들게 되겠군. 물론 유지비 전체를 고려하면, 2년에 한 번 돌아오는 의무차량검사비용(남호주: 의무 아님. 자기책임), 주차장 비용(남호주: 시티 내가 아니라면 주차금지구역 피해서 대충 집 앞에 세워두면 됨), 기름(남호주:상대적으로 쌈. 1리터 약 1,250원), 고속도로비용(일본은 이게 장난아냐 정말.. 호주는 거의 무료) 등이 드니까 일본이 훨 비쌀거야. 뭐, 나라가 상대적으로 작으니 당연한 거지만.
オンラインで反則金を払って2日後、多分最後になるだろう車の登録(Reg)を済ました。ここ南豪州では定期的なReg更新が義務付けられていて、僕らの車(95年式4,000cc 6気筒Ford Falcon)の場合、3ケ月Regで205ドルがかかる(6,9,12ヶ月毎の更新も選べられる)。
以前、豪州は車が高いと触れたことがあるが、購入後の税金は上記のRegが全部だ(Reg費用は義務保険を包含する)。我々の車だと、1年で820ドル(約66,000円)の納付になる。
日本とは事情がかなり異なるものの、ただ単純に、税金と義務保険のおおざっぱな比較をしてみた。
日本で4000ccはデカ過ぎるので、仮にやや年式のある2,000cc車を保有すると仮定すれば、年間税金関連費用(義務保険含む)は、自動車税39,000円、重量税約37,800円、自賠責保険約11,000円...ざっと約87,800万円位かか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車の維持費を考えれば、車検、駐車場、割高のガソリン代、有料高速道路等が加わるだろうが、それらまで含めれば日本の方がさらに高くなる。まぁ、そりゃそうだろうな…。
남호주정부교통국으로부터 편지 한 장이 도착했을 때 왠지 예감이 좋지 않았다니깐. 봉투를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스피드 위반 통지더군(T.T). 지지난주 시티의 노쓰테라스에서 제한속도 50㎞ 도로를 58㎞로 달렸다고 226달러(약 22만6천원)의 범칙금을 내라는 거야. 8㎞ 초과에 226달러나!!!하고 놀랐지만, 어쩌겠어 자업자득이지. 군말없이 바로 온라인 송금을 했지... 실은 당시 도로의 흐름을 따라 달렸다고 생각했던 나는 스피드 위반을 했다는 자각조차 없었어. 6년전 일본서 뼈아픈 경험을 한 후, 스피드와 교통규칙에는 항상 주의를 해왔는데, 이번엔 방심했던 모양이야. 반성이다 반성...(TT)룰은 제대로 지키고 살아야지...
이틀 후, 아마 마지막이 될 차의 재등록(Reg)을 마쳤어. 여기 남호주는 3개월 단위의 정기 Reg 갱신이 의무화되어 있는데, 내 차의 경우 3개월에 205달러야(물론 6,9,12개월 갱신도 선택가능).
호주는 자동차 가격이 비싼 편인데, 구입 후 드는 세금은 이 Reg가 전부이고, 거기엔 의무보험도 포함되어 있어. 내 차(95년식 4,000cc 6기통 Ford Falcon)의 경우, 1년에 820달러(약 820,000원) 쯤을 납부하는 셈이 되지.
근데 왜 그리 큰 차를 샀냐고? 왜는...싸니까.
한국은 잘 모르겠고...호주와 일본, 두 나라의 사정이 매우 다르기는 하지만, 그저 단순히 세금 및 의무보험만 비교를 해봤지.
일본서 4000cc는 너무 크니까...만약 어느 정도 연식이 있는 2,000cc 자가용을 보유할 경우, 연간 세금 및 의무보험은, 자동차세 39,000엔(약 526,000원)、중량세 약37,800엔 (약 510,000원)、자배책보험(自賠責保険) 약11,000엔(약 148,500원)...어림잡아 약 87,800엔 (1,184,500원) 정도 들게 되겠군. 물론 유지비 전체를 고려하면, 2년에 한 번 돌아오는 의무차량검사비용(남호주: 의무 아님. 자기책임), 주차장 비용(남호주: 시티 내가 아니라면 주차금지구역 피해서 대충 집 앞에 세워두면 됨), 기름(남호주:상대적으로 쌈. 1리터 약 1,250원), 고속도로비용(일본은 이게 장난아냐 정말.. 호주는 거의 무료) 등이 드니까 일본이 훨 비쌀거야. 뭐, 나라가 상대적으로 작으니 당연한 거지만.
Saturday, October 23, 2010
花粉症; 꽃가루 알레르기
妻の花粉症が尋常じゃない。まさか豪州で花粉がこんなに飛ぶとは思わなかった。四日前はついにダウンする羽目に陥ってしまった。それ以降、妻は薬局でマスクを手に入れ、外出の度に着用している。
ところが、やや困ったことに、こちらではマスクをかける人がほとんどいない。それがなぜ困るかというと、だって、花粉を最大限避けようと、深く帽子を被り、サングラスをかけ、マスクを着用した姿が、紛れもなく手配された容疑者の姿に見えるからだ。たかがマスクでも、皆がやってりゃ何の変哲もないものだが、一人だけがやってればあやしく見えてしまう。その上、帽子とサングラスなのだ。
ということで、妻は最近、アデレードの街で人達の視線を一気に集めている……かもしれない。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본어로 '카훈쇼-'(花粉症)라 하는데, 가히 일본의 국민병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환자가 많아. 화분 날리는 봄이 오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거리에 넘쳐나는데, 이도 일본의 봄철 풍경이라 할 수 있을 지 몰라.
듣자 하니, 꽃가루 알레르기는 후천적이래. 증세가 없던 사람도 발생인이 오랜 기간 체내에 누적되면, 어느 날 갑자기 알레르기 환자가 된다는거야. 그 후론 매년 연례행사처럼 봄에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거고.
실은 아내가 그 경우야. 일본에서 8년여를 지내면서 어느 날 갑자기 증세가 나타났대. 그래서 지금도 봄만 되면 고생을 많이 해.
지금 호주가 봄이거든. 화분 때문에 아내가 무쟈게 고생하고 있어.
설마 일본처럼 화분이 심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마스크도 상비약도 준비하지 않았는데, 된통 당하고 있지 뭐야. 일본서는 증세가 없던 나도 연신 콧물이 흐르고 자주 재채기를 하게 돼. 아내의 경우는 나흘 전에 그냥 다운돼 버리더라고. 그 후로는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해 사용하고 있지.
그런데 여기에선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아내가 외출할 땐 화분을 최대한 피하고자, 썬글래스에 모자를 깊이 눌러 쓰고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영락없는 수배자의 모습이야. 고작 마스크 하나래도,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면 아무 것도 아닌데, 혼자만 쓰고 있으면 눈에 확 띄게 돼.
그래서 요즘 아내는 애들레이드 거리에서 힐끗힐끗 사람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고 있는 것 같애.
ところが、やや困ったことに、こちらではマスクをかける人がほとんどいない。それがなぜ困るかというと、だって、花粉を最大限避けようと、深く帽子を被り、サングラスをかけ、マスクを着用した姿が、紛れもなく手配された容疑者の姿に見えるからだ。たかがマスクでも、皆がやってりゃ何の変哲もないものだが、一人だけがやってればあやしく見えてしまう。その上、帽子とサングラスなのだ。
ということで、妻は最近、アデレードの街で人達の視線を一気に集めている……かもしれない。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본어로 '카훈쇼-'(花粉症)라 하는데, 가히 일본의 국민병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환자가 많아. 화분 날리는 봄이 오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거리에 넘쳐나는데, 이도 일본의 봄철 풍경이라 할 수 있을 지 몰라.
듣자 하니, 꽃가루 알레르기는 후천적이래. 증세가 없던 사람도 발생인이 오랜 기간 체내에 누적되면, 어느 날 갑자기 알레르기 환자가 된다는거야. 그 후론 매년 연례행사처럼 봄에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거고.
실은 아내가 그 경우야. 일본에서 8년여를 지내면서 어느 날 갑자기 증세가 나타났대. 그래서 지금도 봄만 되면 고생을 많이 해.
지금 호주가 봄이거든. 화분 때문에 아내가 무쟈게 고생하고 있어.
설마 일본처럼 화분이 심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마스크도 상비약도 준비하지 않았는데, 된통 당하고 있지 뭐야. 일본서는 증세가 없던 나도 연신 콧물이 흐르고 자주 재채기를 하게 돼. 아내의 경우는 나흘 전에 그냥 다운돼 버리더라고. 그 후로는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해 사용하고 있지.
그런데 여기에선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아내가 외출할 땐 화분을 최대한 피하고자, 썬글래스에 모자를 깊이 눌러 쓰고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영락없는 수배자의 모습이야. 고작 마스크 하나래도,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면 아무 것도 아닌데, 혼자만 쓰고 있으면 눈에 확 띄게 돼.
그래서 요즘 아내는 애들레이드 거리에서 힐끗힐끗 사람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고 있는 것 같애.
Saturday, October 9, 2010
創作ビビングッス; 아내의 비빔국수
Coca-Cola AQUARIUS
おなじみのアクエリアスだ。でもちょっと変わってない?「日本で大ブーム」というパッとしないキャッチコピーもそうだ。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아쿠아리스. 일본어가 눈에 들어올텐데, 윗 편에 '일본에서 대인기'라고 쓰여있어.
このペットボトルの裏面がこれだ。これは台湾で販売されるアクエリアスだ。日本好きな台湾人消費者にはこんなCountry-of-Originプロモーションが大変有効だという。実際、台湾を訪れると「日本」を触媒とするマーケティング手法が溢れているのを目の当たりにするだろう。
이 페트명의 뒷 면 사진이 이거. 이는 대만서 판매되는 아쿠아리스야. 일본을 좋아하는 대만 소비자들한테, 이렇게 일본을 매개로한 프로모션이 매우 효과적이래. 실제로 대만에 가보면 일본을 내세운 마케팅 수법을 많이 목격할 수 있어.
台湾は世界一の親日国家と聞く。僕もその言葉に同感だ。一般国民の日本に対する親近感が高く、日本に憧れを抱く台湾人に会うのも難しくはない気がする。日本と台湾の関係って知れば知るほど面白く考えさせられるところも多い。
대만은 세계 제일의 친일국가라는 말이 있는데, 나도 그 말에 동감이야. 일반 국민들이 일본에 대해 매우 친밀한 감정을 갖고 있고, 일본을 동경하는 사람들도 가끔 만날 수 있어. 한일 관계와는 사뭇 다른 일본과 대만의 관계가 알면 알수록 재미있더라니깐.
Friday, October 8, 2010
Record New Vehicle Sales for Sep. in Australia
先日、豪州の9月自動車販売台数が発表されたので紹介してみたい。
まず、メーカー毎の販売量は下記の通りだった。
1. Toyota 16,185; 2. Holden 10,718; 3. Mazda 8850; 4. Ford 8288; 5. Hyundai 6120; 6. Mitsubishi 5314; 7. Nissan 4689; 8. Volkswagen 3225; 9. Subaru 3105; 10. Honda 2582
(Source: The Advertiser, Oct. 6, 2010)
1位はやはりトヨタだ。
2位のHoldenはローカールメーカーで、豪州では確固たるブランド・パワーを持つ。最初こちらに来た時、GMブランドを見かけず不思議に思ったことがあるが、しばらく経ってHoldenがGMであることがわかった。GM Holdenともいい、当初、豪州のアデレードで生まれたが1931年にGM傘下に入ったという。そのため、グループ会社である(であった)Deawoo、スズキ、OPEL、いすゞなどとエンブレムだけ入れ替えた同一車種を一部モデルで共有してきた。一例に、僕は人生初マイカーだったスズキのカルタスが、日本では殆ど見られなくなったのに対し、こちらではHolden Barina(旧型)という名前でまだたくさん走っている。
GM Holdenは2002年韓国Deawooの持ち分44.6%を買収し、GM Deawooを誕生させたこともある。
一方、マツダと三菱が上位を占めるのに対して、日産とホンダが各々7位と8位に留まるのも印象的だ。確かに、マツダと三菱ブランドは街で頻繁に見かける。ホンダが意外と多くみられないのが又面白い。
3位マツダを傘下に置くFordが4位にランクしているが、Fordは豪州に生産基地を置き、長らく市場適合化を進めてきた企業だ。Falconという4000CC級大型車が主力だが、最近、宿敵Holen Commodoreにやや押され気味のようだ。因みに我が夫婦の車もFalcon。1995年式のぼろい車だが、今まではこれといった故障なく走ってくれている。
9位のスバルはこの間、オーナー満足度1位に輝くなど豪州市場で高い評判を博している。近々レガシーを筆頭に韓国にも進出すると聞くが、個人的にスバル車はあまり好きではない。レガシーは乗ったことないものの、以前、2度スバルの軽自動車ステラをレントしたことがあった。ところが、加減速時の揺れと音が大きく、特に高速道路での減速時にはひどい車体とハンドルの揺れが起きる。2度のレントとも車種はステラだったが、車は異なるものだった。それなのに2度とも同じく怖い経験をしてしまい、それ以降、我が夫婦はスバル車はレンタルしないことにしている。
5位にはHyundaiがランクしている。
Hyundaiの車で一番売れてるのはi30だが、それより大きな車は、SUVを除き、なかなか見かけられない。
2500cc級以上の車種の販売にも力を入れているようにみえるが、依然として小さい車を作るメーカーというイメージが強いようだ。米国ではソナタがバカ売れしているなんて話も聞くのだが、豪州の事情はどうやら違うようだ。でも、小型車を中心にHyunai車は実に沢山みられる。日本では惨めな格好で撤収を余儀なくされたHyundaiだが、豪州ではそんな心配はなさそうで、いかにブランド・イメージを高めるかが早急の課題のように思える。
こんな統計を目にすると、日本自動車産業の底力が改めてすごいな~と思っちゃう。
米国や中国ほどデカくはないけれど、豪州も世界の自動車メーカーが競い合う市場といえる。
こんな豪州で日本ブランドが著しい存在感を示しているのをみると、少し感心してしまうわけだ。
因みに、Top Models Rankingは下記の通り。
1. Commodore (Holden) 4038; 2. Mazda3 3878; 3. Corolla (Toyota) 3316; 4. HiLux (Toyota) 2679; 5. Cruze 2432; 6.Falcon (Ford) 2265; 7. i30 (Hyundai)2223; 8. Camry (Toyota)2172; 9. Lancer (Mitsubishi)1852; 10. Mazda2(デミオ) 1718
(Source: The Advertiser, Oct. 6, 2010)
9월 호주 자동차 판매량이 신문에 나왔길래 소개해 볼까하는데...
먼저 메이커별 판매대수를 보니,
1. Toyota 16,185; 2. Holden 10,718; 3. Mazda 8850; 4. Ford 8288; 5. Hyundai 6120; 6. Mitsubishi 5314; 7. Nissan 4689; 8. Volkswagen 3225; 9. Subaru 3105; 10. Honda 2582
(Source: The Advertiser, Oct. 6, 2010)
1위는 역시 도요타. 2위 홀덴은 GM산하에 있는 호주 로컬 브랜드인데 호주 내에선 입지가 아주 탄탄해. 처음 호주에 왔을 때 GM 브랜드가 없길래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바로 홀덴이 GM이더라고. 1931년부터 GM 계열로 편입됐대. 그래서인지 같은 계열인(혹은 이었던) 대우, 스즈키, 오펠, 이스즈 등과 엠블렘만 바꾼 동일 차종을 공유해 왔는데, 일례로 내 첫 마이카였던 스즈키 카르타스(1000cc 소형차)가, 일본에선 거의 종적을 감췄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선 홀덴 브랜드를 달고 아직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
지엠홀덴은 2002년에 당시의 대우 지분 44.6%를 매입해서 지엠대우를 탄생시키기도 했지.
일본선 상대적으로 약체인 마쯔다와 이쯔비시가 강세인 반면, 일본시장에서 2, 3위를 점하는 닛산과 혼다가 각각 7위와 10위에 머물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네.
3위 마쯔다를 산하에 둔 포드가 4위에 랭크되었는데, 포드는 호주에서 생산공장을 두고 시장적합화를 추진해왔지.
9위에 랭크된 스바루는 얼마전 호주에서 소유자 만족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베스트셀링카인 레거시를 앞세워 한국에 진출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스바루 차에는 약간 불신을 품고 있어. 레거시는 몰아 본 적이 없지만, 스바루의 경차를 두 번 렌트한 적이 있었거든. 근데 두 차가 다 가속 및 감속 시 소음과 차떨림이 현저한데다, 특히 고속도로 감속시에 핸들과 차체가 지나치게 불안정하더라고. 일개인의 경험이라지만, 두 번이나 주행 중 불안을 느낀 우리 부부는, 그 후로 렌터카를 빌릴 때 스바루는 패스하고 있어.
현대는 5위 안에 간신히 턱걸이 했네.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현대 차는 i30인데, 소나타급 이상의 중대형차는 자주 보기 어려워(미국서는 소나타가 돌풍을 일으키네 어쩌네 하는데 여긴 그렇지가 않은가봐).
여전히 작은 차를 만드는 메이커라는 인식이 강한 모양이야. 중고차 시세만 봐도 그 입지를 알 수 있는데, 같은 급의 비슷한 상태의 일본차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팔리는 게 현실이지.
현대의 가장 큰 숙제는 브랜드이미지의 제고가 아닐까. 현대가 일본서 처참한 몰골로 철수하는 모습을 본 나로서는, 왠지 응원하게 돼네...
아무튼, 미국만큼이야 하겠어만, 호주도 세계 자동차메이커의 각축장이라 할 수 있는데, 일본차가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사실을 보면, 일본 자동차산업의 저력이 대단하다는 걸 새삼 실감하게 되네.
참고로 Top Models Ranking은 아래.
1. Commodore (Holden) 4038; 2. Mazda3 3878; 3. Corolla (Toyota) 3316; 4. HiLux (Toyota) 2679; 5. Cruze (Holden 대우라세티)2432; 6.Falcon (Ford) 2265; 7. i30 (Hyundai)2223; 8. Camry (Toyota)2172; 9. Lancer (Mitsubishi)1852; 10. Mazda2 1718
(Source: The Advertiser, Oct. 6, 2010)
まず、メーカー毎の販売量は下記の通りだった。
1. Toyota 16,185; 2. Holden 10,718; 3. Mazda 8850; 4. Ford 8288; 5. Hyundai 6120; 6. Mitsubishi 5314; 7. Nissan 4689; 8. Volkswagen 3225; 9. Subaru 3105; 10. Honda 2582
(Source: The Advertiser, Oct. 6, 2010)
1位はやはりトヨタだ。
2位のHoldenはローカールメーカーで、豪州では確固たるブランド・パワーを持つ。最初こちらに来た時、GMブランドを見かけず不思議に思ったことがあるが、しばらく経ってHoldenがGMであることがわかった。GM Holdenともいい、当初、豪州のアデレードで生まれたが1931年にGM傘下に入ったという。そのため、グループ会社である(であった)Deawoo、スズキ、OPEL、いすゞなどとエンブレムだけ入れ替えた同一車種を一部モデルで共有してきた。一例に、僕は人生初マイカーだったスズキのカルタスが、日本では殆ど見られなくなったのに対し、こちらではHolden Barina(旧型)という名前でまだたくさん走っている。
GM Holdenは2002年韓国Deawooの持ち分44.6%を買収し、GM Deawooを誕生させたこともある。
一方、マツダと三菱が上位を占めるのに対して、日産とホンダが各々7位と8位に留まるのも印象的だ。確かに、マツダと三菱ブランドは街で頻繁に見かける。ホンダが意外と多くみられないのが又面白い。
3位マツダを傘下に置くFordが4位にランクしているが、Fordは豪州に生産基地を置き、長らく市場適合化を進めてきた企業だ。Falconという4000CC級大型車が主力だが、最近、宿敵Holen Commodoreにやや押され気味のようだ。因みに我が夫婦の車もFalcon。1995年式のぼろい車だが、今まではこれといった故障なく走ってくれている。
9位のスバルはこの間、オーナー満足度1位に輝くなど豪州市場で高い評判を博している。近々レガシーを筆頭に韓国にも進出すると聞くが、個人的にスバル車はあまり好きではない。レガシーは乗ったことないものの、以前、2度スバルの軽自動車ステラをレントしたことがあった。ところが、加減速時の揺れと音が大きく、特に高速道路での減速時にはひどい車体とハンドルの揺れが起きる。2度のレントとも車種はステラだったが、車は異なるものだった。それなのに2度とも同じく怖い経験をしてしまい、それ以降、我が夫婦はスバル車はレンタルしないことにしている。
5位にはHyundaiがランクしている。
Hyundaiの車で一番売れてるのはi30だが、それより大きな車は、SUVを除き、なかなか見かけられない。
2500cc級以上の車種の販売にも力を入れているようにみえるが、依然として小さい車を作るメーカーというイメージが強いようだ。米国ではソナタがバカ売れしているなんて話も聞くのだが、豪州の事情はどうやら違うようだ。でも、小型車を中心にHyunai車は実に沢山みられる。日本では惨めな格好で撤収を余儀なくされたHyundaiだが、豪州ではそんな心配はなさそうで、いかにブランド・イメージを高めるかが早急の課題のように思える。
こんな統計を目にすると、日本自動車産業の底力が改めてすごいな~と思っちゃう。
米国や中国ほどデカくはないけれど、豪州も世界の自動車メーカーが競い合う市場といえる。
こんな豪州で日本ブランドが著しい存在感を示しているのをみると、少し感心してしまうわけだ。
因みに、Top Models Rankingは下記の通り。
1. Commodore (Holden) 4038; 2. Mazda3 3878; 3. Corolla (Toyota) 3316; 4. HiLux (Toyota) 2679; 5. Cruze 2432; 6.Falcon (Ford) 2265; 7. i30 (Hyundai)2223; 8. Camry (Toyota)2172; 9. Lancer (Mitsubishi)1852; 10. Mazda2(デミオ) 1718
(Source: The Advertiser, Oct. 6, 2010)
9월 호주 자동차 판매량이 신문에 나왔길래 소개해 볼까하는데...
먼저 메이커별 판매대수를 보니,
1. Toyota 16,185; 2. Holden 10,718; 3. Mazda 8850; 4. Ford 8288; 5. Hyundai 6120; 6. Mitsubishi 5314; 7. Nissan 4689; 8. Volkswagen 3225; 9. Subaru 3105; 10. Honda 2582
(Source: The Advertiser, Oct. 6, 2010)
1위는 역시 도요타. 2위 홀덴은 GM산하에 있는 호주 로컬 브랜드인데 호주 내에선 입지가 아주 탄탄해. 처음 호주에 왔을 때 GM 브랜드가 없길래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바로 홀덴이 GM이더라고. 1931년부터 GM 계열로 편입됐대. 그래서인지 같은 계열인(혹은 이었던) 대우, 스즈키, 오펠, 이스즈 등과 엠블렘만 바꾼 동일 차종을 공유해 왔는데, 일례로 내 첫 마이카였던 스즈키 카르타스(1000cc 소형차)가, 일본에선 거의 종적을 감췄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선 홀덴 브랜드를 달고 아직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
지엠홀덴은 2002년에 당시의 대우 지분 44.6%를 매입해서 지엠대우를 탄생시키기도 했지.
일본선 상대적으로 약체인 마쯔다와 이쯔비시가 강세인 반면, 일본시장에서 2, 3위를 점하는 닛산과 혼다가 각각 7위와 10위에 머물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네.
3위 마쯔다를 산하에 둔 포드가 4위에 랭크되었는데, 포드는 호주에서 생산공장을 두고 시장적합화를 추진해왔지.
9위에 랭크된 스바루는 얼마전 호주에서 소유자 만족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베스트셀링카인 레거시를 앞세워 한국에 진출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스바루 차에는 약간 불신을 품고 있어. 레거시는 몰아 본 적이 없지만, 스바루의 경차를 두 번 렌트한 적이 있었거든. 근데 두 차가 다 가속 및 감속 시 소음과 차떨림이 현저한데다, 특히 고속도로 감속시에 핸들과 차체가 지나치게 불안정하더라고. 일개인의 경험이라지만, 두 번이나 주행 중 불안을 느낀 우리 부부는, 그 후로 렌터카를 빌릴 때 스바루는 패스하고 있어.
현대는 5위 안에 간신히 턱걸이 했네.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현대 차는 i30인데, 소나타급 이상의 중대형차는 자주 보기 어려워(미국서는 소나타가 돌풍을 일으키네 어쩌네 하는데 여긴 그렇지가 않은가봐).
여전히 작은 차를 만드는 메이커라는 인식이 강한 모양이야. 중고차 시세만 봐도 그 입지를 알 수 있는데, 같은 급의 비슷한 상태의 일본차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팔리는 게 현실이지.
현대의 가장 큰 숙제는 브랜드이미지의 제고가 아닐까. 현대가 일본서 처참한 몰골로 철수하는 모습을 본 나로서는, 왠지 응원하게 돼네...
아무튼, 미국만큼이야 하겠어만, 호주도 세계 자동차메이커의 각축장이라 할 수 있는데, 일본차가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사실을 보면, 일본 자동차산업의 저력이 대단하다는 걸 새삼 실감하게 되네.
참고로 Top Models Ranking은 아래.
1. Commodore (Holden) 4038; 2. Mazda3 3878; 3. Corolla (Toyota) 3316; 4. HiLux (Toyota) 2679; 5. Cruze (Holden 대우라세티)2432; 6.Falcon (Ford) 2265; 7. i30 (Hyundai)2223; 8. Camry (Toyota)2172; 9. Lancer (Mitsubishi)1852; 10. Mazda2 1718
(Source: The Advertiser, Oct. 6, 2010)
Saturday, October 2, 2010
Home Loan
豪州の家は広々している。敷地500平米以上を誇る一軒家がざらにあるから驚きだ。
街で趣向を施したデカ可愛い家に出会えれば、「いいな~ほしいな~」と妄想に浸かることもあるが、事実、この国でもマイホームの購入は、日本や韓国同様、一般庶民にとってハードルが高い。
上昇を続ける住宅価格もさることながら、住宅ローンの金利も半端じゃない。
因みに、豪州の政策金利は2010年7月基準で4.5%に上る。日本はご存知のように0.1%。
豊かな天然資源をベースとする底堅い好景気に恵まれ、不動産価格は上昇を続け、バブルの懸念さえ出始めているときく。
余談だが、職場で知り合ったYさんの話をしてみよう。
この方は過去、西オーストラリア州のパース近郊で居住していて、当初200,000ドル(約1,600万円)でマイホームを購入したという。ところが、マイニング・ブームの渡来とともに持ち家の価格はぐんぐんとあがり、アデレードに移るときには600,000ドル(約4,800万円)余りで売却したらしい。そして、アデレードでは、売却で得た元金に銀行から受けたローンを加え、1,000,000ドル位(約8千万円)の住宅を購入したという。
Yさん曰く、将来の不動産価値上昇に対する信念は固いが、高い利息はやはり大変だという。
将来の期待価値が高利息のプレッシャーを相殺しているようだ。
本題に戻るが、豪州の住宅ローンの事情が気になり、簡単に調べてみた。
因みに、我が夫婦が融資を受けた三菱東京UFJ銀行の変動金利の場合、店頭表示金利が2.475%で、キャンペーンと自己資金20%以上などの条件が揃えば1.075%まで下がり、提携金利を利用すれば金利はさらに低くなる。
一方、豪州主要銀行の変動金利の場合…
ANZ Bank 6.71% (最長30年, 総価格の85%まで融資可能)
Commonwealth Bank 6.85% (最長30年, 総価格の95%まで可能)
Westpac 6.81% (最長30年, 最長92%まで可能)
Bendigo Bank 7.45% (最長30年, 総価格の97%可能)
すごい~!の一言だ。利息だけで死んじゃうかも…、と思うが、Yさんの事例のように、不動産価格の上昇並びに将来への期待価値が、金利の圧迫を相殺しているかもしれない。日本は低い金利のおかげで利息の負担も相対的に低いけど、一部の地域や場所を除けば、将来の住宅価格上昇はなかなか期待できな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
他方で、豪州の高金利は預金利子が高いという嬉しい側面も持っていて、我が夫婦が作ったCommonwealth Bankのインターネット口座の場合、年利が何と6%に達する。但し、利子所得に対する税金も高く50%を持っていかれてしまうのだ(ーー;
いずれにしても日本でも韓国でも豪州でも、マイホームの購入は庶民の夢かもしれない。
異国の地で定着した我が夫婦にとっても、愛する家族が温もる場所という点で、マイホームの意義は大きい。
ただ、豪州より低い金利とはいえ、ローン返済のプレッシャーはやはり軽いもんじゃないな。。--;
繰り上げ返済、はよせんと…。
호주는 집들이 다 큼직큼직해. 단독주택의 경우 500평방미터 전후의 부지를 보유한 집들이 부지기수라,100평방미터를 일반적으로 여기는 나라에서 온 나에겐 그저 놀라울 따름이야. 내가 일본서 산 중고아파트는 겨우 74평방미터인데..ㅋㅋ...
길을 걷다 보면 크고 예쁜 집들이 많아서 가끔 저런 집 하나 있었으면 하고 망상에 빠지게 되는데, 실상 호주 집 값은 그리 만만치 않아. 집 값이 비싼만큼 주택구입에 있어서는 은행융자가 필수인데, 호주의 이자율이 또 장난이 아냐. 참고로 호주이 정책금리는 점진적으로 올라 7월 기준으로 4.5% (일본은 0.1%).
조금 삼천포로 빠지는데, 내가 일로 만나는 Y씨의 이야기를 해볼까.
이 분은 원래 서오스트렐리아주의 퍼스에 살고 있었는데, 처음 주택을 구입할 때 지불한 가격이 200,000달러(약 2억원) 남짓이었대. 그런데 호주에 마이닝(광산업) 붐이 도래하고나서 가격이 가파르게 뛰더니, 애들레이드로 직장을 옮길 때엔 600,000달러(약 6억원)가 넘는 가격으로 집을 팔았대. 그리고 애들레이드에 와서는 매매원금에 은행융자를 더해 1,000,000달러(약 10억원) 가량의 집을 구입했어.
장래의 집가상승에 대한 신념이 확고해서 큰 걱정은 안하지만, 이자율 높은 은행 빚은 역시 근심거리라더군.
삼천포에서 기어나와 본제로 돌아오면, 호주의 주택융자 이자율을 조금 알아봤어.
참고로, 내가 일본서 중고아파트를 구입했을 때는, 25년 상환, 변동금리 조건으로 1.075%의 이자율을 적용받았지(단, 캠페인 금리였고 이에 더해 자기자금 20%이상인 경우였지.실제 점두표시금리는 2.475%였어). 싸지? 부럽다고? 일본은 제로금리정책이 지속되고 있어서 이자율이 이렇게 싸. 한국은 얼마나 하는 지 잘 모르겠지만.
이에 반에..호주 주요은행의 변동금리의 경우,
ANZ Bank 6.71% (상환기간 최대 30년, 총가의 85%까지 융자 가능)
Commonwealth Bank 6.85% (상환기간 최대 30년, 총가의 95%까지 융자 가능)
Westpac 6.81% (상환기간 최대 30년, 총가의 92%까지 융자 가능)
Bendigo Bank 7.45% (상환기간 최대 30년, 총가의 97%까지 융자 가능)
#일본의 경우 상환기간 최대 35년, 총가 100%까지 융자 가능(은행에 따라...)
대단하지? 빚 갚다가 죽겠다...는 생각이 살짝 들지만, 실은 주택가격 상승률이 커서 높은 이자율을 상쇄하는 있는 것처럼 보여. 일본은 이자율은 싸지만, 주택구입 후 가치상승은 일부 지역을 빼고 기대하기 힘들지.
한편, 호주는 예금이자가 높다는 장점도 있는데, 내가 구좌를 튼 인터넷예금의 경우 이자율이 무려 6%야(숫자 표기에 실수가 있었기에 정정). 근데 세금도 비싸서 이자소득의 50%를 떼어가지...힝....(일본은 20%)
아무튼, 이 나라나 내 나라나 내가 사는 나라나, 구입 후 가치가 상승하든 하락하든, 집장만은 서민의 꿈인 것 같애.
집이 있으면 이국 땅에서 작은 내 보금자리가 생긴 것 같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무언가 한 것 같고, 빨랑 빚 갚아야 한다는 생각에 일에 대한 동기부여도 높아지고....뭐 그런 의미가 아닐까.
街で趣向を施したデカ可愛い家に出会えれば、「いいな~ほしいな~」と妄想に浸かることもあるが、事実、この国でもマイホームの購入は、日本や韓国同様、一般庶民にとってハードルが高い。
上昇を続ける住宅価格もさることながら、住宅ローンの金利も半端じゃない。
因みに、豪州の政策金利は2010年7月基準で4.5%に上る。日本はご存知のように0.1%。
豊かな天然資源をベースとする底堅い好景気に恵まれ、不動産価格は上昇を続け、バブルの懸念さえ出始めているときく。
余談だが、職場で知り合ったYさんの話をしてみよう。
この方は過去、西オーストラリア州のパース近郊で居住していて、当初200,000ドル(約1,600万円)でマイホームを購入したという。ところが、マイニング・ブームの渡来とともに持ち家の価格はぐんぐんとあがり、アデレードに移るときには600,000ドル(約4,800万円)余りで売却したらしい。そして、アデレードでは、売却で得た元金に銀行から受けたローンを加え、1,000,000ドル位(約8千万円)の住宅を購入したという。
Yさん曰く、将来の不動産価値上昇に対する信念は固いが、高い利息はやはり大変だという。
将来の期待価値が高利息のプレッシャーを相殺しているようだ。
本題に戻るが、豪州の住宅ローンの事情が気になり、簡単に調べてみた。
因みに、我が夫婦が融資を受けた三菱東京UFJ銀行の変動金利の場合、店頭表示金利が2.475%で、キャンペーンと自己資金20%以上などの条件が揃えば1.075%まで下がり、提携金利を利用すれば金利はさらに低くなる。
一方、豪州主要銀行の変動金利の場合…
ANZ Bank 6.71% (最長30年, 総価格の85%まで融資可能)
Commonwealth Bank 6.85% (最長30年, 総価格の95%まで可能)
Westpac 6.81% (最長30年, 最長92%まで可能)
Bendigo Bank 7.45% (最長30年, 総価格の97%可能)
すごい~!の一言だ。利息だけで死んじゃうかも…、と思うが、Yさんの事例のように、不動産価格の上昇並びに将来への期待価値が、金利の圧迫を相殺しているかもしれない。日本は低い金利のおかげで利息の負担も相対的に低いけど、一部の地域や場所を除けば、将来の住宅価格上昇はなかなか期待できな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
他方で、豪州の高金利は預金利子が高いという嬉しい側面も持っていて、我が夫婦が作ったCommonwealth Bankのインターネット口座の場合、年利が何と6%に達する。但し、利子所得に対する税金も高く50%を持っていかれてしまうのだ(ーー;
いずれにしても日本でも韓国でも豪州でも、マイホームの購入は庶民の夢かもしれない。
異国の地で定着した我が夫婦にとっても、愛する家族が温もる場所という点で、マイホームの意義は大きい。
ただ、豪州より低い金利とはいえ、ローン返済のプレッシャーはやはり軽いもんじゃないな。。--;
繰り上げ返済、はよせんと…。
호주는 집들이 다 큼직큼직해. 단독주택의 경우 500평방미터 전후의 부지를 보유한 집들이 부지기수라,100평방미터를 일반적으로 여기는 나라에서 온 나에겐 그저 놀라울 따름이야. 내가 일본서 산 중고아파트는 겨우 74평방미터인데..ㅋㅋ...
길을 걷다 보면 크고 예쁜 집들이 많아서 가끔 저런 집 하나 있었으면 하고 망상에 빠지게 되는데, 실상 호주 집 값은 그리 만만치 않아. 집 값이 비싼만큼 주택구입에 있어서는 은행융자가 필수인데, 호주의 이자율이 또 장난이 아냐. 참고로 호주이 정책금리는 점진적으로 올라 7월 기준으로 4.5% (일본은 0.1%).
조금 삼천포로 빠지는데, 내가 일로 만나는 Y씨의 이야기를 해볼까.
이 분은 원래 서오스트렐리아주의 퍼스에 살고 있었는데, 처음 주택을 구입할 때 지불한 가격이 200,000달러(약 2억원) 남짓이었대. 그런데 호주에 마이닝(광산업) 붐이 도래하고나서 가격이 가파르게 뛰더니, 애들레이드로 직장을 옮길 때엔 600,000달러(약 6억원)가 넘는 가격으로 집을 팔았대. 그리고 애들레이드에 와서는 매매원금에 은행융자를 더해 1,000,000달러(약 10억원) 가량의 집을 구입했어.
장래의 집가상승에 대한 신념이 확고해서 큰 걱정은 안하지만, 이자율 높은 은행 빚은 역시 근심거리라더군.
삼천포에서 기어나와 본제로 돌아오면, 호주의 주택융자 이자율을 조금 알아봤어.
참고로, 내가 일본서 중고아파트를 구입했을 때는, 25년 상환, 변동금리 조건으로 1.075%의 이자율을 적용받았지(단, 캠페인 금리였고 이에 더해 자기자금 20%이상인 경우였지.실제 점두표시금리는 2.475%였어). 싸지? 부럽다고? 일본은 제로금리정책이 지속되고 있어서 이자율이 이렇게 싸. 한국은 얼마나 하는 지 잘 모르겠지만.
이에 반에..호주 주요은행의 변동금리의 경우,
ANZ Bank 6.71% (상환기간 최대 30년, 총가의 85%까지 융자 가능)
Commonwealth Bank 6.85% (상환기간 최대 30년, 총가의 95%까지 융자 가능)
Westpac 6.81% (상환기간 최대 30년, 총가의 92%까지 융자 가능)
Bendigo Bank 7.45% (상환기간 최대 30년, 총가의 97%까지 융자 가능)
#일본의 경우 상환기간 최대 35년, 총가 100%까지 융자 가능(은행에 따라...)
대단하지? 빚 갚다가 죽겠다...는 생각이 살짝 들지만, 실은 주택가격 상승률이 커서 높은 이자율을 상쇄하는 있는 것처럼 보여. 일본은 이자율은 싸지만, 주택구입 후 가치상승은 일부 지역을 빼고 기대하기 힘들지.
한편, 호주는 예금이자가 높다는 장점도 있는데, 내가 구좌를 튼 인터넷예금의 경우 이자율이 무려 6%야(숫자 표기에 실수가 있었기에 정정). 근데 세금도 비싸서 이자소득의 50%를 떼어가지...힝....(일본은 20%)
아무튼, 이 나라나 내 나라나 내가 사는 나라나, 구입 후 가치가 상승하든 하락하든, 집장만은 서민의 꿈인 것 같애.
집이 있으면 이국 땅에서 작은 내 보금자리가 생긴 것 같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무언가 한 것 같고, 빨랑 빚 갚아야 한다는 생각에 일에 대한 동기부여도 높아지고....뭐 그런 의미가 아닐까.
Friday, September 10, 2010
Royal Adelaide Show 2010
내가 사는 집 바로 앞에 있는 쇼그라운드라는 데서 지금 Royal Adelaide Show 2010이 한창이야.
남호주는 스스로를 '패스티벌 스테이트'라 부르는데(사실 별로 실감은 못하겠더라만...), 일주일간 벌어지는 이 축제가 여기에서 가장 성대한 것 중에 하나라고 하더군.
덕분에 집 주변은 사람들과 차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지.
입장료는 어른이 20달러, 어린이가 13달러인데,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은 어른이 13달러로 특별 할인되는 날이었어. 이 때를 노려 수요일에 가봤지.
생각보다 재밌더라고. 개인적으로는 도쿄디즈니랜드보다 더 신이 났다는...
Royal Adelaide Show HP: http://www.theshow.com.au/
家の近所にある「ショーグラウンド」で只今Royal Adelaide Show 2010が真っただ中だ。
ここSouth Australiaは自らを「Festival State」と名乗るほど祭りどころだが(あまり実感は湧かないが…)、中でもこのフェスティバルが最大級の1つらしい。
おかげで家の周辺は連日大勢の人出と車で溢れかえっている。静かな都市の大イベントなのだ。
入場料は大人が20ドル・子供が13ドルだが、去る水と木曜日は大人の入場料が13ドルになるディスカウント・デーだった。我が夫婦は水曜日を選んでいざオーストラリアン祭りの現場へ~
쇼그라운드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 배부된 주차허가증이다. 이게 없는 차는 노상주차가 30분 이내로 제한되고 이를 어길 시 최소 22달러의 범칙금을 물게 된다. ショーグラウンド近隣住民に配布された駐車許可ステッカー。これがない場合、路上駐車は30分以内に制限され、違反した場合最低22ドル以上の反則金が課される。

메인 회장에 집결하는 컨테스트 출장자들 メイン会場に集結するコンテスト出場者達

양이 한 꺼플 벗겨지고 있다. 羊毛刈り試演。毛を刈ってみると意外と細いのだ。。

審査を経て受賞された羊毛が展示されていた。심사를 거쳐 입상한 양모들을 전시해 놨더군.

痛ましい傷に心が痛んだ。(因みに上の写真とは別の会場で撮ったものだ) 뻘겋게 물든 상처를 보니 불쌍했다. 양털깍기 시연자가 눈깜땡감 서둘렀나보다.(위와는 다른 시연장의 양이다)

牛の乳絞り体験に参加してみた。意外と簡単にチチが絞れた~(^0^)젖소의 우유 짜기 체험에 도전. 의외로 간단하더군. 한 번 짜니까 우유가 얼마나 힘차게 나오던지...

새끼 돼지들의 젖먹이 경쟁이 생각보다 너무 치열해서 조금 놀랐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꽥꽥 소리지르며 몸싸움을 벌이다가, 식사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구석에서 서로의 몸을 의지하여 잠을 청한다. 조금 과장하자면 마치 인간의 생존경쟁같았다는...子豚同士の競争があまりにも熾烈で驚いた。しかし良いチチを占めようと激しく競い合うかと思えば、食事が終われば何事もなかったかのように互いに密着して仲良く眠りに入る。 やや大げさを云えば、まるで人間の生存競争のようだった…という…あぁ、やっぱりこりゃ大げさだ-.-;

도요타에서 제공하는 자동차 묘기도 있었다. トヨタが支援する自動車のスタント。

バイクのスタントは見応えあった。오토바이 묘기는 참 볼 만 하더군.

밤이 돼도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日が暮れてもまだまだ熱気は冷めない。


夜9時になると花火で当日の祭りが幕を下す。実はこの一週間、家の近い僕らは、毎晩のようにこの花火を楽しんでいる。冬の花火もそれなりに良いもんだ。밤 9시가 되면 불꽃놀이가 펼쳐지면서 그 날의 축제가 막을 내린다. 사실 요 일주일 집이 가까운 우리는 매일 밤 집 앞에서 이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있지.

これは家の直ぐ外で撮った写真。이건 집 앞에서 찍은 사진.
남호주는 스스로를 '패스티벌 스테이트'라 부르는데(사실 별로 실감은 못하겠더라만...), 일주일간 벌어지는 이 축제가 여기에서 가장 성대한 것 중에 하나라고 하더군.
덕분에 집 주변은 사람들과 차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지.
입장료는 어른이 20달러, 어린이가 13달러인데,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은 어른이 13달러로 특별 할인되는 날이었어. 이 때를 노려 수요일에 가봤지.
생각보다 재밌더라고. 개인적으로는 도쿄디즈니랜드보다 더 신이 났다는...
Royal Adelaide Show HP: http://www.theshow.com.au/
家の近所にある「ショーグラウンド」で只今Royal Adelaide Show 2010が真っただ中だ。
ここSouth Australiaは自らを「Festival State」と名乗るほど祭りどころだが(あまり実感は湧かないが…)、中でもこのフェスティバルが最大級の1つらしい。
おかげで家の周辺は連日大勢の人出と車で溢れかえっている。静かな都市の大イベントなのだ。
入場料は大人が20ドル・子供が13ドルだが、去る水と木曜日は大人の入場料が13ドルになるディスカウント・デーだった。我が夫婦は水曜日を選んでいざオーストラリアン祭りの現場へ~
쇼그라운드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 배부된 주차허가증이다. 이게 없는 차는 노상주차가 30분 이내로 제한되고 이를 어길 시 최소 22달러의 범칙금을 물게 된다. ショーグラウンド近隣住民に配布された駐車許可ステッカー。これがない場合、路上駐車は30分以内に制限され、違反した場合最低22ドル以上の反則金が課される。
메인 회장에 집결하는 컨테스트 출장자들 メイン会場に集結するコンテスト出場者達
양이 한 꺼플 벗겨지고 있다. 羊毛刈り試演。毛を刈ってみると意外と細いのだ。。
審査を経て受賞された羊毛が展示されていた。심사를 거쳐 입상한 양모들을 전시해 놨더군.
痛ましい傷に心が痛んだ。(因みに上の写真とは別の会場で撮ったものだ) 뻘겋게 물든 상처를 보니 불쌍했다. 양털깍기 시연자가 눈깜땡감 서둘렀나보다.(위와는 다른 시연장의 양이다)
牛の乳絞り体験に参加してみた。意外と簡単にチチが絞れた~(^0^)젖소의 우유 짜기 체험에 도전. 의외로 간단하더군. 한 번 짜니까 우유가 얼마나 힘차게 나오던지...
새끼 돼지들의 젖먹이 경쟁이 생각보다 너무 치열해서 조금 놀랐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꽥꽥 소리지르며 몸싸움을 벌이다가, 식사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구석에서 서로의 몸을 의지하여 잠을 청한다. 조금 과장하자면 마치 인간의 생존경쟁같았다는...子豚同士の競争があまりにも熾烈で驚いた。しかし良いチチを占めようと激しく競い合うかと思えば、食事が終われば何事もなかったかのように互いに密着して仲良く眠りに入る。 やや大げさを云えば、まるで人間の生存競争のようだった…という…あぁ、やっぱりこりゃ大げさだ-.-;
도요타에서 제공하는 자동차 묘기도 있었다. トヨタが支援する自動車のスタント。
バイクのスタントは見応えあった。오토바이 묘기는 참 볼 만 하더군.
밤이 돼도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日が暮れてもまだまだ熱気は冷めない。
夜9時になると花火で当日の祭りが幕を下す。実はこの一週間、家の近い僕らは、毎晩のようにこの花火を楽しんでいる。冬の花火もそれなりに良いもんだ。밤 9시가 되면 불꽃놀이가 펼쳐지면서 그 날의 축제가 막을 내린다. 사실 요 일주일 집이 가까운 우리는 매일 밤 집 앞에서 이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있지.
これは家の直ぐ外で撮った写真。이건 집 앞에서 찍은 사진.
Saturday, September 4, 2010
短い話二つ;짧은 이야기 두 개
1. 난 아침과 밤, 하루 두 번 샤워를 하는 '이상한 습성'(?)이 있어.
넘 자주한다고? 자주 들어 그 말.
아침에 일어나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신체의 각 조직들이 눈 떠 기지개 켜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고, 밤에 샤워를 하면 하룻 동안 긴장했던 몸이 풀려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좋지. 하루에 두 번이나 샤워를 하니 친환경적인 생활습관과는 거리가 멀고, 몸에도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기분이 좋은 걸 어떡하나. 좀처럼 관 둘 것 같지 않은 습관이야.
이런 내게 어제 밤에 약간 쇼킹한 통보가 있었지.
욕실 수리 때문에 나흘 동안이나 샤워를 사용할 수가 없대지 뭐야. 공사는 월요일 아침인데, 수리 전후 48시간은 욕실을 사용해선 안된대나 뭐래나....이론....
이쯤되니, 내 샤워습관은 둘째치고 나흘이나 몸을 못 씼으면 냄새나서 어쩔꼬...하는 걱정이 앞서.
1.僕には朝晩一日2度もシャワーを浴びる変わった(?)習慣がある。
朝起きてシャワーを浴びると、諸身体組織が目覚めて動き出す様な感じがたまらない。又、就寝前に浴びるシャワーは、一日働いた体の緊張を解す肝心な手段である(実は風呂に入りたいのだが、こちらではま儘ならない)。一日2度もシャワーを浴びるなんて、全くエコとはかけ離れてるし、体にも必ずしも良いわけではないと聞くが、自分自身が好きな限りは仕方がなくなかなか止めれそうにもない。
こんな僕に昨夜は多少ショッキングなニュースが入った。
浴室修理のため、四日間シャワーが使えないらしい。工事は月曜日だが、その前後48時間は浴室の使用がだめだという。寝耳に水である。
シャワー習慣はさておき、四日間も洗えないと体の臭いはどうすりゃいいんだい?
2. 지중해성 기후인 애들레이드의 겨울은 지내기도 수월해. 대략 최저 5도, 최고 15도 전후의 온화한 겨울이라, 한국이나 일본의 가을같은 날씨야. 다만 겨울비가 자주 온다는 게 좀 흠인데, 그렇다손 쳐도 한국이나 일본처럼 끈적끈적한 느낌은 거의 없고, 비가 오다가도 20-30분 정도 지나면 해가 뜨고, 그러다가 또 짧게 비가 오고, 뭐 그런 식이지. 그래서 비가 와도 우산을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
근데 어제 오늘은 축축한 비가 하루 종일 오락가락하더니 급기야 태풍같은 강풍이 불더라고. 의외로 이런 강풍에 흥미진진한 나,,, 창 밖을 빼꼼빼꼼 내다보다가 빗발이 약해진 틈을 타 잠시 문을 나섰더니, 사진처럼 부러진 가로수가...
인도를 가로질러 부러진 모습을 보니, 이런 날씨엔 걸을 때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
2.地中海性気候のアデレードは冬も過ごしやすい。気温は最低5℃・最高15℃前後で、日本や韓国の秋ほどの肌寒さに過ぎない。但し、冬に雨が沢山降るというのが強いて云えば欠点だが、それも日本や韓国のようなジメジメとした感じは殆どない。雨が降ってるかと思えば、いつの間にか日差しがさし、また短めの雨が降るといった感じなのだ。そのため、雨が降っても傘を持ち歩かない人を頻繁に見受けられる。
ところが、昨日から今日にかけて一日中雨が降り、湿った空気で肌のべたつき感が丸で日本のようである。ひいては台風のような強風が轟音を立てて吹き荒れる。案外強風好きな僕は、ときどき窓外を覗き込んで、雨が弱まった間を狙いドアを出た。自然の強風にあたったら僕は何故かすっきりした気分になる。
ところが、家を出て見えてきた光景は、折れて歩道を横切るように倒れている街路樹の枝だった。
ふーん、気持ちいい強風も良いけど、ここではこんな天気に歩くときは街路樹に用心だな…
넘 자주한다고? 자주 들어 그 말.
아침에 일어나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신체의 각 조직들이 눈 떠 기지개 켜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고, 밤에 샤워를 하면 하룻 동안 긴장했던 몸이 풀려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좋지. 하루에 두 번이나 샤워를 하니 친환경적인 생활습관과는 거리가 멀고, 몸에도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기분이 좋은 걸 어떡하나. 좀처럼 관 둘 것 같지 않은 습관이야.
이런 내게 어제 밤에 약간 쇼킹한 통보가 있었지.
욕실 수리 때문에 나흘 동안이나 샤워를 사용할 수가 없대지 뭐야. 공사는 월요일 아침인데, 수리 전후 48시간은 욕실을 사용해선 안된대나 뭐래나....이론....
이쯤되니, 내 샤워습관은 둘째치고 나흘이나 몸을 못 씼으면 냄새나서 어쩔꼬...하는 걱정이 앞서.
1.僕には朝晩一日2度もシャワーを浴びる変わった(?)習慣がある。
朝起きてシャワーを浴びると、諸身体組織が目覚めて動き出す様な感じがたまらない。又、就寝前に浴びるシャワーは、一日働いた体の緊張を解す肝心な手段である(実は風呂に入りたいのだが、こちらではま儘ならない)。一日2度もシャワーを浴びるなんて、全くエコとはかけ離れてるし、体にも必ずしも良いわけではないと聞くが、自分自身が好きな限りは仕方がなくなかなか止めれそうにもない。
こんな僕に昨夜は多少ショッキングなニュースが入った。
浴室修理のため、四日間シャワーが使えないらしい。工事は月曜日だが、その前後48時間は浴室の使用がだめだという。寝耳に水である。
シャワー習慣はさておき、四日間も洗えないと体の臭いはどうすりゃいいんだい?
2. 지중해성 기후인 애들레이드의 겨울은 지내기도 수월해. 대략 최저 5도, 최고 15도 전후의 온화한 겨울이라, 한국이나 일본의 가을같은 날씨야. 다만 겨울비가 자주 온다는 게 좀 흠인데, 그렇다손 쳐도 한국이나 일본처럼 끈적끈적한 느낌은 거의 없고, 비가 오다가도 20-30분 정도 지나면 해가 뜨고, 그러다가 또 짧게 비가 오고, 뭐 그런 식이지. 그래서 비가 와도 우산을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
근데 어제 오늘은 축축한 비가 하루 종일 오락가락하더니 급기야 태풍같은 강풍이 불더라고. 의외로 이런 강풍에 흥미진진한 나,,, 창 밖을 빼꼼빼꼼 내다보다가 빗발이 약해진 틈을 타 잠시 문을 나섰더니, 사진처럼 부러진 가로수가...
인도를 가로질러 부러진 모습을 보니, 이런 날씨엔 걸을 때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
2.地中海性気候のアデレードは冬も過ごしやすい。気温は最低5℃・最高15℃前後で、日本や韓国の秋ほどの肌寒さに過ぎない。但し、冬に雨が沢山降るというのが強いて云えば欠点だが、それも日本や韓国のようなジメジメとした感じは殆どない。雨が降ってるかと思えば、いつの間にか日差しがさし、また短めの雨が降るといった感じなのだ。そのため、雨が降っても傘を持ち歩かない人を頻繁に見受けられる。
ところが、昨日から今日にかけて一日中雨が降り、湿った空気で肌のべたつき感が丸で日本のようである。ひいては台風のような強風が轟音を立てて吹き荒れる。案外強風好きな僕は、ときどき窓外を覗き込んで、雨が弱まった間を狙いドアを出た。自然の強風にあたったら僕は何故かすっきりした気分になる。
ところが、家を出て見えてきた光景は、折れて歩道を横切るように倒れている街路樹の枝だった。
ふーん、気持ちいい強風も良いけど、ここではこんな天気に歩くときは街路樹に用心だな…
Sunday, August 29, 2010
결혼기념일 전날에 結婚記念日の前日に
明日2年目の結婚記念日を迎える。
妻とは知り合って9年数か月、付き合って8年、結婚して2年の歳月が経つ。振りかえてみりゃ長いようで短いような感じだ。色々あったが、ここまで変わらず仲良くして来れたのは、優しく丸い性格の妻のお陰に違いない。
とにかく、結婚記念日ということで、今日は妻とデートを楽しむことにした。
妻はショッピングはイヤで、トラッキングがしたいらしい。一瞬、結婚記念日に山歩きか…と思ったが、天気も久しぶりに良いし、汗かきながら綺麗な空気を吸うのも良いかもしれない。
そこで、昼はWaterfall Gullyでトラッキングをし、夕方には予め予約しといたタイ料理専門店でディナーをとることにした。
내일은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야.
아내와는 9년 수개월 전에 처음 만나, 8년전에 사귀기 시작했고, 결혼한 지 2년이 됐어. 돌이켜 보면 긴 듯하면서도 짧은 듯 한데... 사귀는 동안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는 건 둥글둥글한 성격을 가진 아내 덕이라 생각하고 있어.
아무튼, 오늘은 아내랑 데이트를 하기로 했는데...아내는 쇼핑같은 건 싫고 트래킹을 하고 싶다네.
결혼기념일에 무신 트래킹...하고 잠시 생각했지만, 뭐 오랜 만에 날씨도 좋고 땀 흘리며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러자고 했지.
그래서 오늘은 낮에 Waterfall Gully에서 트래킹을 하고, 저녁에는 미리 예약해 놓은 태국요리전문점에서 디너를 들기로 했어.
山登りには恵まれた天気だった。트래킹하기엔 정말 좋은 날씨였어.

근래 비가 많이 온 덕에 폭포가 제법 볼 만 했지.最近雨が頻繁に降ってたんで、滝が結構迫力ある。

滝の駐車場に通じる一本道でとんでもない迷惑駐車をみつけた。こんな迷惑駐車は生まれてはじめてだ。天気の良い日曜日だったので駐車場は大変混雑してたが、そこにOne Way道をこんに塞いでしまったおかげで、しばしば長い渋滞が発生してた。我々の車も4,000ccとデカイだけあって接触すれすれに冷や汗かきながら通らざるを得なかった。폭포 앞 주차장에서, 가히 난생 처음 본다 할 수 있는 무개념 주차를 발견. 주차장으로 통하는 좁은 길을 이런 식으로 막아 놓은 덕에, 이 뒤로 긴 정체가 이어졌다. 내 차도 4천씨씨의 대형차인지라 이 무개념주차 차 옆을 통과하기 위해 진땀을 흘려야 했다.

무개념주차 차 앞창에 누군가 분노의 메세지를 남겨 놓았다. 迷惑駐車された車のWindscreenに誰か憤慨のメッセジーを残していた。「Great Park. MORON!」

フェスティバル準備が整いつつあるShow Groundを二人で貸し切ったかのように散策した。다음 주 페스티벌을 앞 둔 쇼그라운드를 둘이서 대절이라도 한 듯 거닐었다.한적한 유원지도 볼 만 하더군.

저녁 6시에 맞춰 예약해 둔 태국요리점에 도착. 규모는 작았으나 청결하고 분주한 듯 하면서도 간접조명이 은은한 레스토랑이더군. 夕方6時に予約しといたタイ料理レストランに到着。規模は小さいけど、うるさくはなく、落ち着いた雰囲気のお店だった。

PUD THAI: 볶은 쌀국수? 米ソバのヤキソバ?これなんといえばいいかわからん。でも歯ごたえもあって美味しい。

TALAY TOM YUM HEANGという料理。Tom Yumソースに海産物を炒めたもの。ややクセがあったけど、うまかった。TALAY TOM YUM HEANG:Tom Yum소스에 해산물을 볶은 요리. 맛나더라.

GAI PUD MED MAMUANGという料理。注文したもののうち、一番おいしかった。GAI PUD MED MAMUANG이라고 하대. 주문한 요리 중에서 젤 맛있더라.
妻とは知り合って9年数か月、付き合って8年、結婚して2年の歳月が経つ。振りかえてみりゃ長いようで短いような感じだ。色々あったが、ここまで変わらず仲良くして来れたのは、優しく丸い性格の妻のお陰に違いない。
とにかく、結婚記念日ということで、今日は妻とデートを楽しむことにした。
妻はショッピングはイヤで、トラッキングがしたいらしい。一瞬、結婚記念日に山歩きか…と思ったが、天気も久しぶりに良いし、汗かきながら綺麗な空気を吸うのも良いかもしれない。
そこで、昼はWaterfall Gullyでトラッキングをし、夕方には予め予約しといたタイ料理専門店でディナーをとることにした。
내일은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야.
아내와는 9년 수개월 전에 처음 만나, 8년전에 사귀기 시작했고, 결혼한 지 2년이 됐어. 돌이켜 보면 긴 듯하면서도 짧은 듯 한데... 사귀는 동안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는 건 둥글둥글한 성격을 가진 아내 덕이라 생각하고 있어.
아무튼, 오늘은 아내랑 데이트를 하기로 했는데...아내는 쇼핑같은 건 싫고 트래킹을 하고 싶다네.
결혼기념일에 무신 트래킹...하고 잠시 생각했지만, 뭐 오랜 만에 날씨도 좋고 땀 흘리며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러자고 했지.
그래서 오늘은 낮에 Waterfall Gully에서 트래킹을 하고, 저녁에는 미리 예약해 놓은 태국요리전문점에서 디너를 들기로 했어.
山登りには恵まれた天気だった。트래킹하기엔 정말 좋은 날씨였어.
근래 비가 많이 온 덕에 폭포가 제법 볼 만 했지.最近雨が頻繁に降ってたんで、滝が結構迫力ある。
滝の駐車場に通じる一本道でとんでもない迷惑駐車をみつけた。こんな迷惑駐車は生まれてはじめてだ。天気の良い日曜日だったので駐車場は大変混雑してたが、そこにOne Way道をこんに塞いでしまったおかげで、しばしば長い渋滞が発生してた。我々の車も4,000ccとデカイだけあって接触すれすれに冷や汗かきながら通らざるを得なかった。폭포 앞 주차장에서, 가히 난생 처음 본다 할 수 있는 무개념 주차를 발견. 주차장으로 통하는 좁은 길을 이런 식으로 막아 놓은 덕에, 이 뒤로 긴 정체가 이어졌다. 내 차도 4천씨씨의 대형차인지라 이 무개념주차 차 옆을 통과하기 위해 진땀을 흘려야 했다.
무개념주차 차 앞창에 누군가 분노의 메세지를 남겨 놓았다. 迷惑駐車された車のWindscreenに誰か憤慨のメッセジーを残していた。「Great Park. MORON!」
フェスティバル準備が整いつつあるShow Groundを二人で貸し切ったかのように散策した。다음 주 페스티벌을 앞 둔 쇼그라운드를 둘이서 대절이라도 한 듯 거닐었다.한적한 유원지도 볼 만 하더군.
저녁 6시에 맞춰 예약해 둔 태국요리점에 도착. 규모는 작았으나 청결하고 분주한 듯 하면서도 간접조명이 은은한 레스토랑이더군. 夕方6時に予約しといたタイ料理レストランに到着。規模は小さいけど、うるさくはなく、落ち着いた雰囲気のお店だった。
PUD THAI: 볶은 쌀국수? 米ソバのヤキソバ?これなんといえばいいかわからん。でも歯ごたえもあって美味しい。
TALAY TOM YUM HEANGという料理。Tom Yumソースに海産物を炒めたもの。ややクセがあったけど、うまかった。TALAY TOM YUM HEANG:Tom Yum소스에 해산물을 볶은 요리. 맛나더라.
GAI PUD MED MAMUANGという料理。注文したもののうち、一番おいしかった。GAI PUD MED MAMUANG이라고 하대. 주문한 요리 중에서 젤 맛있더라.
Sunday, August 15, 2010
妻の初手作りクッキー; 아내의 첫 핸드메이드 쿠키
形が不細工だと?味はグ~ですよ^0^;못생겨도 맛은 좋았다니깐.
一般に台湾人の女性はあまり料理を作らないといわれる。共働きが多く外食が一般化している。外食の費用はとても手頃で、朝ご飯さえも外で食べるのが普通だという。
妻もそんな台湾人の一人だった。台湾にいた頃は滅多に料理を作ったことがなく、日本に来てからちょこちょこ作るようにはなったものの、仕事に就いてからはそれも儘ならなかった。
そんな妻が最近料理に熱心になった。妻にとって豪州での生活は1年間のヴァケーションである…いや、失礼、期限付きの専業主婦生活というのが正しいかもしれない。どちらにしても、日本にいた頃に比べ、はるかに多くの時間的余裕を謳歌しているのだ(1年間の休職を与えて頂いた妻の会社の社長にはとても感謝している)。妻は英語を習ったり友達を付き合ったり新しい料理にチャレンジしたりして、充実な時間を過ごしているようにみえる。
料理の話に戻ると、妻がここんとこハマってるのは韓国料理とデザート類だ。インターネットや友人からレシピを手に入れ一人でコツコツと作るのだが、楽しいらしい(良かった~^0^)。
豪州に来て作り始めたデンジャンチゲ(韓国味噌チゲ)は僕が食べてもうまいと思える水準に達している。バラエティに富んだチヂミもなかなかのレベルだ。
デザート類としては、生クリームケーキ、バナナケーキ、エッグタルトを良く作るが、エッグタルトを中心に失敗作もときどき生まれる。
今日初めて挑戦したのは、チョコチップクッキーだ。
これは初めにしてはなかなかの上出来である。程良い甘さもさることながら、外はカリカリ中はふんわりで食感も良い。
以前僕は、豪州のお菓子が口に合わないと文句を云っていたが、これなら豪州のお菓子らと別れを告げることができそうだ。妻にどんどんチャレンジしてもらおう^^
僕は料理を作る妻の姿が好きだ。「俺のために作ってくれている」と思えば、尚更綺麗にみえ、又ありがたく思える。期限付きの専業主婦だが、豪州で僕を良く支えてくれている妻に改めて感謝。
日本に帰ったら、ケーキやクッキーが作れるオーブンを買ってあげよう^^
대만 여성은 요리를 별로 안해. 맞벌이가 일반적이라서, 외식이 보통이야. 아침도 밖에서 먹는다니깐. 외식 비용이 저렴하기에 가능한 일이지.
내 와이프도 예전엔 그런 대만 아가씨 중에 한 명이었어. 대만에 있었을 땐 요리를 거의 안했고, 일본에 와서 조금씩 하기 시작했는데, 것두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빈번히 못하게 됐지.
그런 와이프가 요즘 요리에 열심이야.
와이프에게 있어, 호주생활은 1년간의 휴가...아니, 시한적인 전업주부생활인데, 일본에 있었을 때에 비해 자기시간이 훨 많아. 와이프는 영어를 배우거나 친구를 사귀거나 요리를 하면서 나름대로 이 곳 생활을 구가하고 있는 것 같애.
요즘 와이프가 빠져있는 요리는 한국요리랑 디저트류인데, 인터넷이나 친구한테서 레시피를 구해서 만들더군. 재미있대. 나한테야 뭐 정말 좋은 현상이지...암 그렇고 말고. 흐흐.
이제 된장찌개같은 요리는 내가 먹어도 맛이 꽤 좋아. 다양한 부침요리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고.
디저트류는 생크림케익, 바나나케익, 에그타르트를 주로 만드는데, 에그타르트를 중심으로 실패작도 만들곤 하지.
그리고 오늘은 처음으로 쵸코칩쿠키를 만들었더군.
이게 처음치고는 상당히 수준급이었어. 달콤하면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게 슈퍼에서 사먹는 것보다 훨 낫더라고.
"맛있다 정말. 처음인데도 대성공이네"
아낌없는 칭찬에 어린애처럼 좋아하는 와이프의 얼굴이 예뻐보이더군.
난 요리를 만드는 와이프의 모습이 좋아. 나를 위해 만들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더 예뻐보이고 감사하기도 해. 호주에 와서 1년간 전업주부를 하고 있는 지금, 와이프는 '안사람'으로서 날 열심히 내조해주고 있지. 그런 와이프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일본에 돌아가면 케익이랑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오븐을 사줘야겠어^^
Saturday, August 14, 2010
친구 희택이가 생각나는 날、親友ヒテギを思い出す日
개인적이 경험일 뿐이지만, 호주 영주권을 가진 한국인에게 '한국하고 여기하고 어디가 더 살기 좋아요?'라고 물으면 대부분이 호주가 더 좋다고 답하더군. 그 대답에는 여러가지 저의가 숨겨져 있을 지도 몰라. 그치만 적어도 내가 만난 영주권자들의 전반적인 평가로서, 호주는 한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인가봐.
가끔 영주권자들과 짤막한 대화를 나눌 때면, 난 희택이가 생각나곤 해.
희택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절친한 친구 중의 하나였는데, 대학교 3학년 초쯤인가에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났지. 그러다가 '빵'하고 터진 IMF 땜에 예정보다 이삼개월 일찍 귀국을 했더랬어.
고향 대학로의 한 호프집에서 오랫만에 만나 나눴던 얘기들이 아직 기억에 선명한데...
캐나다에서 참한 일본 아가씨를 사귀었다는 얘기부터, 캐나다가 참 살기 좋은 나라같다는 얘기, 다시 가고 싶다는 얘기, 그래서 나온 장래 10년 계획에 관한 얘기가 꼬리를 물었지.
희택이는 그 사랑하는 일본 아가씨랑 결혼할 것이며, 같이 일본으로 건너가 10년 정도 고생하며 경제적 기반을 다지고, 그 후 캐나다나 호주로 이민을 가겠다고 말했어.
희택이는 캐나다나 호주와 같은 나라에 무한한 동경심을 가진 듯이 보였고, 장래 이주를 위한 나름의 계획을 짜고 있었지만, 나에게는 조금 황당하고 무모한 소리처럼 들렸지.
얼마 후, 희택이는 부모님께 소개시켜 드리고자 일본 아가씨를 한국에 불러 들였는데, 그 때 우리 친구들에게도 소개를 시켜줬어. 한 두어번 정도 같이 만났던 것 같애. 이름은 까먹었는데 인상이랑 성격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
희택이 부모님께서는 처음에 완강히 반대하셨다지만, 결국 승낙을 하셨다고 하더군. 그리고 얼마 후 희택이와 우리는 연락이 끊겼어. 일본으로 건너갔나 보다...라고 추측하고 있지만 약간 서운하기도 했지. 연락도 없이 말야...
그 후로 12년이 훌쩍 지났는데, 지금도 희택이는 무얼하고 있을까 궁굼해질 때가 많아.
그 때 꿈꿨던 것처럼 캐나다나 호주에 무사히 정착해서 바라던 생활을 하고 있을까.
여기서 보는 한국인들처럼 영주권 취득을 위해 하루하루 땀 흘리며 살고 있을 지도 몰라.
혹 한국에 돌아오지는 않았을까? 아냐..그럼 친구들 중 누구에게라도 연락했겠지.
어디서 무얼하든 타국 생활이란 게 쉽지 만은 않을 거야.
희택이랑 앞으로 만날 기회가 있을 지 모르지만, 그 녀석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로서, 어느 나라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 부디 행복하고 만족할 만한 삶을 살고 있기를, 난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僕個人の経験に過ぎないが、豪州永住権を持つ韓国人に「韓国と豪州のどちらが住みやすいですか?」と聞くと、殆どの人は「豪州」と答える。この答えには隠れた様々な背景があるかもしれない。しかし、少なくとも僕の出会った永住権者の全般的な評価としては、豪州が韓国より住みやすい国らしい。
たまに上述のような会話を交わすと、高校以来の親友だった「ヒテギ」を思い出す。
ヒテギは大学3年初め頃に英語習得のためカナダに渡った。しかし、しばらくして勃発した韓国金融危機(深刻な経済危機に瀕しIMFの援助を余儀なくされた)の煽りを受け、予定より2,3ヶ月早く帰国せざるを得なかった。
地元のパブで久しぶりに再会したヒテギと交わした会話を今も鮮明に覚えている。
ヒテギは、カナダで素敵な日本人女性と付き合った話からはじめ、カナダという国の住みやすさと環境の素晴らしさを語り、また戻りたいという心境とそのための10年計画を披露した。
ヒテギによると、愛する彼女と結婚する予定で、一緒に日本に渡り10年ほど苦労しながら経済的基盤を整えたいらしい。その後、カナダや豪州みたいな国に移り住みたいとのことだった。
ヒテギはカナダや豪州に対して果てしない憧れを抱いているようにみえてたし、移住に向けた自分なりの計画も練っていたわけだが、僕には多少無茶で無謀な話に聞こえてならなかった。
しばらく経って、ヒテギは彼女を韓国に呼び入れご両親に紹介した。その際、我々友達にも彼女を紹介してくれたので、2度ほど会ったことがある。名前は忘れたが静岡出身で、とても気さくで優しい感じがする女性だった。
ヒテギのご両親は最初は反対だったものの、結局二人の結婚を承諾されたと聞いた。その後しばらくして、ヒテギと僕らは連絡が途絶えてしまった。日本に渡ったのかな…と推測するが、何の連絡も寄越さず忽然と消えてしまったヒテギに、当時の僕は多少怒っていた気がする。
その後、12年の歳月が経った。今もたまにヒテギは何をしているんだろうと、気になる。
その時夢見ていたように、カナダか豪州のどこかに無事定着して幸せに暮らしているんだろうか。
あるいは、永住権取得に向けてまだ頑張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
ひょっとして韓国に戻ったりはしていないんだろうか。いやいや、そうしたなら、親友の誰かに連絡したはずだ…。
どこで何をしようが、異国暮らしって甘いもんじゃないはずだ。
ヒテギと再会する日があるかどうか僕にはわからないが、どこの国で何をしていようと、くれぐれも幸せな暮らしを営んでいてほしいと、親友の僕は心から願っている。
가끔 영주권자들과 짤막한 대화를 나눌 때면, 난 희택이가 생각나곤 해.
희택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절친한 친구 중의 하나였는데, 대학교 3학년 초쯤인가에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났지. 그러다가 '빵'하고 터진 IMF 땜에 예정보다 이삼개월 일찍 귀국을 했더랬어.
고향 대학로의 한 호프집에서 오랫만에 만나 나눴던 얘기들이 아직 기억에 선명한데...
캐나다에서 참한 일본 아가씨를 사귀었다는 얘기부터, 캐나다가 참 살기 좋은 나라같다는 얘기, 다시 가고 싶다는 얘기, 그래서 나온 장래 10년 계획에 관한 얘기가 꼬리를 물었지.
희택이는 그 사랑하는 일본 아가씨랑 결혼할 것이며, 같이 일본으로 건너가 10년 정도 고생하며 경제적 기반을 다지고, 그 후 캐나다나 호주로 이민을 가겠다고 말했어.
희택이는 캐나다나 호주와 같은 나라에 무한한 동경심을 가진 듯이 보였고, 장래 이주를 위한 나름의 계획을 짜고 있었지만, 나에게는 조금 황당하고 무모한 소리처럼 들렸지.
얼마 후, 희택이는 부모님께 소개시켜 드리고자 일본 아가씨를 한국에 불러 들였는데, 그 때 우리 친구들에게도 소개를 시켜줬어. 한 두어번 정도 같이 만났던 것 같애. 이름은 까먹었는데 인상이랑 성격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
희택이 부모님께서는 처음에 완강히 반대하셨다지만, 결국 승낙을 하셨다고 하더군. 그리고 얼마 후 희택이와 우리는 연락이 끊겼어. 일본으로 건너갔나 보다...라고 추측하고 있지만 약간 서운하기도 했지. 연락도 없이 말야...
그 후로 12년이 훌쩍 지났는데, 지금도 희택이는 무얼하고 있을까 궁굼해질 때가 많아.
그 때 꿈꿨던 것처럼 캐나다나 호주에 무사히 정착해서 바라던 생활을 하고 있을까.
여기서 보는 한국인들처럼 영주권 취득을 위해 하루하루 땀 흘리며 살고 있을 지도 몰라.
혹 한국에 돌아오지는 않았을까? 아냐..그럼 친구들 중 누구에게라도 연락했겠지.
어디서 무얼하든 타국 생활이란 게 쉽지 만은 않을 거야.
희택이랑 앞으로 만날 기회가 있을 지 모르지만, 그 녀석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로서, 어느 나라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 부디 행복하고 만족할 만한 삶을 살고 있기를, 난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僕個人の経験に過ぎないが、豪州永住権を持つ韓国人に「韓国と豪州のどちらが住みやすいですか?」と聞くと、殆どの人は「豪州」と答える。この答えには隠れた様々な背景があるかもしれない。しかし、少なくとも僕の出会った永住権者の全般的な評価としては、豪州が韓国より住みやすい国らしい。
たまに上述のような会話を交わすと、高校以来の親友だった「ヒテギ」を思い出す。
ヒテギは大学3年初め頃に英語習得のためカナダに渡った。しかし、しばらくして勃発した韓国金融危機(深刻な経済危機に瀕しIMFの援助を余儀なくされた)の煽りを受け、予定より2,3ヶ月早く帰国せざるを得なかった。
地元のパブで久しぶりに再会したヒテギと交わした会話を今も鮮明に覚えている。
ヒテギは、カナダで素敵な日本人女性と付き合った話からはじめ、カナダという国の住みやすさと環境の素晴らしさを語り、また戻りたいという心境とそのための10年計画を披露した。
ヒテギによると、愛する彼女と結婚する予定で、一緒に日本に渡り10年ほど苦労しながら経済的基盤を整えたいらしい。その後、カナダや豪州みたいな国に移り住みたいとのことだった。
ヒテギはカナダや豪州に対して果てしない憧れを抱いているようにみえてたし、移住に向けた自分なりの計画も練っていたわけだが、僕には多少無茶で無謀な話に聞こえてならなかった。
しばらく経って、ヒテギは彼女を韓国に呼び入れご両親に紹介した。その際、我々友達にも彼女を紹介してくれたので、2度ほど会ったことがある。名前は忘れたが静岡出身で、とても気さくで優しい感じがする女性だった。
ヒテギのご両親は最初は反対だったものの、結局二人の結婚を承諾されたと聞いた。その後しばらくして、ヒテギと僕らは連絡が途絶えてしまった。日本に渡ったのかな…と推測するが、何の連絡も寄越さず忽然と消えてしまったヒテギに、当時の僕は多少怒っていた気がする。
その後、12年の歳月が経った。今もたまにヒテギは何をしているんだろうと、気になる。
その時夢見ていたように、カナダか豪州のどこかに無事定着して幸せに暮らしているんだろうか。
あるいは、永住権取得に向けてまだ頑張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
ひょっとして韓国に戻ったりはしていないんだろうか。いやいや、そうしたなら、親友の誰かに連絡したはずだ…。
どこで何をしようが、異国暮らしって甘いもんじゃないはずだ。
ヒテギと再会する日があるかどうか僕にはわからないが、どこの国で何をしていようと、くれぐれも幸せな暮らしを営んでいてほしいと、親友の僕は心から願っている。
Wednesday, August 11, 2010
호주의 명문대학;豪州の名門大学
미국에는 아이비리그라는 게 있다지? 내가 미국사정을 잘 모르니 그와 비슷한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호주에는 Group of Eight이라는 대학연맹이 있대. 말하자면 호주 명문대학들의 연맹체인데, 상호교류도 하고, 연구비 및 보조금 배분과 관련한 대(對)정부 로비도 펼치는 단체래(홈피는 여기: http://www.go8.edu.au/).
호주에는 대학이 채 마흔개도 안돼. 사립대학은 단 2곳에 지나지 않고.
하지만, 예전에도 말했듯이, 실력 좋고 교육의 질이 높은 편이지.
그래서 이 호주 8대학 면면들은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 랭킹에 위치하고 있는 지 알아봤어.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대학랭킹 중의 하나가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거야. 순위에 대한 논란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말야.
암튼 8대학의 2009년도 월드 랭킹을 알아 본 결과...
17위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공동36위 University of MELBOURNE, University of SYDNEY
41위 University of QUEENSLAND
45위 MONASH University
47위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서울대와 공동)
81위 University of ADELAIDE
84위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오호...역시 대단한 면면들이네. 전원이 세계 100대 대학 안에 들잖아. 펀드 더 달라고 정부에 로비할만 하구만...
참고로 서울대는 위에 썼듯이 47위, 동경대는 22위, 북경대 52위(홍콩대 25위), 대만국립대 95위래. 동아시아의 기라성같은 대학들이 이 정도이니 호주 8대학의 평가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높은 지 알 수 있겠더군.
어느 나라나, 때로는 재미삼아, 때로는 보이지 않는 사회적 서열을 세우기 위해, 때로는 다른 이유로 대학순위를 매기는 것 같애.
그러고 보면, 상기의 호주 여덟개 대학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대학들이 일본에도 있는 것 같애.
로비까지 펼치는 연맹체는 아니더라도, 일본에는 전통 명문인 7개 구제국대학(현재는 죄다 국립대학)들이 있지.
도쿄대, 교토대, 오사카대, 홋카이도대, 동북대, 나고야대, 큐슈대가 그것인데, 지금도 일본에서는 알아주는 명문들이야. 과거에는, 경성제국대(현, 서울대), 대만제국대(현,대만국립대)를 더해 9개 제국대학이었다고 하더군.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예전에도 호주 교육산업에 대해 조금 얘기한 적이 있잖아. 이 호주를 보면 말야, 국가의 저력을 기르고 경제마저도 지탱하는 교육산업 강화의 중요성, 그리고 국제적인 대학경쟁력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더라고...
米国には、アイビーリーグという名門私立大学8校の連盟があるらしいが、豪州にはGroup of Eightという名門国立大学8校の連盟があるらしい。互いの学術・教育交流もさることながら、国に対して研究費や補助金の配分に関するロビー活動もするそうだ(HP: http://www.go8.edu.au/)。
豪州には大学数が40校にも満たない(私立は2校のみで、残りは国公立だ)ものの、研究・教育の質はとても高いとされる。
そこで、豪州で名門といわれるGroup of Eightの世界的評価はどれくらいのレベルなのか調べてみた。
世界で最も知られた大学ランキングの1つを挙げれば、イギリスの"QS World University Rankings"であろう。英米重視でアジアの大学を過小評価しているという指摘もあるが、最も参照されるランキングの1つ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
とにかく、当該8大学の2009年度ワールドランキングを調べた結果、
17位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共同36位 University of MELBOURNE, University of SYDNEY
41位 University of QUEENSLAND
45位 MONASH University
47位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81位 University of ADELAIDE
84位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おぉ~、さすがにトップレベルだ。8大学全員が世界100大学に入る。
因みに、日本では東大22位、京大25位、阪大43位、東工大55位である。韓国のソウル大は47位、中国の北京大は52位、香港大は25位、台湾国立大は95位にランクしている。
東アジアの最高峰大学が上記のランクだから、豪州8大学の凄さがわかるような気がする。
以前にも豪州の教育産業について触れたことがあるが、豪州をみると、国家の底力を育成し経済をも支え得る大学競争力と教育産業強化の重要性を実感させられる。
호주에는 대학이 채 마흔개도 안돼. 사립대학은 단 2곳에 지나지 않고.
하지만, 예전에도 말했듯이, 실력 좋고 교육의 질이 높은 편이지.
그래서 이 호주 8대학 면면들은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 랭킹에 위치하고 있는 지 알아봤어.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대학랭킹 중의 하나가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거야. 순위에 대한 논란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말야.
암튼 8대학의 2009년도 월드 랭킹을 알아 본 결과...
17위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공동36위 University of MELBOURNE, University of SYDNEY
41위 University of QUEENSLAND
45위 MONASH University
47위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서울대와 공동)
81위 University of ADELAIDE
84위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오호...역시 대단한 면면들이네. 전원이 세계 100대 대학 안에 들잖아. 펀드 더 달라고 정부에 로비할만 하구만...
참고로 서울대는 위에 썼듯이 47위, 동경대는 22위, 북경대 52위(홍콩대 25위), 대만국립대 95위래. 동아시아의 기라성같은 대학들이 이 정도이니 호주 8대학의 평가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높은 지 알 수 있겠더군.
어느 나라나, 때로는 재미삼아, 때로는 보이지 않는 사회적 서열을 세우기 위해, 때로는 다른 이유로 대학순위를 매기는 것 같애.
그러고 보면, 상기의 호주 여덟개 대학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대학들이 일본에도 있는 것 같애.
로비까지 펼치는 연맹체는 아니더라도, 일본에는 전통 명문인 7개 구제국대학(현재는 죄다 국립대학)들이 있지.
도쿄대, 교토대, 오사카대, 홋카이도대, 동북대, 나고야대, 큐슈대가 그것인데, 지금도 일본에서는 알아주는 명문들이야. 과거에는, 경성제국대(현, 서울대), 대만제국대(현,대만국립대)를 더해 9개 제국대학이었다고 하더군.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예전에도 호주 교육산업에 대해 조금 얘기한 적이 있잖아. 이 호주를 보면 말야, 국가의 저력을 기르고 경제마저도 지탱하는 교육산업 강화의 중요성, 그리고 국제적인 대학경쟁력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더라고...
米国には、アイビーリーグという名門私立大学8校の連盟があるらしいが、豪州にはGroup of Eightという名門国立大学8校の連盟があるらしい。互いの学術・教育交流もさることながら、国に対して研究費や補助金の配分に関するロビー活動もするそうだ(HP: http://www.go8.edu.au/)。
豪州には大学数が40校にも満たない(私立は2校のみで、残りは国公立だ)ものの、研究・教育の質はとても高いとされる。
そこで、豪州で名門といわれるGroup of Eightの世界的評価はどれくらいのレベルなのか調べてみた。
世界で最も知られた大学ランキングの1つを挙げれば、イギリスの"QS World University Rankings"であろう。英米重視でアジアの大学を過小評価しているという指摘もあるが、最も参照されるランキングの1つ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
とにかく、当該8大学の2009年度ワールドランキングを調べた結果、
17位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共同36位 University of MELBOURNE, University of SYDNEY
41位 University of QUEENSLAND
45位 MONASH University
47位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81位 University of ADELAIDE
84位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おぉ~、さすがにトップレベルだ。8大学全員が世界100大学に入る。
因みに、日本では東大22位、京大25位、阪大43位、東工大55位である。韓国のソウル大は47位、中国の北京大は52位、香港大は25位、台湾国立大は95位にランクしている。
東アジアの最高峰大学が上記のランクだから、豪州8大学の凄さがわかるような気がする。
以前にも豪州の教育産業について触れたことがあるが、豪州をみると、国家の底力を育成し経済をも支え得る大学競争力と教育産業強化の重要性を実感させられる。
Saturday, August 7, 2010
처음으로 써 본 여행자보험;初めて海外保険を使う
지난 번에 목이 부엇다는 얘기를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 근데, 오늘 자고 일어나 보니 이번엔 귀 아래 쪽 턱이 부엇지 뭐야. 이게 무슨 조화야... 실은 어제부터 좀 위화감을 느끼고는 있었는데 하룻 밤 사이에 부어오른거야. 우띠... 거울을 보니 그렇잖아도 큰 얼굴이 더 커졌더군(-.-;
내가 봐도 가분수라 왠지 웃음이...ㅋㅋ
암튼, 이런 증상은 난생 처음이라 병원에 가기로 했지.
일본에서 가입하고 온 해외여행보험을 써먹을 때가 온거야.
내가 가입한 보험은 제이아이해외여행보험인데 1년에 87,090엔이야. 현재 환률로 환산하면 1,184,000원 정도로군.
호주 비자를 신청할 때 건강보험을 필수로 들어야 했는데, 이 보험을 선택한 건 캐쉬레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어. 뭐냐면 보험회사 지정 병원에서 진료나 치료를 받으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 거야. 보험금 청구 때문에 서류준비하랴 의사 사인 받으랴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현금을 준비할 필요도 없으니 넘 편한 시스템이지.
게다가 호주 내에 있는 보험회사 데스크에 전화를 하면 예약도 대신 해줘.
시드니 지점에 전화를 했더니 여직원 분이 친절하게 대응해 주더군. 증상을 영어가 아닌 일본어로 설명할 수 있으니 편하더라고. 게다가 오늘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을 해주지 뭐야. 오전 9시에 지점에 전화를 해서 오전 11시30분에 진료를 받을 수 있었어. 몇 날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호주의 일반적인 병원진료 정황을 고려하면, 놀라울 정도로 스피디한 대응이라고 할 수 있어.
병원(전에 와이프가 신세졌던 구강외과의 정확하게 맞은 편에 있었다는...)에 갔더니 별거 아니라더군. 약도 먹을 필요없대. 감기 기운인데 호주의 바이러스는 귀 아래가 붓는 증상이 '커-먼'하다더군. 안정을 취하면 한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좋아진다네.
다행이야. 난 애들이나 걸리는 볼거리 같은 거에 걸린 줄 알았지 뭐냐고...
결론인데, 오늘은 보험의 '파워'를 실감한 날이었어. 결코 싸진 않았지만 서비스의 질을 보니 조금 마음이 든든해지더군.
前回、喉が腫れた話をしたが、今は大分症状が和らいだ……と思いきや、今朝起きたら耳下の顎が丸く膨れ上がっている。なんだこりゃ…。鏡をみるとただでさえ大きい顔がまん丸だ。からだ不相応に頭が大きくみえて、なんか自分でも笑えてしまう(-.-;
こんな症状は生まれて初めてだったんで、病院で診察を受けることにした。
日本で加入してきた海外旅行保険の出番である。
健康保険の加入は豪州ビザ申請の際に必須だったので、僕は1年で87,090円するJI海外旅行保険に加入している。
この保険を選んだのは割安の上、キャッシュレス・システムが良さそうに見えたからだ。
これは保険会社の指定病院で診療を受けた場合、診察料の支払いが要らないシステムで、現金の用意が不要なばかりか、診療費申請のための煩わしい手続きが省けるのだ。
その上、保険会社のデスクに電話をすると、病院に予約も入れてくれる。
アデレードにはデスクがなかったもんで、シドニーのデスクに電話をしたら、即座にアデレード指定病院に予約を入れてくれる。それも電話した時点から2時間半後の11時30分の診療だ。普段何日も待たされるといわれるこちらの事情を考えるととてもスピーディ。こりゃ満足だ(^0^)
指定病院は以前妻が親不知を抜いた口腔外科の丁度向い側だった。
妻がお世話になった口腔外科と同様に、先生はとてもフレンドリー。
症状は全く大したもんじゃないらしい。薬さえ飲む必要がないらしいのだ。
オーストラリアの風邪ウィルスは、耳下の顎を腫れさせるのが、ごく`Common‘らしい。安静すれば一週間から十日の間で自然に治るらしいのだ。
あーよかったよかった(^0^)
僕はひょっとして「おたふく風邪」にでもかかったのかと思って心配してたのだ。
それは良かったことだし、一方で、今日は保険の`パワー`を実感した一日でもある。加入に当たっては「安くないなー」と思ってたが、サービスの質を経験してみると、心強い。
海外保険ってものは、他国で健康に暮らして掛け捨てにするのが一番だろうが、いざというときはやはり役に立つものなのだ。
내가 봐도 가분수라 왠지 웃음이...ㅋㅋ
암튼, 이런 증상은 난생 처음이라 병원에 가기로 했지.
일본에서 가입하고 온 해외여행보험을 써먹을 때가 온거야.
내가 가입한 보험은 제이아이해외여행보험인데 1년에 87,090엔이야. 현재 환률로 환산하면 1,184,000원 정도로군.
호주 비자를 신청할 때 건강보험을 필수로 들어야 했는데, 이 보험을 선택한 건 캐쉬레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어. 뭐냐면 보험회사 지정 병원에서 진료나 치료를 받으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 거야. 보험금 청구 때문에 서류준비하랴 의사 사인 받으랴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현금을 준비할 필요도 없으니 넘 편한 시스템이지.
게다가 호주 내에 있는 보험회사 데스크에 전화를 하면 예약도 대신 해줘.
시드니 지점에 전화를 했더니 여직원 분이 친절하게 대응해 주더군. 증상을 영어가 아닌 일본어로 설명할 수 있으니 편하더라고. 게다가 오늘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을 해주지 뭐야. 오전 9시에 지점에 전화를 해서 오전 11시30분에 진료를 받을 수 있었어. 몇 날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호주의 일반적인 병원진료 정황을 고려하면, 놀라울 정도로 스피디한 대응이라고 할 수 있어.
병원(전에 와이프가 신세졌던 구강외과의 정확하게 맞은 편에 있었다는...)에 갔더니 별거 아니라더군. 약도 먹을 필요없대. 감기 기운인데 호주의 바이러스는 귀 아래가 붓는 증상이 '커-먼'하다더군. 안정을 취하면 한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좋아진다네.
다행이야. 난 애들이나 걸리는 볼거리 같은 거에 걸린 줄 알았지 뭐냐고...
결론인데, 오늘은 보험의 '파워'를 실감한 날이었어. 결코 싸진 않았지만 서비스의 질을 보니 조금 마음이 든든해지더군.
前回、喉が腫れた話をしたが、今は大分症状が和らいだ……と思いきや、今朝起きたら耳下の顎が丸く膨れ上がっている。なんだこりゃ…。鏡をみるとただでさえ大きい顔がまん丸だ。からだ不相応に頭が大きくみえて、なんか自分でも笑えてしまう(-.-;
こんな症状は生まれて初めてだったんで、病院で診察を受けることにした。
日本で加入してきた海外旅行保険の出番である。
健康保険の加入は豪州ビザ申請の際に必須だったので、僕は1年で87,090円するJI海外旅行保険に加入している。
この保険を選んだのは割安の上、キャッシュレス・システムが良さそうに見えたからだ。
これは保険会社の指定病院で診療を受けた場合、診察料の支払いが要らないシステムで、現金の用意が不要なばかりか、診療費申請のための煩わしい手続きが省けるのだ。
その上、保険会社のデスクに電話をすると、病院に予約も入れてくれる。
アデレードにはデスクがなかったもんで、シドニーのデスクに電話をしたら、即座にアデレード指定病院に予約を入れてくれる。それも電話した時点から2時間半後の11時30分の診療だ。普段何日も待たされるといわれるこちらの事情を考えるととてもスピーディ。こりゃ満足だ(^0^)
指定病院は以前妻が親不知を抜いた口腔外科の丁度向い側だった。
妻がお世話になった口腔外科と同様に、先生はとてもフレンドリー。
症状は全く大したもんじゃないらしい。薬さえ飲む必要がないらしいのだ。
オーストラリアの風邪ウィルスは、耳下の顎を腫れさせるのが、ごく`Common‘らしい。安静すれば一週間から十日の間で自然に治るらしいのだ。
あーよかったよかった(^0^)
僕はひょっとして「おたふく風邪」にでもかかったのかと思って心配してたのだ。
それは良かったことだし、一方で、今日は保険の`パワー`を実感した一日でもある。加入に当たっては「安くないなー」と思ってたが、サービスの質を経験してみると、心強い。
海外保険ってものは、他国で健康に暮らして掛け捨てにするのが一番だろうが、いざというときはやはり役に立つものなのだ。
Thursday, August 5, 2010
목 스프레이; 喉スプレー
僕は肌寒い季節になると喉が腫れたりする。
アドレードはいま最低気温5度前後、最高気温15度前後で、季節は冬だが、やはりここでも僕の喉は例のように腫れてしまった。
「風邪、喉から来る人は……」なんだっけ?あのCM。忘れちまったな…
「あなたの風邪に願いを込めて~、便座…、あっ失礼、ベンザ-ブロック~」だったけ?
まぁまぁ、関係もないCMソングはさておき、喉が腫れると僕は喉スプレーを使う。
こちらに来るとき日本から持参してきた喉スプレーは、長いノズルが特徴の小林製薬の「のどぬ~るスプレー」。こいつを使うのは初めてだ。
これがありゃ、喉が腫れても僕は多少余裕が持てる。患部に直接噴射するので、効き目がやはり良いのだ。
ただ、味はというと、それはひどいもんだ。とにかく「まずい」。
「のどぬ~る」は尚更「まずい」気がする。
でも苦い薬が体に良いといったけ。寒さが増しているここんとこ、こいつはとても重宝している。
난 쌀쌀해지면 자주 목이 붓지. 그 때마다 쓰는 게 목의 환부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야.
예전 한국에 갔을 때 마침 목이 부어서, 목 스프레이를 살려고 약국을 여러군데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 좀처럼 못 찾다가 결국 이태리제라는 스프레이를 하나 샀는데 효과는 별로였어.
그 후로 일본에서 사서 한국에 갈 때엔 지참하곤 했는데, 여기 호주에 올 때에도 상비약으로 하나 사왔지.
그게 지금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지금 목이 부어 있거든.
요즘 애들레이드 기온은 최저 5도 전후, 최고 15도 정도인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탓인지 목에 적색 신호가 왔나봐.
이 스프레이로 환부가 악화되지 않도록 억누르고 있지.
효과는 그럭저럭이야.
단 맛이 정말 끔찍하지. 쓰고 냄새나고...쓴 약이라 목에 좋은 건가...
アドレードはいま最低気温5度前後、最高気温15度前後で、季節は冬だが、やはりここでも僕の喉は例のように腫れてしまった。
「風邪、喉から来る人は……」なんだっけ?あのCM。忘れちまったな…
「あなたの風邪に願いを込めて~、便座…、あっ失礼、ベンザ-ブロック~」だったけ?
まぁまぁ、関係もないCMソングはさておき、喉が腫れると僕は喉スプレーを使う。
こちらに来るとき日本から持参してきた喉スプレーは、長いノズルが特徴の小林製薬の「のどぬ~るスプレー」。こいつを使うのは初めてだ。
これがありゃ、喉が腫れても僕は多少余裕が持てる。患部に直接噴射するので、効き目がやはり良いのだ。
ただ、味はというと、それはひどいもんだ。とにかく「まずい」。
「のどぬ~る」は尚更「まずい」気がする。
でも苦い薬が体に良いといったけ。寒さが増しているここんとこ、こいつはとても重宝している。
난 쌀쌀해지면 자주 목이 붓지. 그 때마다 쓰는 게 목의 환부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야.
예전 한국에 갔을 때 마침 목이 부어서, 목 스프레이를 살려고 약국을 여러군데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 좀처럼 못 찾다가 결국 이태리제라는 스프레이를 하나 샀는데 효과는 별로였어.
그 후로 일본에서 사서 한국에 갈 때엔 지참하곤 했는데, 여기 호주에 올 때에도 상비약으로 하나 사왔지.
그게 지금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지금 목이 부어 있거든.
요즘 애들레이드 기온은 최저 5도 전후, 최고 15도 정도인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탓인지 목에 적색 신호가 왔나봐.
이 스프레이로 환부가 악화되지 않도록 억누르고 있지.
효과는 그럭저럭이야.
단 맛이 정말 끔찍하지. 쓰고 냄새나고...쓴 약이라 목에 좋은 건가...
Sunday, August 1, 2010
Sensodyne
어제 토요일에 차이나타운 근처로 장을 보러갔다가 coles라는 슈퍼에 들렀다가, 평소 9달러 하던sensodyne이 7달러로 할인 중이길래 냉큼 2개를 사왔지. sensodyne이 뭐냐고?
치약.
영국에 본사를 둔 gsk사 제품인데, 시린 이 완화 작용으로 유명한 약용치약이야.
그래도 치약치고는 좀 비싸지? 9달러면 한화로 9천원정도이니까.
전에 와이프의 사랑니 이야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사실 나도 그리 이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작년 말부터 이 치약을 쓰기 시작했어. 좋다길래 쓰고는 있는데 사실 얼마나 효과를 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 호주 오기 전에 아버지께도 두 세개 사다드렸는데 어떠신지 한 번 여쭤봐야 겠네.
암튼, 이게 세계 약 90여 국가에서 팔리다보니, 문득 어느 나라에서 사는 게 가장 싼지 궁굼해지는거야.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와이프랑 같이 우리가 구입가능한 네 나라, 호주, 일본, 한국, 대만의 가격을 알아봤지.
그 결과 순위는...
1위 일본(역시나). 원산지는 미국. 내가 호주 오전 전에 마쯔모토키요시라는 드러그스토어에서 110그램에 780엔 정도였는데 가격이 그새 1000엔(1만2천-1만3천원 정도?) 전후로 오른 것 같더군. 일본에서는 슈미텍트라는 이름으로 아스제약이라는 데서 발매를 하는데, 티비선전을 무쟈게 해대. 이가 시린 증상을 가리키는 지각과민이라는 단어를 난 그 선전을 통해 첨 알았다니깐.
2위는 한국(얼래? 조금 의외..). 110그램에 만원이래. 원산지 미국.
3위는 호주(흠..그렇구만). 대개 슈퍼에서 110그램 짜리가 9달러 정도지. 한화로 9천원쯤. 싼 데가면 8달러(약 8천원)에 구입가능. 원산지 호주.
4위는 대만(역시나..). 120그램에 169대만달러래.1대만달러가 37원이니까 한화로 6,253원.
역시 대만이 젤 싸군. 가끔 궁굼한 게, 경제지표를 보면 대만이 한국보다 부유한 것 같은데, 생활 물가는 전반적으로 한국이 더 비싼 것 같단 말야(자동차는 빼고). 언제 한 번 시간 날 때 분석이라도 해봐야겠어.
어쨌든, 담부턴 대만에서 조달하기로 했어.
土曜日にチャイナタウン近辺にあるColesというスーパーで、普段9ドルするSensodyneが限定割引で7ドルで売られているのを発見し早速二つを購入。
Sensodyneは、日本で「シュミテックト」というブランドで販売されている薬用歯磨き粉である。
イギリスに本社を置くgsk社の製品で世界約90ヶ国が販売されるグローバル商品なのだ。
度々歯が沁みていた僕は去年の末頃から「シュミテクト」を使っている。評判だけの効果があるのかといえば、まだ良く分からないというのが本音だが、徐々に良くな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期待感で使い続けている。
話を戻すが、こちらのスーバーでSensodyneを破格(?)の7ドル(約560円)で購入してみると、ふっと我が夫婦の移動半径にある4カ国、すなわち、豪州、日本、韓国、台湾におけるそれぞれの価格が気になりだした。そこで早速、ネットで調べたところ、次のような順位が明らかに。
1位は日本(やっぱりだね)。Amazon価格で110g1,134円。僕がこちらに来る前にマツキヨで780円位だったんだが、値上げしたようだ。原産地はアメリカ。
2位は韓国(多少以外だね)。110gで1万ウォン。円で換算すれば800円位かな?
3位は豪州(なるほどね)。スーパーで9ドル(720円)だが、マツキヨのようなDrugstoreで8ドル(640円)で買える。原産地は豪州。
4位は台湾(やっぱりだね)。約169台湾ドル(現在の為替レート2.7で換算すれば456円)だ。
予想通り台湾が一番安い。たまに思うのだが、経済指標をみると台湾は韓国より裕福な国のようにみえる。しかし、車など一部の品目を除けば、なぜか大概の生活物価は韓国の方が高い気がするのだ。ふーん、暇な時、調べてみようか。。
まぁ、それはともかく、これからSensodyneは台湾で調達することにしたということ。こりゃお買い得だ(^0^)
종류별로 사봤지. 참고로 향이나 촉감은 일본의 슈미텍트가 호주Sensodyne보다 낫더라. Oral-B는 와이프가 자신용으로 산 것. 種類毎に買ってみた。因みに、味、香り、感触はシュミテクトが豪州のSensodyneより良い。Oral-Bは妻が自分用で買った物。
치약.
영국에 본사를 둔 gsk사 제품인데, 시린 이 완화 작용으로 유명한 약용치약이야.
그래도 치약치고는 좀 비싸지? 9달러면 한화로 9천원정도이니까.
전에 와이프의 사랑니 이야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사실 나도 그리 이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작년 말부터 이 치약을 쓰기 시작했어. 좋다길래 쓰고는 있는데 사실 얼마나 효과를 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 호주 오기 전에 아버지께도 두 세개 사다드렸는데 어떠신지 한 번 여쭤봐야 겠네.
암튼, 이게 세계 약 90여 국가에서 팔리다보니, 문득 어느 나라에서 사는 게 가장 싼지 궁굼해지는거야.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와이프랑 같이 우리가 구입가능한 네 나라, 호주, 일본, 한국, 대만의 가격을 알아봤지.
그 결과 순위는...
1위 일본(역시나). 원산지는 미국. 내가 호주 오전 전에 마쯔모토키요시라는 드러그스토어에서 110그램에 780엔 정도였는데 가격이 그새 1000엔(1만2천-1만3천원 정도?) 전후로 오른 것 같더군. 일본에서는 슈미텍트라는 이름으로 아스제약이라는 데서 발매를 하는데, 티비선전을 무쟈게 해대. 이가 시린 증상을 가리키는 지각과민이라는 단어를 난 그 선전을 통해 첨 알았다니깐.
2위는 한국(얼래? 조금 의외..). 110그램에 만원이래. 원산지 미국.
3위는 호주(흠..그렇구만). 대개 슈퍼에서 110그램 짜리가 9달러 정도지. 한화로 9천원쯤. 싼 데가면 8달러(약 8천원)에 구입가능. 원산지 호주.
4위는 대만(역시나..). 120그램에 169대만달러래.1대만달러가 37원이니까 한화로 6,253원.
역시 대만이 젤 싸군. 가끔 궁굼한 게, 경제지표를 보면 대만이 한국보다 부유한 것 같은데, 생활 물가는 전반적으로 한국이 더 비싼 것 같단 말야(자동차는 빼고). 언제 한 번 시간 날 때 분석이라도 해봐야겠어.
어쨌든, 담부턴 대만에서 조달하기로 했어.
土曜日にチャイナタウン近辺にあるColesというスーパーで、普段9ドルするSensodyneが限定割引で7ドルで売られているのを発見し早速二つを購入。
Sensodyneは、日本で「シュミテックト」というブランドで販売されている薬用歯磨き粉である。
イギリスに本社を置くgsk社の製品で世界約90ヶ国が販売されるグローバル商品なのだ。
度々歯が沁みていた僕は去年の末頃から「シュミテクト」を使っている。評判だけの効果があるのかといえば、まだ良く分からないというのが本音だが、徐々に良くな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期待感で使い続けている。
話を戻すが、こちらのスーバーでSensodyneを破格(?)の7ドル(約560円)で購入してみると、ふっと我が夫婦の移動半径にある4カ国、すなわち、豪州、日本、韓国、台湾におけるそれぞれの価格が気になりだした。そこで早速、ネットで調べたところ、次のような順位が明らかに。
1位は日本(やっぱりだね)。Amazon価格で110g1,134円。僕がこちらに来る前にマツキヨで780円位だったんだが、値上げしたようだ。原産地はアメリカ。
2位は韓国(多少以外だね)。110gで1万ウォン。円で換算すれば800円位かな?
3位は豪州(なるほどね)。スーパーで9ドル(720円)だが、マツキヨのようなDrugstoreで8ドル(640円)で買える。原産地は豪州。
4位は台湾(やっぱりだね)。約169台湾ドル(現在の為替レート2.7で換算すれば456円)だ。
予想通り台湾が一番安い。たまに思うのだが、経済指標をみると台湾は韓国より裕福な国のようにみえる。しかし、車など一部の品目を除けば、なぜか大概の生活物価は韓国の方が高い気がするのだ。ふーん、暇な時、調べてみようか。。
まぁ、それはともかく、これからSensodyneは台湾で調達することにしたということ。こりゃお買い得だ(^0^)
종류별로 사봤지. 참고로 향이나 촉감은 일본의 슈미텍트가 호주Sensodyne보다 낫더라. Oral-B는 와이프가 자신용으로 산 것. 種類毎に買ってみた。因みに、味、香り、感触はシュミテクトが豪州のSensodyneより良い。Oral-Bは妻が自分用で買った物。
Tuesday, July 27, 2010
遊覧船でイルカを; 유람선타고 돌고래를.
지난 일요일엔 오전에 일요일마다 열리는 시장에서 장을 보고, 포트애들레이드라는 데로 유람선을 타러 갔어. 포트애들레이드는 애들레이드시에서 북으로 20여분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항구 마을인데, 고풍스런 시가지와 건물이 남아 있어서 이 근처에선 그럭저럭 관광지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동네지.
개인적으로는 가봐야 별 거 없는 그저 그렇고 그런 동네라고 생각해.
지난 일요일에 간 이유는 말했다시피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인데, 이 배는 단돈 5달러(5천원정도?)에 2시간의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데다, 무엇보다도 야생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목 좋은 곳을 도는 게 매력이야. 결국 주목적은 배타고 돌고래 보는 거였지.
선상에서의 런치를 포함한 가격은 1인당 14달러라길래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갔지.
흠, 아주 저렴한 가격이야. 좋아좋아.
게다가 뭔가 낭만적이지? 유람선 타고 우아하게 런치를 즐기면서 돌고래들을 감상하는 거야.
마누라한테 점수 좀 따지 않겠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런치를 주문하려는데 카운터에 있던 거구의 백인 아주머니가 무척이나 불친절하더군.
빨리 주문 안한다고 쥐고 있던 볼펜으로 앞에 놓인 금전등록기를 딱딱딱딱 두드리며 날 째려보는거야.
이론...어눌한 영어를 쓰는 키작은 동양인(...나네...)에게 불친절한 백인들이 가---끔 있더군. 뭐,이건 메뉴판을 보고 잘 몰라서 어물쩡거린 내 잘못도 있으니 그렇다 치고.
창 밖을 보니 공장이 아주 많더군. 공장과 화물선을 주로 관찰하는 산업학습유람같더군.
그래도 뭐, 바람 좋고 날씨 좋고, 화물선이랑 공장 보는 것도 개인적으로 싫진 않으니 이것도 그러려니하고 (마누라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돌고래. 그래 우리의 주목적은 돌고래가 아니겠어?
근데, 출항한 지 1시간 이상 지나도 돌고래들이 모습을 안보이더군.
조금 실망했고, 항구가 가까워지면서 이대로 하선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때 선수 쪽에서 꺄꺄--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가봤더니 사람들이 배 아래편을 내려다보며 사진을 찍고 있었고, 나도 따라서 아래를 보니 돌고래 무리가 배 아래에서 빠르게 헤엄치고 있더라고.
배를 따라오는 듯 하는게 아마도 유람선 아래쪽에 먹이를 달고 유인하고 있었나봐...
귀여우면서도 멋지대...정말 신나는 구경이더군.
돌고래가 폴짝폴짝 수면 위로 점프할 때마다 우리도 와--하고 소리를 질러댔어.
돌고래를 본 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두시간의 유람이 아깝지 않더라고.
마누라도 즐거워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어.
去る日曜日にはポートアドレードという港町に行って遊覧船に乗ってきた。
ポートアドレードはアドレードから北へ車で20分余り離れたところで、古めかしい街並みと建物で知られた観光地である(ただ、個人的には観光地としての魅力はあまり感じない。失礼ながら、ぶっちゃっけ、ややショボイのだ…)。
先週の日曜日に乗った遊覧船は5ドル(約400円)で2時間のクルーズが楽しめる上、何よりも野生イルカがみられることで人気があるらしい。船上で食べるランチを含めても14ドル(約1,120円)で済む手頃さだ。
そこで、予め電話で予約を入れてからポートアドレードに向かった。
車内では妻に多少得意げに当日のイベントについて説明した。
遊覧船でランチを食べながら2時間のクルーズを楽しむんだと、更に野生のイルカの生き生きとした姿を鑑賞するんだと、いった具合に。
港に着いてウキウキしながら遊覧船に乗った。晴れてるし冬ながら寒さもあまりない。絶好のクルーズ日和じゃないか!ま、ここまでは良かったのかな…。
乗船して直ぐランチを頼もうとした。ところが、カウンターで注文を受けていた白人の女性スタッフさんが非常に不親切だ。大きな体の中年女性の方だったが、メニュを見ながら料理を選んでいた我々の注文が多少遅くなるや、執ってたボールペンで手前の金銭箱を繰り返し叩きながらこちらを睨むのだ。あら…こりゃ困ったな^^;急いで同じものを二つ注文してテーブルに戻ったが、やはり気分はよろしくない。
たま~にだが、下手な英語を喋る背の低いアジア人(僕かい…-.-;)を見下すような白人に会うことがある。まぁ、でも注文の遅かった僕らに原因があったので、その女性スタッフだけを責めるべきでもないか。
それは忘れて遊覧を楽しもうというわけで窓の外を眺めた。そしたら…1時間の片道、主に見えるのは数々の工場だった。そして、貨物船…。これは産業学習遊覧とでもいうべきかな…って感じだった。まぁ、妻はわからんが、俺にはそれもわるくない。当初期待してた風景とはやや違うけれど^^;
最後はメインのイルカ。そうだ。この船に乗った主な目的はイルカじゃないか!
イルカは1時間経ってもみ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が、復路の中盤に差し掛かり、このまま下船?と危機感を覚え始めた頃、ようやくその姿を見せてくれた。
船首の方で観光客らのはしゃぐ声にひかれていってみたら、船底辺りに4~5頭のイルカの姿があった。
それは、それは、可愛いし格好いいし、たまに水面上に飛び上がる姿をみるとワーーという嘆声を出さずにはいられないほど、楽しい体験だったのだ。
イルカをみられたのはわずかな時間だけだったが、そのお陰で2時間にわたった遊覧が全体的に楽しいものになってしまった。
妻も喜んでたので、結局ハッピーエンドだったといえるだろう。
あーよかったよかった^0^
ポートアドレードの灯台。포트애들레이드의 유명한(?) 등대

이 유람선에 탔지. この遊覧船に乗船。

이게 런치였다. これがランチだった。

육안으로는 잘 보였는데 사진은 잘 안나왔네. 肉眼では良く見えてたが写真はいまいちだな。。

貨物船や工場が沢山みられた。화물선이랑 공장을 많이 봤다.
개인적으로는 가봐야 별 거 없는 그저 그렇고 그런 동네라고 생각해.
지난 일요일에 간 이유는 말했다시피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인데, 이 배는 단돈 5달러(5천원정도?)에 2시간의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데다, 무엇보다도 야생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목 좋은 곳을 도는 게 매력이야. 결국 주목적은 배타고 돌고래 보는 거였지.
선상에서의 런치를 포함한 가격은 1인당 14달러라길래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갔지.
흠, 아주 저렴한 가격이야. 좋아좋아.
게다가 뭔가 낭만적이지? 유람선 타고 우아하게 런치를 즐기면서 돌고래들을 감상하는 거야.
마누라한테 점수 좀 따지 않겠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런치를 주문하려는데 카운터에 있던 거구의 백인 아주머니가 무척이나 불친절하더군.
빨리 주문 안한다고 쥐고 있던 볼펜으로 앞에 놓인 금전등록기를 딱딱딱딱 두드리며 날 째려보는거야.
이론...어눌한 영어를 쓰는 키작은 동양인(...나네...)에게 불친절한 백인들이 가---끔 있더군. 뭐,이건 메뉴판을 보고 잘 몰라서 어물쩡거린 내 잘못도 있으니 그렇다 치고.
창 밖을 보니 공장이 아주 많더군. 공장과 화물선을 주로 관찰하는 산업학습유람같더군.
그래도 뭐, 바람 좋고 날씨 좋고, 화물선이랑 공장 보는 것도 개인적으로 싫진 않으니 이것도 그러려니하고 (마누라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돌고래. 그래 우리의 주목적은 돌고래가 아니겠어?
근데, 출항한 지 1시간 이상 지나도 돌고래들이 모습을 안보이더군.
조금 실망했고, 항구가 가까워지면서 이대로 하선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때 선수 쪽에서 꺄꺄--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가봤더니 사람들이 배 아래편을 내려다보며 사진을 찍고 있었고, 나도 따라서 아래를 보니 돌고래 무리가 배 아래에서 빠르게 헤엄치고 있더라고.
배를 따라오는 듯 하는게 아마도 유람선 아래쪽에 먹이를 달고 유인하고 있었나봐...
귀여우면서도 멋지대...정말 신나는 구경이더군.
돌고래가 폴짝폴짝 수면 위로 점프할 때마다 우리도 와--하고 소리를 질러댔어.
돌고래를 본 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두시간의 유람이 아깝지 않더라고.
마누라도 즐거워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어.
去る日曜日にはポートアドレードという港町に行って遊覧船に乗ってきた。
ポートアドレードはアドレードから北へ車で20分余り離れたところで、古めかしい街並みと建物で知られた観光地である(ただ、個人的には観光地としての魅力はあまり感じない。失礼ながら、ぶっちゃっけ、ややショボイのだ…)。
先週の日曜日に乗った遊覧船は5ドル(約400円)で2時間のクルーズが楽しめる上、何よりも野生イルカがみられることで人気があるらしい。船上で食べるランチを含めても14ドル(約1,120円)で済む手頃さだ。
そこで、予め電話で予約を入れてからポートアドレードに向かった。
車内では妻に多少得意げに当日のイベントについて説明した。
遊覧船でランチを食べながら2時間のクルーズを楽しむんだと、更に野生のイルカの生き生きとした姿を鑑賞するんだと、いった具合に。
港に着いてウキウキしながら遊覧船に乗った。晴れてるし冬ながら寒さもあまりない。絶好のクルーズ日和じゃないか!ま、ここまでは良かったのかな…。
乗船して直ぐランチを頼もうとした。ところが、カウンターで注文を受けていた白人の女性スタッフさんが非常に不親切だ。大きな体の中年女性の方だったが、メニュを見ながら料理を選んでいた我々の注文が多少遅くなるや、執ってたボールペンで手前の金銭箱を繰り返し叩きながらこちらを睨むのだ。あら…こりゃ困ったな^^;急いで同じものを二つ注文してテーブルに戻ったが、やはり気分はよろしくない。
たま~にだが、下手な英語を喋る背の低いアジア人(僕かい…-.-;)を見下すような白人に会うことがある。まぁ、でも注文の遅かった僕らに原因があったので、その女性スタッフだけを責めるべきでもないか。
それは忘れて遊覧を楽しもうというわけで窓の外を眺めた。そしたら…1時間の片道、主に見えるのは数々の工場だった。そして、貨物船…。これは産業学習遊覧とでもいうべきかな…って感じだった。まぁ、妻はわからんが、俺にはそれもわるくない。当初期待してた風景とはやや違うけれど^^;
最後はメインのイルカ。そうだ。この船に乗った主な目的はイルカじゃないか!
イルカは1時間経ってもみ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が、復路の中盤に差し掛かり、このまま下船?と危機感を覚え始めた頃、ようやくその姿を見せてくれた。
船首の方で観光客らのはしゃぐ声にひかれていってみたら、船底辺りに4~5頭のイルカの姿があった。
それは、それは、可愛いし格好いいし、たまに水面上に飛び上がる姿をみるとワーーという嘆声を出さずにはいられないほど、楽しい体験だったのだ。
イルカをみられたのはわずかな時間だけだったが、そのお陰で2時間にわたった遊覧が全体的に楽しいものになってしまった。
妻も喜んでたので、結局ハッピーエンドだったといえるだろう。
あーよかったよかった^0^
ポートアドレードの灯台。포트애들레이드의 유명한(?) 등대
이 유람선에 탔지. この遊覧船に乗船。
이게 런치였다. これがランチだった。
육안으로는 잘 보였는데 사진은 잘 안나왔네. 肉眼では良く見えてたが写真はいまいちだな。。
貨物船や工場が沢山みられた。화물선이랑 공장을 많이 봤다.
Sunday, July 18, 2010
ワーキングして交通費浮かせて; 운동하고 교통비 아끼고
アドレードには無料のバスとトラムがある。それも市内中心街の「金になる路線」を無料のバスとトラムが走ってるわけ。
無料バスはC99番のCity loopだが、このバスで数少ないシティ内観光名所が大体カバーできる。
地図をみたい人はこちら。地図の真ん中辺りで「凸字」を逆様にしたような路線がCity Loopの路線。
http://www.cityofadelaide.com.au/city-guide/maps.html
因みに、「シティ」というのは地図の川を中心に下の地域だ。北にある街はノースアドレードという街で金持ちが沢山住んでるらしい。シティ周辺の緑の部分は全て緑地や公園だ(これが、僕が以前、アドレードを公園都市と呼んだ所以)。
一方、トラムは市内からGlenelgというビーチの綺麗な街を繋ぐ路面電車だが(シティ南端っこから約20分余りでビーチまで行ける)、シティ内とGlenelg周辺が無料区間となっている。(地図の縦真ん中を走る点線がトラム路線)
シティ内トラム無料区間の最南端はサウステラスである。我が夫婦の住んでるところはここから南西方向へ徒歩30分。
家の近くにもバスストップとトラムストップがあるが、最近僕は週に3~4回サウステラスの無料トラムストップまで歩くことにしている。交通費を浮かせようというのも理由の1つだが、ちょっと運動が必要と判断したからだ。
最近どうも運動をしない。まぁ、日本にいた頃は運動してたかといえばそうでもないが(特に東京に移ってからはなかなか体を動かさなかったな…)、こちに来ても依然として運動しないのはよくないなと、ふっと思ったのだ。それで、毎日じゃなくても歩くことにした。同時に片道だけど交通費も浮かせようじゃないか。
運賃?チケットの種類はいくつかあるが、2時間内でバス・トラムを何度も乗り降り可能な一般券が4.4ドルだ。日本円で350円位?無論回数券を買うとお得だが。
まぁ、とにかく、ここんとこシティ南側の公園を通ってサウステラスまで歩いてたら、身がやや軽くなって確かに運動してる感じがしてきつつある。いつまで続くかわからないけど、歩くルートもかなり快適だから続いてみようと思う。
애들레이드엔 무료 버스와 트램이 있어. 무료지만 시내중심가의 황금노선을 운행해.
무료버스는 C99번 City loop인데, 이 버스가 시내의 주요 관광명소를 거의 커버하지.
지도를 보고픈 사람은 여기. 지도 가운데「凸」를 거꾸로 놓은 듯한 노선이 City Loop야.
http://www.cityofadelaide.com.au/city-guide/maps.html
참고로, 시티는 주로 지도 가운데를 가로로 흐르는 강 아랫쪽 지역을 말해. 강 윗쪽 지역은 노스애들레이드라는 곳인데 부자들이 많이 산대. 시티 주변의 녹색지역은 녹지랑 공원이지. 내가 전에 애들레이드를 계획된 공원도시라고 한 적 있지? 길은 반듯반듯한게 바둑판같고 주위를 녹지가 완전 둘러 쌓고 있잖아...
한 편, 트램은 시내와 Glenelg라는 비치가 멋진 동네를 연결하는 노면전차인데(비치까지는 시티 남쪽 끝자락에서 20여분 정도), 시티내 구간과 Glenelg주변이 무료구간으로 설정되어 있어. (지도에서 세로 중앙을 가르는 점선이 트램 노선)
시티내 트램 무료구간 최남단은 사우스테라스라는 곳이지. 우리 부부가 사는 곳은 여기서부터 남서쪽으로 도보 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 집 근처에도 트램역과 버스정류소가 있긴 한데, 요즘 난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는 사우스테라스에 있는 무료 트램역까지 걸어다니고 있어. 교통비를 아끼려는 이유는 있지만, 그보다는 좀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야.
생각해보니 요즘 운동을 별로 안했더라고. 동경에 있을 때도 그리 운동을 했던 편이 아니라서 여기 있을 때조차 운동을 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어느날 퍼뜩 들더라고. 몸이 왠지 모르게 무거워져서 그랬나? 그래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걷기로 한거지. 동시에 교통비도 좀 절약하고.
교통비가 얼마나 하냐고? 티켓 종류는 몇가지 있는데, 2시간내에 버스 트램을 자유로이 갈아탈 수 있는 일반권의 경우 4.4달러 정도 해. 한국돈으로 하면 4,600원 정도인가? 물론 10번 사용할 수 있는 멀티티켓을 사면 훨 싸지만.
뭐, 어쨋든, 요즘 시티 남쪽 공원을 가로질러 사우스테라스까지 걷다보니 몸이 좀 가벼워진 듯하고, 운동하는 맛도 나기는 하는 것 같애. 얼마나 계속할 지 모르겠지만, 걷는 길도 꽤 쾌적하니 종종 걸어다녀야지하고 생각하고 있어.
이게 무료버스야, 프리라고 쓰여있지? これが無料バス。Freeと書かれている。

トラム(旧型)2種類のトラムが走っている。트램 구형이다. 두 종류의 트램이 있지

トラム(新型)僕はこちらがもっと好き。이게 트램 신형. 난 이 쪽이 더 좋더라.

이런 공원을 가로질러 사우스테라스에..こんな公園を通ってサウステラスまで

無料バスはC99番のCity loopだが、このバスで数少ないシティ内観光名所が大体カバーできる。
地図をみたい人はこちら。地図の真ん中辺りで「凸字」を逆様にしたような路線がCity Loopの路線。
http://www.cityofadelaide.com.au/city-guide/maps.html
因みに、「シティ」というのは地図の川を中心に下の地域だ。北にある街はノースアドレードという街で金持ちが沢山住んでるらしい。シティ周辺の緑の部分は全て緑地や公園だ(これが、僕が以前、アドレードを公園都市と呼んだ所以)。
一方、トラムは市内からGlenelgというビーチの綺麗な街を繋ぐ路面電車だが(シティ南端っこから約20分余りでビーチまで行ける)、シティ内とGlenelg周辺が無料区間となっている。(地図の縦真ん中を走る点線がトラム路線)
シティ内トラム無料区間の最南端はサウステラスである。我が夫婦の住んでるところはここから南西方向へ徒歩30分。
家の近くにもバスストップとトラムストップがあるが、最近僕は週に3~4回サウステラスの無料トラムストップまで歩くことにしている。交通費を浮かせようというのも理由の1つだが、ちょっと運動が必要と判断したからだ。
最近どうも運動をしない。まぁ、日本にいた頃は運動してたかといえばそうでもないが(特に東京に移ってからはなかなか体を動かさなかったな…)、こちに来ても依然として運動しないのはよくないなと、ふっと思ったのだ。それで、毎日じゃなくても歩くことにした。同時に片道だけど交通費も浮かせようじゃないか。
運賃?チケットの種類はいくつかあるが、2時間内でバス・トラムを何度も乗り降り可能な一般券が4.4ドルだ。日本円で350円位?無論回数券を買うとお得だが。
まぁ、とにかく、ここんとこシティ南側の公園を通ってサウステラスまで歩いてたら、身がやや軽くなって確かに運動してる感じがしてきつつある。いつまで続くかわからないけど、歩くルートもかなり快適だから続いてみようと思う。
애들레이드엔 무료 버스와 트램이 있어. 무료지만 시내중심가의 황금노선을 운행해.
무료버스는 C99번 City loop인데, 이 버스가 시내의 주요 관광명소를 거의 커버하지.
지도를 보고픈 사람은 여기. 지도 가운데「凸」를 거꾸로 놓은 듯한 노선이 City Loop야.
http://www.cityofadelaide.com.au/city-guide/maps.html
참고로, 시티는 주로 지도 가운데를 가로로 흐르는 강 아랫쪽 지역을 말해. 강 윗쪽 지역은 노스애들레이드라는 곳인데 부자들이 많이 산대. 시티 주변의 녹색지역은 녹지랑 공원이지. 내가 전에 애들레이드를 계획된 공원도시라고 한 적 있지? 길은 반듯반듯한게 바둑판같고 주위를 녹지가 완전 둘러 쌓고 있잖아...
한 편, 트램은 시내와 Glenelg라는 비치가 멋진 동네를 연결하는 노면전차인데(비치까지는 시티 남쪽 끝자락에서 20여분 정도), 시티내 구간과 Glenelg주변이 무료구간으로 설정되어 있어. (지도에서 세로 중앙을 가르는 점선이 트램 노선)
시티내 트램 무료구간 최남단은 사우스테라스라는 곳이지. 우리 부부가 사는 곳은 여기서부터 남서쪽으로 도보 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 집 근처에도 트램역과 버스정류소가 있긴 한데, 요즘 난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는 사우스테라스에 있는 무료 트램역까지 걸어다니고 있어. 교통비를 아끼려는 이유는 있지만, 그보다는 좀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야.
생각해보니 요즘 운동을 별로 안했더라고. 동경에 있을 때도 그리 운동을 했던 편이 아니라서 여기 있을 때조차 운동을 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어느날 퍼뜩 들더라고. 몸이 왠지 모르게 무거워져서 그랬나? 그래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걷기로 한거지. 동시에 교통비도 좀 절약하고.
교통비가 얼마나 하냐고? 티켓 종류는 몇가지 있는데, 2시간내에 버스 트램을 자유로이 갈아탈 수 있는 일반권의 경우 4.4달러 정도 해. 한국돈으로 하면 4,600원 정도인가? 물론 10번 사용할 수 있는 멀티티켓을 사면 훨 싸지만.
뭐, 어쨋든, 요즘 시티 남쪽 공원을 가로질러 사우스테라스까지 걷다보니 몸이 좀 가벼워진 듯하고, 운동하는 맛도 나기는 하는 것 같애. 얼마나 계속할 지 모르겠지만, 걷는 길도 꽤 쾌적하니 종종 걸어다녀야지하고 생각하고 있어.
이게 무료버스야, 프리라고 쓰여있지? これが無料バス。Freeと書かれている。
トラム(旧型)2種類のトラムが走っている。트램 구형이다. 두 종류의 트램이 있지
トラム(新型)僕はこちらがもっと好き。이게 트램 신형. 난 이 쪽이 더 좋더라.
이런 공원을 가로질러 사우스테라스에..こんな公園を通ってサウステラスまで
豪州のお菓子には…まいりました; 호주과자에 두 손든 나.
僕は甘党でお菓子も好きだ。お菓子にハマりだしたのは、恥ずかしながら軍隊時代。
「内務班」(当時一部屋に兵士12~14名位が泊まってた)内では、兵士たちがポケットマネーを出し合って小さな「会食」を開くことがあった。その都度、食べ物の主役になったのはPX(部隊内の売店)で買ってくるお菓子だったわけで、その味に慣れた僕はお菓子好きな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のだ。
日本でもそうだったが、オーストラリアに暮らす今もスーパーに寄る際にはしばしばお菓子を買っていた。
そんな僕が、最近、「こちのお菓子はもうええわ」と思うようになった。
どうも口に合わないのだ。
オーストラリアのお菓子はとにかく味が濃い。言い換えれば、甘すぎたり、しょっぱすぎたりする。
その過度な甘さとカラさには、日韓台のお菓子で鍛えられたインタナショナルな(?)僕の口でさえまいってしまったのだ。
日本のお菓子も普通の韓国人には甘く感じられたりする。
ただ、韓国に日本のパクリお菓子が多いせいか、日本にはどっかでみたような馴染み深い(?)お菓子が沢山あって、僕はその甘さにわりと直ぐ慣れた。
だが、こちらのお菓子にはどうも慣れそうにない。
世界的に有名なArnott'sのお菓子は甘すぎる(Arnott'sは、豪州で55%のシェアを持つお菓子最大手で、日本でもTimtamが広く知られている: 出所http://www.campbellsoup.co.jp/arnotts/index.html)し、SmithやThinsといった有名ポテトチップスはしょっぱすぎる。
その結果、最近は、チャイナタウンにある韓国商店に出向き、農心(ノンシム:「辛ラーメン」を造る会社)セウカン(カルビー「かっぱえびせん」の韓国版…味はやや違うのだが…パクリに間違いないだろう-.-)をたまに買ってきて食べる。
冒頭で「僕は甘党だ」と宣言(?)したが、今はその名を返上した方がいいかもしれない(-.-;
난 과자를 좋아해. 덜썩 큰 어른이 무신....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군대시절 입맞 든 과자를 삼십대 후반이 되었어도 떼지 못하고 있지...
일본에서도 이따금...아니 조금 종종...과자를 사먹곤했지.
일본과자는 한국에 비해서 달아. 와가시(和菓子)라는 전통과자(모찌,모나카, 기타 등등..) 쪽으로 가면 더 달지.
그래도 8년여를 일본서 살다보니 그 맛에 익숙해지더군. 일본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과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었는지도 몰라. 뭔 소리냐고? 아는 사람은 잘 알다시피, 한국에는 일본과자 짝퉁이 무쟈게 많거든. 새우깡, 캬라멜콘과 땅콩, 고래밥, 빼빼로, 쵸코송이 등등 예를 들자면 한이 없고...근래 '오사쯔' 같은 정식 제휴상품도 없지는 않지만, 아직 많은 과자가 그저 짝퉁이라는...흠...좀 쪽팔리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
암튼, 맛도 비슷하고 모양새도 비슷한 과자들이 일본에 많아서였는지 일본과자는 금방 익숙해졌지.
그런데 이 호주과자는 좀처럼 익숙해지지가 않더라 이거야.
달고 짠 정도가 보통이 아니거든. 속된 말이지만 '허벌나'더라니깐.
쵸코과자는 너무 달고, 포테이토칩은 너무 짜더라고.
호주에서 젤 유명한 과자회사는 Arnott's로 호주시장의 55%를 점유하고 있지(출전:http://www.campbellsoup.co.jp/arnotts/index.html) .
특히 'Timtam'이라는 쵸코과자는 호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해. 물론, 일본서도 종종 볼 수 있고. 근데 나한테는 너무 달더라.
포테이토칩은 Smith랑 Thins가 유명한데, 이것들은 또 너무 짜서 못먹겠더라고.
한국 일본 대만의 과자들로 내공을 쌓아 온 나한테도 호주과자의 허들은 높더군.
급기야 요새는 호주과자를 끊기로 했지. 못 이겨 먹겠더라고(?).
요즘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한국상점에 가서 새우깡을 사오곤 해.
이게 오랜 만에 먹었더니 맛나데...쩝.

Arnott's사의 매쉬멜로가 든 한 쵸코과자. 모양새도 참 이상하게 생겼더라. Arnott's社のあるチョコお菓子。形もややヘンだった…
「内務班」(当時一部屋に兵士12~14名位が泊まってた)内では、兵士たちがポケットマネーを出し合って小さな「会食」を開くことがあった。その都度、食べ物の主役になったのはPX(部隊内の売店)で買ってくるお菓子だったわけで、その味に慣れた僕はお菓子好きな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のだ。
日本でもそうだったが、オーストラリアに暮らす今もスーパーに寄る際にはしばしばお菓子を買っていた。
そんな僕が、最近、「こちのお菓子はもうええわ」と思うようになった。
どうも口に合わないのだ。
オーストラリアのお菓子はとにかく味が濃い。言い換えれば、甘すぎたり、しょっぱすぎたりする。
その過度な甘さとカラさには、日韓台のお菓子で鍛えられたインタナショナルな(?)僕の口でさえまいってしまったのだ。
日本のお菓子も普通の韓国人には甘く感じられたりする。
ただ、韓国に日本のパクリお菓子が多いせいか、日本にはどっかでみたような馴染み深い(?)お菓子が沢山あって、僕はその甘さにわりと直ぐ慣れた。
だが、こちらのお菓子にはどうも慣れそうにない。
世界的に有名なArnott'sのお菓子は甘すぎる(Arnott'sは、豪州で55%のシェアを持つお菓子最大手で、日本でもTimtamが広く知られている: 出所http://www.campbellsoup.co.jp/arnotts/index.html)し、SmithやThinsといった有名ポテトチップスはしょっぱすぎる。
その結果、最近は、チャイナタウンにある韓国商店に出向き、農心(ノンシム:「辛ラーメン」を造る会社)セウカン(カルビー「かっぱえびせん」の韓国版…味はやや違うのだが…パクリに間違いないだろう-.-)をたまに買ってきて食べる。
冒頭で「僕は甘党だ」と宣言(?)したが、今はその名を返上した方がいいかもしれない(-.-;
난 과자를 좋아해. 덜썩 큰 어른이 무신....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군대시절 입맞 든 과자를 삼십대 후반이 되었어도 떼지 못하고 있지...
일본에서도 이따금...아니 조금 종종...과자를 사먹곤했지.
일본과자는 한국에 비해서 달아. 와가시(和菓子)라는 전통과자(모찌,모나카, 기타 등등..) 쪽으로 가면 더 달지.
그래도 8년여를 일본서 살다보니 그 맛에 익숙해지더군. 일본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과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었는지도 몰라. 뭔 소리냐고? 아는 사람은 잘 알다시피, 한국에는 일본과자 짝퉁이 무쟈게 많거든. 새우깡, 캬라멜콘과 땅콩, 고래밥, 빼빼로, 쵸코송이 등등 예를 들자면 한이 없고...근래 '오사쯔' 같은 정식 제휴상품도 없지는 않지만, 아직 많은 과자가 그저 짝퉁이라는...흠...좀 쪽팔리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
암튼, 맛도 비슷하고 모양새도 비슷한 과자들이 일본에 많아서였는지 일본과자는 금방 익숙해졌지.
그런데 이 호주과자는 좀처럼 익숙해지지가 않더라 이거야.
달고 짠 정도가 보통이 아니거든. 속된 말이지만 '허벌나'더라니깐.
쵸코과자는 너무 달고, 포테이토칩은 너무 짜더라고.
호주에서 젤 유명한 과자회사는 Arnott's로 호주시장의 55%를 점유하고 있지(출전:http://www.campbellsoup.co.jp/arnotts/index.html) .
특히 'Timtam'이라는 쵸코과자는 호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해. 물론, 일본서도 종종 볼 수 있고. 근데 나한테는 너무 달더라.
포테이토칩은 Smith랑 Thins가 유명한데, 이것들은 또 너무 짜서 못먹겠더라고.
한국 일본 대만의 과자들로 내공을 쌓아 온 나한테도 호주과자의 허들은 높더군.
급기야 요새는 호주과자를 끊기로 했지. 못 이겨 먹겠더라고(?).
요즘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한국상점에 가서 새우깡을 사오곤 해.
이게 오랜 만에 먹었더니 맛나데...쩝.
Arnott's사의 매쉬멜로가 든 한 쵸코과자. 모양새도 참 이상하게 생겼더라. Arnott's社のあるチョコお菓子。形もややヘンだった…
Sunday, July 11, 2010
我が夫婦はシェアハウスに住む; 우리부부는 쉐어하우스에 살지
호주에 오는 중단기 체재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주거형태가 몇가지 있는데, 대표적인 게 다음의 세가지일거야. 딴 곳은 모르겠지만, 애들레이드에서 셋집을 좀 찾아 본 경험자로서 얘기해볼께(참고로, 애들레이드는 시드니, 멜본, 브리스벤 같은 데보다 싸다고 하더군).
1. 백팩커 호스텔, 기타 임시 숙박시설
워킹홀리데이나 여행자와 같은 단기 체류자들이 주로 이용하지. 좀 길게 묵으면 할인혜택도 있지.
우리도 첨 호주에 왔을 땐 한국교회가 운영하는 임시 숙박시설(1박에 40달러: 약 4만2천원 정도)에 묵으면서 집을 찾아다녔었지.
거기에서 워홀러들이나 영주를 목적으로 온 한국인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이런 저런 생활정보도 얻을 수 있었어.
2. 렌트
집이나 아파트를 빌려버리는거지. 가구와 가전이 몽땅 딸려있는 경우, 일부만 딸려있는 경우, 전혀 딸려있지 않은 경우가 있고, 그에 따라 집세도 많이 달라(단, 집세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은 시내에서의 거리). 인터넷을 비롯해, 전기, 수도, 가스와 같은 제 공과금이 당연히 별도 들어.
3. 쉐어
집이나 아파트의 방 하나(독방 혹은 타인과 공유)를 빌려서 사는거지. 화장실 샤워실 키친 등은 공용인 경우가 많고. 집 주인이 방 한두개를 세놓는 경우도 있고, 렌트한 사람이 다시 방을 세놓아서 렌트비를 절약하는 경우도 많아.
우리 부부도 쉐어하우스에 살고 있어. 쉐어메이트는 말레이시안 화교 커플인데 이들이 렌트한 집에 우리가 방 하나를 빌려서 세들고 있는거야. 욕실 화장실 부엌 세탁실 등은 다 공용이고.
쉐어하우스는 저렴한데다, 1년만 호주에 있을 우리 부부에게는 참 편리한 시스템이야.
가구 가전 일절 구입할 필요가 없고, 심지어 식기 수저 이불 베개까지도 몽땅 딸려있기 때문이지.
비용? 일주일에 165달러(호주는 일주일 단위), 한국돈으로 하면 173,250원(1달러 1050원 계산)에다가 보증금 4주일 분. 비용에는 전기 수도 가스가 포함되어 있어.
시티(시내,다운타운을 말함)에서 가까운 지역임을 감안하면 무척 싼 편이지. 대개 이 동네 쉐어비가 200달러(커플룸의 경우)전후 하니까.
이 곳은 우리의 두번째 쉐어하우스인데, 이전 집은 일주일에 240달러(252,000원)였어. 거긴 부자동네인데다가 집도 신축같이 깨끗한 곳이었지. 결국 저렴한 데로 이사온거야.
학생으로 돌아온 것 같은 생활이지만, 우린 만족해하고 있지. 뭐 화장실이나 부엌 등을 같이 쓰려니 불편함이 아주 없는 건 아냐. 그치만, 쉐어메이트들은 정말 성격 좋은 사람들이고, 시티와의 거리 등을 고려하면 이 비용에 이 정도로 좋은 쉐어하우스는 별로 없는 것 같애.
経験者として話すと、アドレードに中短期で滞在する人たちが選べる居住施設としては、次の3つが代表的かもしれない。(他の地域も似てると思うが、聞いた話、シドニー、メルボルン、ブリスベンなどはアドレードより家賃が割高らしい)
1. ホステルやその他臨時宿泊施設
Working Holiday Makerや旅行者など、短期滞在者が主に利用する。長めの滞在には割引あり。
我が夫婦も最初こちらに着いた時には、韓国の教会が運営する臨時宿泊施設に1泊40ドル(約3,200円)で泊まってた。
2. レント
家やアパートを借りるケース。家具・家電がほぼ付いている場合、一部だけ付いている場合、全く付いていない場合があり、それによって家賃も異なる(但し、家賃を最も左右する要素はシティとの距離)。
インターネットをはじめ、電気・水道・ガスなどの費用を負担しなければならない。
3. シェア
部屋を1つ借りて(一人もしくは共同部屋)、トイレ、浴室、キッチンなどは共用で使う方式。
家主が一部の部屋を貸す場合も、家をレントした人がさらに一部の部屋を貸す場合もある。
我が夫婦は、シティの南端っこからバスで7~8分程離れた街に位置するシェアハウスに暮らしている。
マレイシアン華僑カップルがレントした家に部屋を1つ借りていて生活しているわけで、トイレ、浴室、キッチン、洗濯室などは共用だ。
シェアハウスはレントに比べて安い上、家具・家電・その他生活用品(食器、箸、布団、枕までも)を買わずに済むため、1年予定で渡豪した我が夫婦にとってはもってこいの住居形態なのだ~v^0^v
気になる家賃だが、一週間で165ドル(1ドル80円換算にて13,200円)、デポジットは4週間分。
シティから近いところにしては格安だ。この街の相場は、カップルルームの場合、週に200ドル位するのだ。
今の家は我が夫婦の2度目のシェアハウスだが、前の所は週に240ドル(19,200円)だった。安いところに引っ越してきたわけ。
学生に戻ったような生活だが、我が夫婦は満足している。トイレやキッチンなどを一緒に使うからには、不便なところが全くないわけではないが、シェアメイト達はとても良い人たちだし、シティから近いし、駐車スペースもある。この費用でこれくらいのシェアハウスは滅多にないかもしれないと思うほどなのだ。
これが今住んでいる家。やや古いけどまあまあ快適。현재 살고 있는 집. 좀 낡았지만 그럭저럭 쾌적하다.

부엌이다. 호주는 가정마다 큰 오븐&그릴이 있는 것 같더군. こちらはキッチン。オーストラリアの家庭には大概大きなオーブン&グリルがある。

토이푸들도 한마리 키우고 있지. 테디라는 녀석인데 나랑 잘 놀곤 하지. シェアメイト達が飼っているトイプードルのテディ。僕と良く遊んでる。。

참고로 아래 두 사진은 전에 살던 주당 240달러짜리 쉐어하우스. 침대방은 우리 부부가 살던 방. 저 많은 짐을 들고 왔지...비싼 데라 깨끗하지? 호주 여성 한 분과 같이 지냈었지. 因みに、下の2枚は以前住んでたシェアハウス。下の写真は我が夫婦が使ってた部屋。最初あの荷物を全部手で運んできたわけ。高いところだけあって新築で綺麗だった。オーストラリア人の女性一人とシェアしてた。

1. 백팩커 호스텔, 기타 임시 숙박시설
워킹홀리데이나 여행자와 같은 단기 체류자들이 주로 이용하지. 좀 길게 묵으면 할인혜택도 있지.
우리도 첨 호주에 왔을 땐 한국교회가 운영하는 임시 숙박시설(1박에 40달러: 약 4만2천원 정도)에 묵으면서 집을 찾아다녔었지.
거기에서 워홀러들이나 영주를 목적으로 온 한국인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이런 저런 생활정보도 얻을 수 있었어.
2. 렌트
집이나 아파트를 빌려버리는거지. 가구와 가전이 몽땅 딸려있는 경우, 일부만 딸려있는 경우, 전혀 딸려있지 않은 경우가 있고, 그에 따라 집세도 많이 달라(단, 집세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은 시내에서의 거리). 인터넷을 비롯해, 전기, 수도, 가스와 같은 제 공과금이 당연히 별도 들어.
3. 쉐어
집이나 아파트의 방 하나(독방 혹은 타인과 공유)를 빌려서 사는거지. 화장실 샤워실 키친 등은 공용인 경우가 많고. 집 주인이 방 한두개를 세놓는 경우도 있고, 렌트한 사람이 다시 방을 세놓아서 렌트비를 절약하는 경우도 많아.
우리 부부도 쉐어하우스에 살고 있어. 쉐어메이트는 말레이시안 화교 커플인데 이들이 렌트한 집에 우리가 방 하나를 빌려서 세들고 있는거야. 욕실 화장실 부엌 세탁실 등은 다 공용이고.
쉐어하우스는 저렴한데다, 1년만 호주에 있을 우리 부부에게는 참 편리한 시스템이야.
가구 가전 일절 구입할 필요가 없고, 심지어 식기 수저 이불 베개까지도 몽땅 딸려있기 때문이지.
비용? 일주일에 165달러(호주는 일주일 단위), 한국돈으로 하면 173,250원(1달러 1050원 계산)에다가 보증금 4주일 분. 비용에는 전기 수도 가스가 포함되어 있어.
시티(시내,다운타운을 말함)에서 가까운 지역임을 감안하면 무척 싼 편이지. 대개 이 동네 쉐어비가 200달러(커플룸의 경우)전후 하니까.
이 곳은 우리의 두번째 쉐어하우스인데, 이전 집은 일주일에 240달러(252,000원)였어. 거긴 부자동네인데다가 집도 신축같이 깨끗한 곳이었지. 결국 저렴한 데로 이사온거야.
학생으로 돌아온 것 같은 생활이지만, 우린 만족해하고 있지. 뭐 화장실이나 부엌 등을 같이 쓰려니 불편함이 아주 없는 건 아냐. 그치만, 쉐어메이트들은 정말 성격 좋은 사람들이고, 시티와의 거리 등을 고려하면 이 비용에 이 정도로 좋은 쉐어하우스는 별로 없는 것 같애.
経験者として話すと、アドレードに中短期で滞在する人たちが選べる居住施設としては、次の3つが代表的かもしれない。(他の地域も似てると思うが、聞いた話、シドニー、メルボルン、ブリスベンなどはアドレードより家賃が割高らしい)
1. ホステルやその他臨時宿泊施設
Working Holiday Makerや旅行者など、短期滞在者が主に利用する。長めの滞在には割引あり。
我が夫婦も最初こちらに着いた時には、韓国の教会が運営する臨時宿泊施設に1泊40ドル(約3,200円)で泊まってた。
2. レント
家やアパートを借りるケース。家具・家電がほぼ付いている場合、一部だけ付いている場合、全く付いていない場合があり、それによって家賃も異なる(但し、家賃を最も左右する要素はシティとの距離)。
インターネットをはじめ、電気・水道・ガスなどの費用を負担しなければならない。
3. シェア
部屋を1つ借りて(一人もしくは共同部屋)、トイレ、浴室、キッチンなどは共用で使う方式。
家主が一部の部屋を貸す場合も、家をレントした人がさらに一部の部屋を貸す場合もある。
我が夫婦は、シティの南端っこからバスで7~8分程離れた街に位置するシェアハウスに暮らしている。
マレイシアン華僑カップルがレントした家に部屋を1つ借りていて生活しているわけで、トイレ、浴室、キッチン、洗濯室などは共用だ。
シェアハウスはレントに比べて安い上、家具・家電・その他生活用品(食器、箸、布団、枕までも)を買わずに済むため、1年予定で渡豪した我が夫婦にとってはもってこいの住居形態なのだ~v^0^v
気になる家賃だが、一週間で165ドル(1ドル80円換算にて13,200円)、デポジットは4週間分。
シティから近いところにしては格安だ。この街の相場は、カップルルームの場合、週に200ドル位するのだ。
今の家は我が夫婦の2度目のシェアハウスだが、前の所は週に240ドル(19,200円)だった。安いところに引っ越してきたわけ。
学生に戻ったような生活だが、我が夫婦は満足している。トイレやキッチンなどを一緒に使うからには、不便なところが全くないわけではないが、シェアメイト達はとても良い人たちだし、シティから近いし、駐車スペースもある。この費用でこれくらいのシェアハウスは滅多にないかもしれないと思うほどなのだ。
これが今住んでいる家。やや古いけどまあまあ快適。현재 살고 있는 집. 좀 낡았지만 그럭저럭 쾌적하다.
부엌이다. 호주는 가정마다 큰 오븐&그릴이 있는 것 같더군. こちらはキッチン。オーストラリアの家庭には大概大きなオーブン&グリルがある。
토이푸들도 한마리 키우고 있지. 테디라는 녀석인데 나랑 잘 놀곤 하지. シェアメイト達が飼っているトイプードルのテディ。僕と良く遊んでる。。
참고로 아래 두 사진은 전에 살던 주당 240달러짜리 쉐어하우스. 침대방은 우리 부부가 살던 방. 저 많은 짐을 들고 왔지...비싼 데라 깨끗하지? 호주 여성 한 분과 같이 지냈었지. 因みに、下の2枚は以前住んでたシェアハウス。下の写真は我が夫婦が使ってた部屋。最初あの荷物を全部手で運んできたわけ。高いところだけあって新築で綺麗だった。オーストラリア人の女性一人とシェアしてた。
Tuesday, July 6, 2010
ビールが高かったもんで…; 맥주가 비싸서...
호주는 맥주가 꽤 비싸. 슈퍼에서는 주류판매가 금지되어 있어서 주류전문점에서 술을 사는데, 대개 맥주 한 병이 3-4달러 정도야 (물론 소수의 저가 맥주, 고가 맥주도 있지만).
이건 맥주를 좋아하는 나에겐 정말 치명적이지.
일본과 비교하자면 맥주캔(일본은 캔이 주류) 하나에 200엔 정도? 발포주가 140-150엔 정도, 제3의맥주는 120-140엔 정도로 비교적 저렴하지. 발포주랑 제3의맥주가 뭐냐고?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좀 기니까(지식은 있음..에헴..) 간단히 말하자면, 맥아 함량을 낮추거나 스피릿이랑 섞어서 만든 '사이비 맥주'라고 보면 돼. 맛은 맥주랑 흡사한데, 세금이 싸서 소비자가격도 저렴하지.
일본에선 돈 좀 아끼려고 평소엔 발포주나 제3의맥주를 마시다가, 특별한 날에 맥주를 마시곤 했지.
암튼, 암튼, 일본과 비교해도 호주는 맥주값이 비싸다는 걸 알겠지? 대신 여긴 와인이 질 좋고 가격도 싼 데(남호주는 호주 제일의 와인 산지임..), 문제는 내가 와인을 잘 모르는 데다 좋아하지도 않는다는거...
그래서 난 맥주를 사야했어. 그랬더니 남은 방법이 대량구매 단가절감 밖에 없더군.
박스로 사면 24병들이 혹은 30캔들이를 40달러 이하에 살 수 있거든... 우하하..
결국 두 종류의 맥주를 이주일 간격으로 박스 채 샀지. 몇 달 동안 두고두고 천천히 마실려고...하는데, 얼마나 갈런지...흐흐...
豪州はビールが高い。スーパーでは酒類販売が禁じられていて、お酒を買うには酒屋に行くことになるが、瓶ビール1本で大体3~4ドル位が相場だ(この範囲を外れた低価/高価ビールもある)。
ビール好きな僕には結構痛い。
かわって、ワインの方は品質も良く値段も手ごろだが(ここは豪州最大のワイン産地なのだ)、問題は僕がワインの味を良くわからない上に、別に好きでもないことだ。
そこで選んだ手段が大量購買だっだ(^0^)。いま家には2週間隔で買っといたビールが2ボックスある。
置いといて長~らく、ゆ~っくり呑もうと…って思うのだが、さぁ…どれくらい持つのかね~
ビール・ボックス2つ。心強いな~。赤いボックスはドラフト30缶入りで36ドルで購入。もうひとつはCoopersの黒ビール24瓶入りで40ドルで購入。 큼직한 박스 두 개를 놓고 보니 뿌듯하구만. 빨간 박스는 드래프트 30캔들이로 36달러에 구입, 다른 하나는 쿠퍼스 흑맥주 24병들이로 40달러에 구입했다.

両側の瓶ビールはこの地域の代表ビールCoopers。結構うまい。真ん中の缶ビールはドラフト。ライトで淡白で喉越しもわるくない。 병맥주는 이 지역 대표 맥주인 쿠퍼스인데 꽤 맛이 좋아. 가운데 캔맥주는 드래프트. 가볍고 깔끔한데 목넘김도 나쁘지 않아.하이트랑 약간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이건 맥주를 좋아하는 나에겐 정말 치명적이지.
일본과 비교하자면 맥주캔(일본은 캔이 주류) 하나에 200엔 정도? 발포주가 140-150엔 정도, 제3의맥주는 120-140엔 정도로 비교적 저렴하지. 발포주랑 제3의맥주가 뭐냐고?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좀 기니까(지식은 있음..에헴..) 간단히 말하자면, 맥아 함량을 낮추거나 스피릿이랑 섞어서 만든 '사이비 맥주'라고 보면 돼. 맛은 맥주랑 흡사한데, 세금이 싸서 소비자가격도 저렴하지.
일본에선 돈 좀 아끼려고 평소엔 발포주나 제3의맥주를 마시다가, 특별한 날에 맥주를 마시곤 했지.
암튼, 암튼, 일본과 비교해도 호주는 맥주값이 비싸다는 걸 알겠지? 대신 여긴 와인이 질 좋고 가격도 싼 데(남호주는 호주 제일의 와인 산지임..), 문제는 내가 와인을 잘 모르는 데다 좋아하지도 않는다는거...
그래서 난 맥주를 사야했어. 그랬더니 남은 방법이 대량구매 단가절감 밖에 없더군.
박스로 사면 24병들이 혹은 30캔들이를 40달러 이하에 살 수 있거든... 우하하..
결국 두 종류의 맥주를 이주일 간격으로 박스 채 샀지. 몇 달 동안 두고두고 천천히 마실려고...하는데, 얼마나 갈런지...흐흐...
豪州はビールが高い。スーパーでは酒類販売が禁じられていて、お酒を買うには酒屋に行くことになるが、瓶ビール1本で大体3~4ドル位が相場だ(この範囲を外れた低価/高価ビールもある)。
ビール好きな僕には結構痛い。
かわって、ワインの方は品質も良く値段も手ごろだが(ここは豪州最大のワイン産地なのだ)、問題は僕がワインの味を良くわからない上に、別に好きでもないことだ。
そこで選んだ手段が大量購買だっだ(^0^)。いま家には2週間隔で買っといたビールが2ボックスある。
置いといて長~らく、ゆ~っくり呑もうと…って思うのだが、さぁ…どれくらい持つのかね~
ビール・ボックス2つ。心強いな~。赤いボックスはドラフト30缶入りで36ドルで購入。もうひとつはCoopersの黒ビール24瓶入りで40ドルで購入。 큼직한 박스 두 개를 놓고 보니 뿌듯하구만. 빨간 박스는 드래프트 30캔들이로 36달러에 구입, 다른 하나는 쿠퍼스 흑맥주 24병들이로 40달러에 구입했다.
両側の瓶ビールはこの地域の代表ビールCoopers。結構うまい。真ん中の缶ビールはドラフト。ライトで淡白で喉越しもわるくない。 병맥주는 이 지역 대표 맥주인 쿠퍼스인데 꽤 맛이 좋아. 가운데 캔맥주는 드래프트. 가볍고 깔끔한데 목넘김도 나쁘지 않아.하이트랑 약간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Monday, July 5, 2010
妻、台湾人だったり中国人だったり・・・; 우리 여보, 대만인이거나 중국인이거나
난 가끔 와이프한테 이런 질문을 하지.
"여보야, 대만이 중국에 흡수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럼 와이프는,
"....응, 그럴지도 모르지." 라고 답해.
대만이 중국으로 흡수되는 건 원치 않는다면서도, 그 가능성은 부인을 안해.
며칠 전에 중국-대만간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Econom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이 큰 뉴스가 됐을 때도 우리 부부간엔 똑같은 대화가 오갔지.
큰 뉴스 중에 그런 거 없었다고?? 우띠...빅 뉴스였다니깐.
듣고 본 뉴스를 토대로 대충 정리해보면, 두 나라가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허물고, 서비스 분야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무역협정을 체결했다는 소식인데, 뭐 자유무역협정(FTA)같은 거라고 할까? 특히 거대한 차이완(China & Taiwan) 시장이 탄생할 것이며, 중국시장에서 대만기업과 경쟁하는 한국, 일본, 아세안 기업들이 불리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 한국이랑 일본에서 비중있게 다뤄졌지.
경제적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국민당 마영구 총통의 큰 업적이라 할 수 있을 지 몰라.
반면, 대만 내에서는 야당인 민진당(독립을 추구하는 당이지..)을 중심으로 ECFA에 반대하는 움직임도 거세다는 소식도 들렸어. 당연한 얘기지만, 경제적인 의존과 통합이 가속화되면, 중국의 대만에 대한 영향력도 커질테고, 결국엔 정치적 흡수통합의 발판이 형성될 수 있을 테니까 그러겠지.
그러고 보면, 대만사람들의 중국에 대한 감정은 다양한 것 같애.
경제적으로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했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그다지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고, 독립을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상유지가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또 통일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
해외에 사는 대만인들의 경우, 중국에 대해 심리적으로 더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을 지 몰라.
우리나라랑 일본도 그렇지만, 거 왜 많은 나라가 대만을 인정하지 않고 그들을 중국인으로 취급하잖아.
내 와이프는 특히 혼인신고할 때 감정적으로 복잡해 하더군.
일본에서 혼인신고를 했는데, 일본 카와구치시 시청 - 한국 영사관 - 대만 교류협회(영사관같은 데)를 하루 동안 바쁘게 돌았지. 근데, 일본과 한국의 관청에서 서류를 제출할 때 대만이라는 단어를 기재하지 못하게 하더라고. '중국(대만)'이라고 써서 제출했더니 '대만'은 수정테이프로 깨끗하게 지워져서 처리되더군--; (단, 한국 영사관과 일본 시청 분들은 무척 친절하셨어. 특히 한국 영사관 분들의 친절함엔 깜짝 놀랄 정도였다는...)
뭐 암튼, 행정적으로야 어쩔 수 없는 걸 우리도 알지만, 와이프는 웃으면서도 조금 복잡한 표정이었고, 난 그녀의 어깨를 톡톡 두드려줄 수 밖에 없었지.
"여보야, 대만이 중국에 통합되면 난 중국인이랑 결혼한게 되네?"
"혼인증명서 봐봐. 벌써 결혼했어"
"ゆうちゃん、将来、台湾が中国に吸収されると思う?"
"....うーん、そうかも…"
妻は台湾が中国に吸収されるのを望んではいないものの、その可能性だけは否定しない。
数日前、中国・台湾間の両岸経済協力枠組協定(ECFA: Econom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締結が話題になった際にも同じ会話があった。
このニュースは、中台両国が関税および非関税障壁を撤廃しサービス部門を含む広範囲な貿易協定を結んだというもので、巨大なChiwan(China & Taiwan)市場が誕生する一方、中国市場で台湾企業と競争する日本・韓国・アセアン企業に影響が及ぶ可能性があるという理由から大きく取り上げられたのだ。
経済的観点から云えば、国民党・馬英九総統の大きな業績になるかもしれない。
一方、台湾内では独立推進派の民進党を中心に反対の声も大きいと報じられた。当然ながら、経済的な依存と統合が加速化するほど、台湾に対する中国の影響力は増すだろうし、それは政治的な吸収統合の足がかりを築き得るからだろう。
そこで、妻に上記のような質問をしたわけだ。
考えてみれば、台湾人の中国に対する思いは多様に思える。
経済的に不可分の関係を築いたが、まだ多くの台湾人が中国を好ましく思わないような気がするし、独立を望む人・現状維持を望む人・統一を望む人が混じり込んでいる。
海外にいる台湾人の場合は、中国に対して心理的に複雑な感情を持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
日本、韓国もそうだが、多くの国が台湾を認めず、彼らを中国人として扱っているからだ。
妻の場合、婚姻届を提出するとき、とりわけ感情的に複雑になってたような気がする。
婚姻届提出の際には、川口市役所ー韓国領事館ー台湾交流協会を一日で巡ったが、日韓の役所では「台湾」という名称を一切書類に記載できなかった。「中国(台湾)」と記載して提出したら、「台湾」は修正テープで綺麗に消されて処理されたのだ。(日本と韓国の公務員の皆さんはとても親切だった)
まぁ、行政的に仕方ないことは、我が夫婦も良く承知している。知ってるから妻は笑っていたが、その表情はやや複雑だったし、僕はそんな妻の肩を軽く叩いて引き寄せるしかなかった。
"ゆうちゃん, 台湾が中国に統合されたら、俺は中国人と結婚したことになるんだね?"
"婚姻届みてみ。とっくに中国人と結婚してるわ"
"여보야, 대만이 중국에 흡수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럼 와이프는,
"....응, 그럴지도 모르지." 라고 답해.
대만이 중국으로 흡수되는 건 원치 않는다면서도, 그 가능성은 부인을 안해.
며칠 전에 중국-대만간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Econom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이 큰 뉴스가 됐을 때도 우리 부부간엔 똑같은 대화가 오갔지.
큰 뉴스 중에 그런 거 없었다고?? 우띠...빅 뉴스였다니깐.
듣고 본 뉴스를 토대로 대충 정리해보면, 두 나라가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허물고, 서비스 분야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무역협정을 체결했다는 소식인데, 뭐 자유무역협정(FTA)같은 거라고 할까? 특히 거대한 차이완(China & Taiwan) 시장이 탄생할 것이며, 중국시장에서 대만기업과 경쟁하는 한국, 일본, 아세안 기업들이 불리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 한국이랑 일본에서 비중있게 다뤄졌지.
경제적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국민당 마영구 총통의 큰 업적이라 할 수 있을 지 몰라.
반면, 대만 내에서는 야당인 민진당(독립을 추구하는 당이지..)을 중심으로 ECFA에 반대하는 움직임도 거세다는 소식도 들렸어. 당연한 얘기지만, 경제적인 의존과 통합이 가속화되면, 중국의 대만에 대한 영향력도 커질테고, 결국엔 정치적 흡수통합의 발판이 형성될 수 있을 테니까 그러겠지.
그러고 보면, 대만사람들의 중국에 대한 감정은 다양한 것 같애.
경제적으로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했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그다지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고, 독립을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상유지가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또 통일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
해외에 사는 대만인들의 경우, 중국에 대해 심리적으로 더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을 지 몰라.
우리나라랑 일본도 그렇지만, 거 왜 많은 나라가 대만을 인정하지 않고 그들을 중국인으로 취급하잖아.
내 와이프는 특히 혼인신고할 때 감정적으로 복잡해 하더군.
일본에서 혼인신고를 했는데, 일본 카와구치시 시청 - 한국 영사관 - 대만 교류협회(영사관같은 데)를 하루 동안 바쁘게 돌았지. 근데, 일본과 한국의 관청에서 서류를 제출할 때 대만이라는 단어를 기재하지 못하게 하더라고. '중국(대만)'이라고 써서 제출했더니 '대만'은 수정테이프로 깨끗하게 지워져서 처리되더군--; (단, 한국 영사관과 일본 시청 분들은 무척 친절하셨어. 특히 한국 영사관 분들의 친절함엔 깜짝 놀랄 정도였다는...)
뭐 암튼, 행정적으로야 어쩔 수 없는 걸 우리도 알지만, 와이프는 웃으면서도 조금 복잡한 표정이었고, 난 그녀의 어깨를 톡톡 두드려줄 수 밖에 없었지.
"여보야, 대만이 중국에 통합되면 난 중국인이랑 결혼한게 되네?"
"혼인증명서 봐봐. 벌써 결혼했어"
"ゆうちゃん、将来、台湾が中国に吸収されると思う?"
"....うーん、そうかも…"
妻は台湾が中国に吸収されるのを望んではいないものの、その可能性だけは否定しない。
数日前、中国・台湾間の両岸経済協力枠組協定(ECFA: Econom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締結が話題になった際にも同じ会話があった。
このニュースは、中台両国が関税および非関税障壁を撤廃しサービス部門を含む広範囲な貿易協定を結んだというもので、巨大なChiwan(China & Taiwan)市場が誕生する一方、中国市場で台湾企業と競争する日本・韓国・アセアン企業に影響が及ぶ可能性があるという理由から大きく取り上げられたのだ。
経済的観点から云えば、国民党・馬英九総統の大きな業績になるかもしれない。
一方、台湾内では独立推進派の民進党を中心に反対の声も大きいと報じられた。当然ながら、経済的な依存と統合が加速化するほど、台湾に対する中国の影響力は増すだろうし、それは政治的な吸収統合の足がかりを築き得るからだろう。
そこで、妻に上記のような質問をしたわけだ。
考えてみれば、台湾人の中国に対する思いは多様に思える。
経済的に不可分の関係を築いたが、まだ多くの台湾人が中国を好ましく思わないような気がするし、独立を望む人・現状維持を望む人・統一を望む人が混じり込んでいる。
海外にいる台湾人の場合は、中国に対して心理的に複雑な感情を持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
日本、韓国もそうだが、多くの国が台湾を認めず、彼らを中国人として扱っているからだ。
妻の場合、婚姻届を提出するとき、とりわけ感情的に複雑になってたような気がする。
婚姻届提出の際には、川口市役所ー韓国領事館ー台湾交流協会を一日で巡ったが、日韓の役所では「台湾」という名称を一切書類に記載できなかった。「中国(台湾)」と記載して提出したら、「台湾」は修正テープで綺麗に消されて処理されたのだ。(日本と韓国の公務員の皆さんはとても親切だった)
まぁ、行政的に仕方ないことは、我が夫婦も良く承知している。知ってるから妻は笑っていたが、その表情はやや複雑だったし、僕はそんな妻の肩を軽く叩いて引き寄せるしかなかった。
"ゆうちゃん, 台湾が中国に統合されたら、俺は中国人と結婚したことになるんだね?"
"婚姻届みてみ。とっくに中国人と結婚してるわ"
Saturday, July 3, 2010
妻、親不知を抜く; 마누라, 사랑니를 뽑다
어제 금요일엔 일을 부랴부랴 마치고 와이프를 병원에 데리고 갔지. 어제가 사랑니 뽑는 날이었거든.
그저 이빨 하나 뽑는 거지만, 와이프의 사랑니는 잇몸 깊숙이 박혀 있어서 잇몸을 조금 절개해야 했어.
시술하는 동안 난 밖에서 기다렸는데, 드릴로 가는 듯한 소리가 복도까지 들리더군.
10여분 후 의사 선생님이 나와서 날 부르더니 악수를 청하대. 잘 됐다고.
뽑아 놓은 이빨을 보여주길래 봤더니 치아를 세로로 두동강 내서 뽑았더군. 사랑니가 생각보다 크더라...
지금 마누라의 얼굴은 한 쪽 볼에 탁구공을 넣을 것처럼 퉁퉁 부어있어. 진통제와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했는데, 그래도 아픈 모양인지 누워서 꼼짝을 못하네. 난 옆에서 수발드는 중이고.
난 10년전 회사다닐 때 사랑니 두 개를 뽑았는데, 오전에 뽑고, 점심에 서울서 내려온 병국이를 만나 우동을 먹었던 기억이 나. 마취가 다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우동을 먹으려니 면이고 국물이고 다 입가로 새어 나오지 뭐야. 그래도 와이프처럼 아팠던 기억이 별로 없네...
아시다시피 내 얼굴이 네모난 데다 좀 크잖아. 그래서인지 사랑니가 이상한 방향으로 자라거나 잇몸에 깊이 박혀 안나오거나 하지 않았나봐. 뽑는 데도, 뽑은 후에도, 별 고생을 안했거덩...흠,,얼굴 큰 것도 가끔은 자랑이 되는군...
근데 사랑니라는 이름이 좀 재미있지? 본명은 제3대구치이고 지치(知齒)라고도 한대. 그래도 속칭인 사랑니가 일반적으로 쓰이잖아. 가끔 사람 고생시키는 녀석치고는 너무 좋은 이름을 갖고 있단 생각이 든단 말야. 잘 아시다시피 어원에 대해선 여러 설이 있잖아. 뭐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질 나이에 자라기 때문이라는 둥, 첫사랑만큼 아프기 때문이라는 둥, 자의식이 발달될 때 자라기 때문이라는 둥, 사랑채의 사랑처럼 바깥을 의미한다는 둥....뭐가 정확한 건지 나도 잘 몰라.
일본어로는 親不知・親知らず・知歯・知恵歯 등으로 불리우는데, 앞 쪽의 親不知나 親知らず가 널리 쓰이지.읽을 땐 둘 다 오야시라즈 라고 읽고. 부모가 모르는 치아라는 뜻인 것 같은데, 여기에도 기원이 몇가지 있대. 그 중 하나는 유아기가 아닌 부모 슬하를 떠난 후 자라기 때문에 부모가 모르는 사이에 자란대서 그렇대나?
영어론 철들고 사리분별이 될 나이에 자란다고 해서 wisdom tooth라고 한다는군.
언어마다 이름과 어원들이 다 재미있어. 안그래?
昨日は妻の親不知を抜歯する日だったから、仕事を早めに切り上げて口腔外科へ。
抜歯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親不知は歯茎深いところに身を隠していて、歯茎を少し切開することになるらしい。
施術の間、僕は廊下の椅子に座って待ってたが、ドリルのようなもので何かを削り切る音がしきりに聞こえて来る。10分余り経ったのかな、先生が出て来て笑顔で握手を求めて来た。うまくいったらしい。
病室に入ると、抜いた親不知をみせてくれた。案外でかい…。
親不知は縦に切って引き抜いた模様で、2つに割られていた。
妻の顔はいま、片頬に卓球ボールを入れたかのように丸く腫れ上がっている。
痛み止めと抗生物質をのんでるが、痛みがなかなかひかないみたいで、横になっていっぱなし。そして、僕はとなりで看病中。
僕は10年前に韓国で2つの親不知を抜いたことがある。抜歯当日は、午前中に歯を抜き、昼には早速友達に会ってうどんを啜った。ところが、麻酔が完全に切れてないうちだったから、麺とダシがだらだらと垂れ落ちてたのを覚えてる-.-;
でも、妻のように翌日まで痛みで横になってた記憶はない。
ご存知のように、僕の顔って四角いうえに多少(??…文句あるかい~)でかい方じゃない?
メガネを買う時こそ苦労するのだが、親不知に限っては、ゆとりしたスペースで真っ直ぐ伸び、抜く時には大した苦労もせず済んだような気がするのだ…。頭でっかちにも利点ありってことだな、こりゃ。
ところで、親知らず・親不知という名も面白いが、その韓国語もなかなか面白い。
韓国語では「사랑니」と書き「サランニ」と読む。前2文字の「サラン」は「愛、Love」を、後ろの「ニ」は「歯」をそれぞれ意味する。あえて訳すれば「愛の歯」位になるだろうか。
ただ、語源には様々なものがあって、ここでの「サラン」は「愛」を意味するものではないという主張もある。しかし、広く知られた語源は「恋をする年頃に生えてくる歯」であり、「初恋のように痛いから与えられた名前」という説もある。なるほど、、と思うのだが、どちにしても「サランニ」という名は、エライ世話を焼かせるヤツにとっては可愛すぎる名前である。
英語では、物事の分別がつき知恵が発達する年頃に生えるということで「Wisdom tooth」というらしい。
こうみると、それぞれの言葉と語源に込められたウィットに多少ながら感心させられるのだ。
그저 이빨 하나 뽑는 거지만, 와이프의 사랑니는 잇몸 깊숙이 박혀 있어서 잇몸을 조금 절개해야 했어.
시술하는 동안 난 밖에서 기다렸는데, 드릴로 가는 듯한 소리가 복도까지 들리더군.
10여분 후 의사 선생님이 나와서 날 부르더니 악수를 청하대. 잘 됐다고.
뽑아 놓은 이빨을 보여주길래 봤더니 치아를 세로로 두동강 내서 뽑았더군. 사랑니가 생각보다 크더라...
지금 마누라의 얼굴은 한 쪽 볼에 탁구공을 넣을 것처럼 퉁퉁 부어있어. 진통제와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했는데, 그래도 아픈 모양인지 누워서 꼼짝을 못하네. 난 옆에서 수발드는 중이고.
난 10년전 회사다닐 때 사랑니 두 개를 뽑았는데, 오전에 뽑고, 점심에 서울서 내려온 병국이를 만나 우동을 먹었던 기억이 나. 마취가 다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우동을 먹으려니 면이고 국물이고 다 입가로 새어 나오지 뭐야. 그래도 와이프처럼 아팠던 기억이 별로 없네...
아시다시피 내 얼굴이 네모난 데다 좀 크잖아. 그래서인지 사랑니가 이상한 방향으로 자라거나 잇몸에 깊이 박혀 안나오거나 하지 않았나봐. 뽑는 데도, 뽑은 후에도, 별 고생을 안했거덩...흠,,얼굴 큰 것도 가끔은 자랑이 되는군...
근데 사랑니라는 이름이 좀 재미있지? 본명은 제3대구치이고 지치(知齒)라고도 한대. 그래도 속칭인 사랑니가 일반적으로 쓰이잖아. 가끔 사람 고생시키는 녀석치고는 너무 좋은 이름을 갖고 있단 생각이 든단 말야. 잘 아시다시피 어원에 대해선 여러 설이 있잖아. 뭐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질 나이에 자라기 때문이라는 둥, 첫사랑만큼 아프기 때문이라는 둥, 자의식이 발달될 때 자라기 때문이라는 둥, 사랑채의 사랑처럼 바깥을 의미한다는 둥....뭐가 정확한 건지 나도 잘 몰라.
일본어로는 親不知・親知らず・知歯・知恵歯 등으로 불리우는데, 앞 쪽의 親不知나 親知らず가 널리 쓰이지.읽을 땐 둘 다 오야시라즈 라고 읽고. 부모가 모르는 치아라는 뜻인 것 같은데, 여기에도 기원이 몇가지 있대. 그 중 하나는 유아기가 아닌 부모 슬하를 떠난 후 자라기 때문에 부모가 모르는 사이에 자란대서 그렇대나?
영어론 철들고 사리분별이 될 나이에 자란다고 해서 wisdom tooth라고 한다는군.
언어마다 이름과 어원들이 다 재미있어. 안그래?
昨日は妻の親不知を抜歯する日だったから、仕事を早めに切り上げて口腔外科へ。
抜歯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親不知は歯茎深いところに身を隠していて、歯茎を少し切開することになるらしい。
施術の間、僕は廊下の椅子に座って待ってたが、ドリルのようなもので何かを削り切る音がしきりに聞こえて来る。10分余り経ったのかな、先生が出て来て笑顔で握手を求めて来た。うまくいったらしい。
病室に入ると、抜いた親不知をみせてくれた。案外でかい…。
親不知は縦に切って引き抜いた模様で、2つに割られていた。
妻の顔はいま、片頬に卓球ボールを入れたかのように丸く腫れ上がっている。
痛み止めと抗生物質をのんでるが、痛みがなかなかひかないみたいで、横になっていっぱなし。そして、僕はとなりで看病中。
僕は10年前に韓国で2つの親不知を抜いたことがある。抜歯当日は、午前中に歯を抜き、昼には早速友達に会ってうどんを啜った。ところが、麻酔が完全に切れてないうちだったから、麺とダシがだらだらと垂れ落ちてたのを覚えてる-.-;
でも、妻のように翌日まで痛みで横になってた記憶はない。
ご存知のように、僕の顔って四角いうえに多少(??…文句あるかい~)でかい方じゃない?
メガネを買う時こそ苦労するのだが、親不知に限っては、ゆとりしたスペースで真っ直ぐ伸び、抜く時には大した苦労もせず済んだような気がするのだ…。頭でっかちにも利点ありってことだな、こりゃ。
ところで、親知らず・親不知という名も面白いが、その韓国語もなかなか面白い。
韓国語では「사랑니」と書き「サランニ」と読む。前2文字の「サラン」は「愛、Love」を、後ろの「ニ」は「歯」をそれぞれ意味する。あえて訳すれば「愛の歯」位になるだろうか。
ただ、語源には様々なものがあって、ここでの「サラン」は「愛」を意味するものではないという主張もある。しかし、広く知られた語源は「恋をする年頃に生えてくる歯」であり、「初恋のように痛いから与えられた名前」という説もある。なるほど、、と思うのだが、どちにしても「サランニ」という名は、エライ世話を焼かせるヤツにとっては可愛すぎる名前である。
英語では、物事の分別がつき知恵が発達する年頃に生えるということで「Wisdom tooth」というらしい。
こうみると、それぞれの言葉と語源に込められたウィットに多少ながら感心させられるのだ。
Tuesday, June 29, 2010
호주에는 총독도 있더라. 豪州には総督がいる。
先週、オーストラリアでは初の女性首相が誕生したことがビックニュースになった。それは確かにこの国にとって歴史的な出来事かもしれない。
ところでテレビをみててより気になってたのは、新しい首相がある気品溢れる女性の前に立って任命状らしきもの(推測だが…)を受け取る光景だった。あの貴婦人は誰なんだい?と思った瞬間頭を過ぎたのは、「もしかして総督??」だった。
そうだ。良く知られていることだが、イギリス連邦に属しているオーストラリアは英国女王のエリザベスⅡ世を元首としている。オーストラリアのコインにもエリザベスⅡ世の横顔が彫られており、我が夫婦は以前これを不思議に思ってたのだ。
とにかく、植民地時代の名残だろうが、オーストラリアには英国王の代理人としていまだに総督が存在しているらしい。そうなれば、公式的には、オーストラリア政府のトップを構成するのは、英国女王ー総督ー総理になるだろうか。
そこで、オーストラリアの総督について検索をしてみたら、やはりテレビに映ってたあの貴婦人は現総督、 Quentin Bryceさんのようだった(詳細はここ:http://en.wikipedia.org/wiki/Quentin_Bryce)。今日、総督は名誉職に過ぎず、豪州政府の推薦を英国女王が承認することで決まるという。
この構図が極東アジアから来た異邦人の我が夫婦にとっては多少奇異に映る。また、独立国家でありながら植民地時代の政府体制を保持している豪州人にとって、英国はどのような国なんだろうと気にもなる。
지난 주, 호주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수상이 탄생했다는 뉴스가 대륙을 뒤흔들었지. 물론 이 나라에게는 역사적인 일일거야.
근데, TV를 보면서 우리 부부가 더 궁금했던 것은, 새 수상한테 임명장(?)같은 걸 건네주던 한 귀부인의 정체였지. 새 수상이 그 부인의 책상 앞에 공손히 서 있는 장면이 비춰지더라고.
누구지? 라고 생각한 순간 우리 머릿 속에 떠오른건 "혹시 총독?" 이란 말이었어.
총독이라하면 식민지에 파견되는 권력자잖아. 옛날에 조선총독부가 있었던 것처럼.
널리 알려진대로 호주는 영연방에 속해 있어서 영국의 엘리자베스2세가 공식 원수로 되어 있지. 그래서인지 호주의 동전에는 엘리자베스2세의 옆 얼굴이 새겨져 있어 (예전에는 이걸 참 신기하게 여겼었지).
아무튼, 식민지시대의 유산인지, 호주에는 영국왕의 대리인으로서 총독이라는 직책이 아직 존재한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 즉 이 나라 정부의 최고 자리가 영국왕-총독-수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거지.
그래서 호주 총독에 대해 검색해 봤더니, 역시 TV에 나왔던 그 귀부인은 현 총독인 Quentin Bryce씨인 것 같더군.(상세한 건 여기에:http://en.wikipedia.org/wiki/Quentin_Bryce)
오늘날 총독은 명예직에 지나지 않고, 호주정부가 추천한 사람을 영국왕이 승인함으로써 임명되는 방식이래.(당연히 호주인이 총독을 역임하게 되겠지?)
이런 사실들이 극동 아시아에서 온 이방인인 우리 부부한테는 재미있으면서도 생소하게 비춰지대. 이 나라의 역사적 문맥으로부터 이해하고자 하면 머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인데...한 편으론 뼈아픈 식민지 경험을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기이하게도 느껴지더라고...
ところでテレビをみててより気になってたのは、新しい首相がある気品溢れる女性の前に立って任命状らしきもの(推測だが…)を受け取る光景だった。あの貴婦人は誰なんだい?と思った瞬間頭を過ぎたのは、「もしかして総督??」だった。
そうだ。良く知られていることだが、イギリス連邦に属しているオーストラリアは英国女王のエリザベスⅡ世を元首としている。オーストラリアのコインにもエリザベスⅡ世の横顔が彫られており、我が夫婦は以前これを不思議に思ってたのだ。
とにかく、植民地時代の名残だろうが、オーストラリアには英国王の代理人としていまだに総督が存在しているらしい。そうなれば、公式的には、オーストラリア政府のトップを構成するのは、英国女王ー総督ー総理になるだろうか。
そこで、オーストラリアの総督について検索をしてみたら、やはりテレビに映ってたあの貴婦人は現総督、 Quentin Bryceさんのようだった(詳細はここ:http://en.wikipedia.org/wiki/Quentin_Bryce)。今日、総督は名誉職に過ぎず、豪州政府の推薦を英国女王が承認することで決まるという。
この構図が極東アジアから来た異邦人の我が夫婦にとっては多少奇異に映る。また、独立国家でありながら植民地時代の政府体制を保持している豪州人にとって、英国はどのような国なんだろうと気にもなる。
지난 주, 호주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수상이 탄생했다는 뉴스가 대륙을 뒤흔들었지. 물론 이 나라에게는 역사적인 일일거야.
근데, TV를 보면서 우리 부부가 더 궁금했던 것은, 새 수상한테 임명장(?)같은 걸 건네주던 한 귀부인의 정체였지. 새 수상이 그 부인의 책상 앞에 공손히 서 있는 장면이 비춰지더라고.
누구지? 라고 생각한 순간 우리 머릿 속에 떠오른건 "혹시 총독?" 이란 말이었어.
총독이라하면 식민지에 파견되는 권력자잖아. 옛날에 조선총독부가 있었던 것처럼.
널리 알려진대로 호주는 영연방에 속해 있어서 영국의 엘리자베스2세가 공식 원수로 되어 있지. 그래서인지 호주의 동전에는 엘리자베스2세의 옆 얼굴이 새겨져 있어 (예전에는 이걸 참 신기하게 여겼었지).
아무튼, 식민지시대의 유산인지, 호주에는 영국왕의 대리인으로서 총독이라는 직책이 아직 존재한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 즉 이 나라 정부의 최고 자리가 영국왕-총독-수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거지.
그래서 호주 총독에 대해 검색해 봤더니, 역시 TV에 나왔던 그 귀부인은 현 총독인 Quentin Bryce씨인 것 같더군.(상세한 건 여기에:http://en.wikipedia.org/wiki/Quentin_Bryce)
오늘날 총독은 명예직에 지나지 않고, 호주정부가 추천한 사람을 영국왕이 승인함으로써 임명되는 방식이래.(당연히 호주인이 총독을 역임하게 되겠지?)
이런 사실들이 극동 아시아에서 온 이방인인 우리 부부한테는 재미있으면서도 생소하게 비춰지대. 이 나라의 역사적 문맥으로부터 이해하고자 하면 머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인데...한 편으론 뼈아픈 식민지 경험을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기이하게도 느껴지더라고...
Sunday, June 27, 2010
수출효자 호주의 교육산업; 豪州は教育サービスでがっちり!
애들레이드에 살면서 한가지 인상적인 점은 아시아 유학생이 참 많다는 거야. 특히 중국어가 많이 들리고, 한국어도 가끔씩 들려. 일본어는 별로 들을 수 없고.
지난 번에는 호주대학의 등록금에 대해 들을 기회가 있었어.
지금부터 액수와 관련정보를 나열하겠는데 넘 맹신하지는 말길 바래. 어디까지나 들은 얘기고, 이수하는 과목수 및 전공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하니까.
우선 인문사회 계열은 1년에 한 16,000달러(1,600만원정도인가?) 낸다는군. 약학과의 경우, 어느 학생이 말하길 연간 약 2만달러 정도 낸다고 하더군. 의대는 1년에 4만달러에 육박한다는 '카더라' 정보도 있고.
암튼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등록금이 결코 싸지 않다는 거야. 그런데 이 액수는 외국인 학생한테만 해당되고, 호주인 학생의 경우는 국가보조가 있기 때문에 정상 등록금의 4분의 1정도만 내면 된대. 그것도 경제적인 여유가 없을 땐 졸업-취업 후 급여가 일정 수준에 달했을 때 갚아나가면 된다고 하네.
영어학교도 그리 싸다고 할 수 없지. 남호주대학 부설 영어기관 등록금을 예를 들어볼까? 2010년도 General English코스를 기준으로 1년간 어학연수를 한다고 치자고.
먼저 Course fee가 매주 310달러로 1년에 45주 수업이 있으니까 310×45=13,950달러.
학생보험 1년에 390달러
Adeministration service fee 190달러
Accommodation placement fee 295달러
소계 14,825달러!! 기본적으로 드는 비용이 이 정도야. 1호주달러를 1050원으로 상정하면 무려 15,566,250원이잖아. 물론 교재비 숙식생활비 등이 별도 필요하고.
CELUSA홈피에 더 자세한 내역이 나와있지(http://www.unisa.edu.au/celusa/datesandfees/2010datesandfees.asp).
호주는 유학산업을 전략적으로 발전시켜온 나라답게 그 규모도 크다고 해. 그래서 살짝 알아봤더니 2008-09 Finalcial Year(08년 7월부터 09년 6월까지일거야) 동안 교육서비스(영어교육, 직업교육, 고등교육, 조기교육 등을 포함)로 해외로부터 벌어들인 돈이 172억 호주달러래. 이쯤되면 효자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수치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냐 하면, 호주 수출품 1위 석탄 547억달러, 2위 철광석 342억달러, 3위 금 175억달러에 이은 4번째 수출품목이래. 대단허이...
출처는 여기니까 궁금하면 한 번 훑어보길.
"Export Income to Australia from Education Services in 2008-09" by Australian Education International(AEI) of Australian Goverment(http://www.aei.gov.au/AEI/PublicationsAndResearch/Snapshots/20091110_pdf.pdf)
이 교육서비스 매출에는 중국이 22%로 가장 많은 공헌을 하고 있고, 인도, 한국, 말레이시아가 그 뒤를 잇고 있는데, 재미있는 건 10위 이내 국가 중 9위까지가 아시아 국가라는 거야.
흠...아시아 학생이 많이 눈에 띄는 게 당연하구만...영주권을 추구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
더 자세한 통계 데이터는 아래 AEI 홈피에 풍부히 실려 있더군.
http://aei.gov.au/AEI/MIP/Statistics/default.htm
어쨌든 이런 정보들을 접하고 보니, 호주의 교육산업 관리전략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싶어지는 반면(호주 정부와 교육계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지...우리도 좀 배워야 돼 정말...), 한 편에서는 저 많은 아시아 유학생의 부모들은 등골이 휘고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더군. 뭐 부자집 아들딸들도 있을테고 자기가 열심히 벌어서 학비를 대는 학생들도 있겠지. 그렇다고 해도 역시 유학생 둔 부모는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한국도 호주 교육서비스 매출에 세번째로 공헌하는 나라잖아?
조기유학이니 기러기 아빠니 하는 말이 일상어처럼 정착되고, 뉴질랜드에선 유학가족 일가의 자살사건같은 슬픈 뉴스도 들리고 하니, 한국의 교육실정에 조금 착찹함을 느끼게 돼네.
アドレードに暮らしていてひとつ印象深い点は、アジアからの留学生が多いということだ。特に中国系学生が多いようで毎日のように中国語を聞くことができる。日本人は割りと少ないほうかな…。
この間、豪州の大学の授業料について若干話を聞く機会があったが、、、これからその金額などを述べるけどもあまり信用はしないでほしい。というのも、あくまで聞いた話であり、また履修科目数と専攻によってかなり異なるそうだから、ただ参考までにと思って読んでほしいわけ。
まず、人文社会系は1年に16,000ドル位(約1,280,000)だとか。知り合いの薬学部学生の場合は、1年に20,000ドル位(約160万円)払ってるらしい。医学部にいたっては4万ドルに肉薄するという話さえ聞くが…
要するに、云いたいことは、多くのアジア学生にとって決して安い授業料じゃないだろうということだ。
オーストラリア学生の事情は少し違うらしい。福祉政策の一環で国から補助が出るため、留学生の4分の1位の金額だけ払えばいいという。それさえ払えない場合は将来就職して年俸が一定レベルに達したとき、返済していけばいいそうだ。うーん、羨ましい。
語学研修も安くはない。南オーストラリア大学付設の英語教育機関CELUSAを例に挙げてみよう。2010年度General Englishコースを基準にして、1年間語学研修をするとしよう。
まず、Course feeが毎週310ドル。1年に45週間授業が行われるので、310×45=13,950ドル。
学生保険が1年で390ドル。
Adeministration service fee 190ドル。
Accommodation placement fee 295ドル。
小計14,825ドル!!この費用が基本的にかかるわけだ。1豪ドルを80円と想定すれば1,186,000円!無論、教材や生活費が別途必要だ。日本私立大学の1年授業料位かな…。
CELUSAのHPにより詳細な内訳が乗ってるから気になる人はここへ。(http://www.unisa.edu.au/celusa/datesandfees/2010datesandfees.asp)
オーストラリアは教育サービス産業を戦略的に発展させてきた国だけあって、その産業規模も大きいらしい。
そこで、若干調べてみた。
2008-09 Finalcial Year(08年7月ー09年6月までの会計年度)の間、教育サービス(英語教育、職業教育訓練、大学等の高等教育、早期教育などを含む)による海外からの収入は、172億ドルに達するという。
これが豪州経済でどれだけの位置を占めるかというと、輸出品目1位石炭547億ドル、2位鉄鉱石342億ドル、3位金175億ドルに次ぐ第4位の輸出品目なのだ!すごーい!!まさに「教育サービスでがっちり!」じゃない?
出展はここだから気になる人はアクセス。
"Export Income to Australia from Education Services in 2008-09" by Australian Education International(AEI) of Australian Goverment(http://www.aei.gov.au/AEI/PublicationsAndResearch/Snapshots/20091110_pdf.pdf)
豪州教育サービスの売り上げには中国が22%で最も貢献していて、インド、韓国、マレーシアがその後を次ぐ。注目すべきは、サービス消費国1位から9位までが全てアジアの国々ってこと(因みに、日本は入ってない。日本は豪州入り観光客数において第2位で、この国の観光産業に大きく貢献してるらしい)。
うーん、こうみるとアジアからの留学生が沢山みられるのも納得。永住ビザを目指す留学生も相当いるようだし。
より詳細なデータはAEIのHPに乗っている。
http://aei.gov.au/AEI/MIP/Statistics/default.htm
とにかく、こんな情報をみてたら、豪州の教育産業育成戦略に敬意を払いたくなる(豪州の政府と教育界が教育の質を高めるため弛まぬ努力をしてきたと聞く)。ただ、一方では、あの多くのアジア人留学生の親御さんたちは大変だろうな、と思っちゃう。まぁ、留学生の経済事情はまちまちだろうが、親御さんの仕送りで留学生活を営む学生も多いはずだ。
韓国では近年、「早期留学」やら「キロギお父さん(子供の教育のため家族が海外に渡り、韓国に一人で残ったお父さん。お金を稼ぎ海外の家族へ送金し、自分は窮屈な生活を強いられたりする)」などといった言葉が定着しているが、そんな韓国の現状が、僕には豪州の教育産業の繁栄とある程度重なって映る。
지난 번에는 호주대학의 등록금에 대해 들을 기회가 있었어.
지금부터 액수와 관련정보를 나열하겠는데 넘 맹신하지는 말길 바래. 어디까지나 들은 얘기고, 이수하는 과목수 및 전공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하니까.
우선 인문사회 계열은 1년에 한 16,000달러(1,600만원정도인가?) 낸다는군. 약학과의 경우, 어느 학생이 말하길 연간 약 2만달러 정도 낸다고 하더군. 의대는 1년에 4만달러에 육박한다는 '카더라' 정보도 있고.
암튼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등록금이 결코 싸지 않다는 거야. 그런데 이 액수는 외국인 학생한테만 해당되고, 호주인 학생의 경우는 국가보조가 있기 때문에 정상 등록금의 4분의 1정도만 내면 된대. 그것도 경제적인 여유가 없을 땐 졸업-취업 후 급여가 일정 수준에 달했을 때 갚아나가면 된다고 하네.
영어학교도 그리 싸다고 할 수 없지. 남호주대학 부설 영어기관 등록금을 예를 들어볼까? 2010년도 General English코스를 기준으로 1년간 어학연수를 한다고 치자고.
먼저 Course fee가 매주 310달러로 1년에 45주 수업이 있으니까 310×45=13,950달러.
학생보험 1년에 390달러
Adeministration service fee 190달러
Accommodation placement fee 295달러
소계 14,825달러!! 기본적으로 드는 비용이 이 정도야. 1호주달러를 1050원으로 상정하면 무려 15,566,250원이잖아. 물론 교재비 숙식생활비 등이 별도 필요하고.
CELUSA홈피에 더 자세한 내역이 나와있지(http://www.unisa.edu.au/celusa/datesandfees/2010datesandfees.asp).
호주는 유학산업을 전략적으로 발전시켜온 나라답게 그 규모도 크다고 해. 그래서 살짝 알아봤더니 2008-09 Finalcial Year(08년 7월부터 09년 6월까지일거야) 동안 교육서비스(영어교육, 직업교육, 고등교육, 조기교육 등을 포함)로 해외로부터 벌어들인 돈이 172억 호주달러래. 이쯤되면 효자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수치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냐 하면, 호주 수출품 1위 석탄 547억달러, 2위 철광석 342억달러, 3위 금 175억달러에 이은 4번째 수출품목이래. 대단허이...
출처는 여기니까 궁금하면 한 번 훑어보길.
"Export Income to Australia from Education Services in 2008-09" by Australian Education International(AEI) of Australian Goverment(http://www.aei.gov.au/AEI/PublicationsAndResearch/Snapshots/20091110_pdf.pdf)
이 교육서비스 매출에는 중국이 22%로 가장 많은 공헌을 하고 있고, 인도, 한국, 말레이시아가 그 뒤를 잇고 있는데, 재미있는 건 10위 이내 국가 중 9위까지가 아시아 국가라는 거야.
흠...아시아 학생이 많이 눈에 띄는 게 당연하구만...영주권을 추구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
더 자세한 통계 데이터는 아래 AEI 홈피에 풍부히 실려 있더군.
http://aei.gov.au/AEI/MIP/Statistics/default.htm
어쨌든 이런 정보들을 접하고 보니, 호주의 교육산업 관리전략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싶어지는 반면(호주 정부와 교육계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지...우리도 좀 배워야 돼 정말...), 한 편에서는 저 많은 아시아 유학생의 부모들은 등골이 휘고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더군. 뭐 부자집 아들딸들도 있을테고 자기가 열심히 벌어서 학비를 대는 학생들도 있겠지. 그렇다고 해도 역시 유학생 둔 부모는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한국도 호주 교육서비스 매출에 세번째로 공헌하는 나라잖아?
조기유학이니 기러기 아빠니 하는 말이 일상어처럼 정착되고, 뉴질랜드에선 유학가족 일가의 자살사건같은 슬픈 뉴스도 들리고 하니, 한국의 교육실정에 조금 착찹함을 느끼게 돼네.
アドレードに暮らしていてひとつ印象深い点は、アジアからの留学生が多いということだ。特に中国系学生が多いようで毎日のように中国語を聞くことができる。日本人は割りと少ないほうかな…。
この間、豪州の大学の授業料について若干話を聞く機会があったが、、、これからその金額などを述べるけどもあまり信用はしないでほしい。というのも、あくまで聞いた話であり、また履修科目数と専攻によってかなり異なるそうだから、ただ参考までにと思って読んでほしいわけ。
まず、人文社会系は1年に16,000ドル位(約1,280,000)だとか。知り合いの薬学部学生の場合は、1年に20,000ドル位(約160万円)払ってるらしい。医学部にいたっては4万ドルに肉薄するという話さえ聞くが…
要するに、云いたいことは、多くのアジア学生にとって決して安い授業料じゃないだろうということだ。
オーストラリア学生の事情は少し違うらしい。福祉政策の一環で国から補助が出るため、留学生の4分の1位の金額だけ払えばいいという。それさえ払えない場合は将来就職して年俸が一定レベルに達したとき、返済していけばいいそうだ。うーん、羨ましい。
語学研修も安くはない。南オーストラリア大学付設の英語教育機関CELUSAを例に挙げてみよう。2010年度General Englishコースを基準にして、1年間語学研修をするとしよう。
まず、Course feeが毎週310ドル。1年に45週間授業が行われるので、310×45=13,950ドル。
学生保険が1年で390ドル。
Adeministration service fee 190ドル。
Accommodation placement fee 295ドル。
小計14,825ドル!!この費用が基本的にかかるわけだ。1豪ドルを80円と想定すれば1,186,000円!無論、教材や生活費が別途必要だ。日本私立大学の1年授業料位かな…。
CELUSAのHPにより詳細な内訳が乗ってるから気になる人はここへ。(http://www.unisa.edu.au/celusa/datesandfees/2010datesandfees.asp)
オーストラリアは教育サービス産業を戦略的に発展させてきた国だけあって、その産業規模も大きいらしい。
そこで、若干調べてみた。
2008-09 Finalcial Year(08年7月ー09年6月までの会計年度)の間、教育サービス(英語教育、職業教育訓練、大学等の高等教育、早期教育などを含む)による海外からの収入は、172億ドルに達するという。
これが豪州経済でどれだけの位置を占めるかというと、輸出品目1位石炭547億ドル、2位鉄鉱石342億ドル、3位金175億ドルに次ぐ第4位の輸出品目なのだ!すごーい!!まさに「教育サービスでがっちり!」じゃない?
出展はここだから気になる人はアクセス。
"Export Income to Australia from Education Services in 2008-09" by Australian Education International(AEI) of Australian Goverment(http://www.aei.gov.au/AEI/PublicationsAndResearch/Snapshots/20091110_pdf.pdf)
豪州教育サービスの売り上げには中国が22%で最も貢献していて、インド、韓国、マレーシアがその後を次ぐ。注目すべきは、サービス消費国1位から9位までが全てアジアの国々ってこと(因みに、日本は入ってない。日本は豪州入り観光客数において第2位で、この国の観光産業に大きく貢献してるらしい)。
うーん、こうみるとアジアからの留学生が沢山みられるのも納得。永住ビザを目指す留学生も相当いるようだし。
より詳細なデータはAEIのHPに乗っている。
http://aei.gov.au/AEI/MIP/Statistics/default.htm
とにかく、こんな情報をみてたら、豪州の教育産業育成戦略に敬意を払いたくなる(豪州の政府と教育界が教育の質を高めるため弛まぬ努力をしてきたと聞く)。ただ、一方では、あの多くのアジア人留学生の親御さんたちは大変だろうな、と思っちゃう。まぁ、留学生の経済事情はまちまちだろうが、親御さんの仕送りで留学生活を営む学生も多いはずだ。
韓国では近年、「早期留学」やら「キロギお父さん(子供の教育のため家族が海外に渡り、韓国に一人で残ったお父さん。お金を稼ぎ海外の家族へ送金し、自分は窮屈な生活を強いられたりする)」などといった言葉が定着しているが、そんな韓国の現状が、僕には豪州の教育産業の繁栄とある程度重なって映る。
Saturday, June 26, 2010
Carrick Hill
家から車で15分ほど離れたところに英国風庭園を持つ大邸宅がある。邸宅内入場には10.5ドルが要るが駐車場と庭園は無料だった。邸宅内入場は高い上、期待値も高くなかったのでケチることに(--;庭園だけぐるりと回ってみた。庭園について全く造詣の無い我が夫婦。英国風というが、なんでそうなのかは分からず、我々にはただのヨーロッパ風の建物と庭園だった。はは…^^;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영국풍 정원을 가진 대저택이 있어. 저택 입장에는 거금 10.5달러를 내야하지만, 주차장과 정원 입장은 무료지. 저택 입장은 비싼데다 기대치도 높지 않아서 패스하고, 정원만 한 바퀴 둘러봤거든. 영국식이라고 하는데 정원에 전혀 조예가 없는 우리한텐 그저 유럽풍이더군...
これが大邸宅の後ろ側(実は、どっちが前側でどっちが後ろ側かよくわからん-.-)誰一人目をくれなくとも、ひたすら片手で逆立ちをしてる子がおり… 이게 대저택의 뒤 편(사실 앞쪽 뒤쪽 구분이 잘 안갔음...) 아무도 관심이 없었지만, 혼자서 물구나무 서기를 하는 아이가 있었고....

이게 저택 앞 편. 여기서 애들레이드 교외와 바다까지 보였고... これが前側。ここからアドレード郊外と海が見え…。

앞마당에 잘 정돈된 꽃정원이 있었고....邸宅の前面には手入れの行き届いた庭園があり・・・・

庭園には日時計があり… 정원에는 해시계가 있었고...

뜬금없이 일본의 모모타로 상도 서있었고.....岡山から贈られたというもも太郎像もあり…

木の塀の後ろには邸宅を覗く怪しいおっさんもいた-.-;나무로 된 벽 뒤쪽엔 수상하게 생긴 아저씨도 있었다-.-;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영국풍 정원을 가진 대저택이 있어. 저택 입장에는 거금 10.5달러를 내야하지만, 주차장과 정원 입장은 무료지. 저택 입장은 비싼데다 기대치도 높지 않아서 패스하고, 정원만 한 바퀴 둘러봤거든. 영국식이라고 하는데 정원에 전혀 조예가 없는 우리한텐 그저 유럽풍이더군...
これが大邸宅の後ろ側(実は、どっちが前側でどっちが後ろ側かよくわからん-.-)誰一人目をくれなくとも、ひたすら片手で逆立ちをしてる子がおり… 이게 대저택의 뒤 편(사실 앞쪽 뒤쪽 구분이 잘 안갔음...) 아무도 관심이 없었지만, 혼자서 물구나무 서기를 하는 아이가 있었고....
이게 저택 앞 편. 여기서 애들레이드 교외와 바다까지 보였고... これが前側。ここからアドレード郊外と海が見え…。
앞마당에 잘 정돈된 꽃정원이 있었고....邸宅の前面には手入れの行き届いた庭園があり・・・・
庭園には日時計があり… 정원에는 해시계가 있었고...
뜬금없이 일본의 모모타로 상도 서있었고.....岡山から贈られたというもも太郎像もあり…
木の塀の後ろには邸宅を覗く怪しいおっさんもいた-.-;나무로 된 벽 뒤쪽엔 수상하게 생긴 아저씨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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